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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윤리학의 균열

칸트 윤리학의 균열

문성학 (지은이)
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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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윤리학의 균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칸트 윤리학의 균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칸트
· ISBN : 9788963248417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2-02-25

책 소개

비판기 윤리사상에서 비판후기 윤리사상으로 이행해 감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보편법칙의 법식’과 ‘목적 자체의 법식’이 동일한 것이라는 ‘동일성 테제’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칸트의 그 동일성 테제가 잘못된 것임을 주장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들어가며

제1장 칸트 윤리학의 근본적 균열과 그 연결고리
제1절 서론
제2절 칸트 윤리학의 형식주의와 실질주의
제3절 형식적 의무와 실질적 덕목의 결합 근거
제4절 결론

제2장 칸트 윤리학에서 보편적 법칙의 법식과 목적 자체의 법식은 동일한가?
제1절 서론
제2절 보편적 법칙의 법식과 목적 자체 법식의 동일성에 도달하는 칸트의 논리
제3절 보편적 법칙의 법식과 목적 자체의 법식은 과연 동일한가?
제4절 두 법식의 동일성과 예지적 존재
제5절 결론

제3장 칸트 도덕철학의 자율적 자유 개념의 루소적 기원
제1절 서론
제2절 루소의 인간본성론과 자유
제3절 자연적 자유
제4절 사회적 자유
제5절 도덕적 자유
제6절 칸트에 있어 자율적 자유의 세 가지 구성요소와 루소
제7절 결론

제4장 칸트 도덕철학의 관점에서 본 현행 인성교육의 문제점
제1절 서론
제2절 칸트 윤리학에서 인격성, 도덕성 그리고 자유
1) 도덕성의 근거로서의 자유
2) 실천이성(의지)과 도덕법칙
3) 인격성의 근거로서의 자유
제3절 칸트의 인성교육론
1) 인간은 자유존재임을 각성하게 함
2) 책임지는 존재로 교육함
3) 인격을 목적으로 대우하도록 교육함
4) 도덕법에 대한 존경심에서 행위하도록 교육함
5) 준칙이 보편적 법칙이 될 수 있는지를 검토하는 자세를 기르도록 교육함
제4절 칸트적 도덕철학의 관점에서 본 현행 ‘인성교육’의 문제점
1) 봉사활동 점수화의 문제점
2) 도덕교육 분산의 문제점
3) 습관 들이기식 훈련 위주 도덕교육의 문제점
제5절 결론

제5장 도덕성의 본질에 대한 물음: 칸트, 아리스토텔레스, 정의주의
제1절 서론
제2절 예비적 고찰
제3절 칸트와 이성의 학문으로서의 윤리학
1) ‘도덕의 형이상학(Metaphysik der Sitten)’으로서의 <실천이성비판>
2) 형식주의 윤리학으로서 <실천이성비판>
제4절 정의주의(emotivism)와 감정표출로서의 도덕성
제5절 아리스토텔레스와 합당성으로서의 도덕성
제6절 세 가지 입장에 대한 평가
1) 칸트의 절대주의 윤리설의 문제점
2) 정의주의의 문제점
제7절 결론

부록: 칸트철학의 핵심어 번역 문제
제1절 서론
제2절 transzendental에 대한 기존의 번역 관행
제3절 transzendental을 ‘초월적’으로 번역하면 왜 안 되는가?
제4절 a priori의 번역어 문제
제5절 transzendent, Verstand, Eindildungskraft 번역어 문제
제6절 결론

이 글의 출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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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문성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에 대구에서 출생하였다. 경북대학교에서 학사(1979), 석사(1984), 박사학위(1988)를 받았다. 1989년부터 2021년까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지금은 경북대학교 명예교수다. 경북대학교 교수회 사무처장, 동서사상연구소장, 도서관장, 대학기록관장, 인권센터 센터장, 대학원장, 교학부총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칸트학회장, 한국윤리교육학회장, 대한철학회장을 지냈다. 칸트에 관한 저술로 『인식과 존재: 순수이성의 이율배반과 선험적 관념론』, 『칸트철학과 물자체』, 『칸트의 인간관과 인식존재론』(2007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칸트윤리학과 형식주의』(2008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칸트 윤리학의 균열』(2022 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을 출간했다. 윤리에 관한 연구서로는 『동물해방 대 인간존중』(2020 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 『도덕윤리교육의 철학적 기초』, 『현대사회와 윤리』가 있다. 『철학과 삶의 의미』, 『어느 철학자의 한국사회 읽기』 등의 저서들도 출간했으며, 공저로 『고등학교 철학』과 『고전으로 본 인간』이 있다. 아울러 대구·경북의 지성사와 사회운동사를 다룬 다수의 공저들도 출간했다. 칸트에 관한 저자의 연구는 한결같이 칸트가 인간을 가능적 무한자로 보고 있다는 해석상의 입장에 근거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신내림의 철학자 하이데거』는 칸트철학에 대한 저자의 해석상의 관점에서 하이데거를 비판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저자는 또한 그 관점에서 붓다 당대에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불교 내부의 쟁점들의 불가피성을 해부하는 것을 숙제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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