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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93591468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5-11-20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쓰기 전에
당신이 먼저 있고 그 다음에 장르가 있다
왜 내가 쓴 글은 잘 쓴 것 같을까
아이디어란 (도대체) 무엇인가
아이처럼 공부하기
쓰기
SF 서사의 주역은 둘이다 — 인물과 설정
타인에게는 주관이 있다
세계는 이어져 있다
핵심을 틀려라 — 그리고 쓸데없는 것은 정확하라
시간은 상대적으로 흐른다
이중 구조로 전달하기
독자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배려하기
쓰고 나서
퇴고와 평가 듣기의 기술
악플에 상처받지 않는 법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여담
SF의 독법은 따로 있는가
‘아쉬발꿈’은 왜 사랑받지 못하는가
‘시각적인 묘사였다’
루틴
마지막으로
출처
주석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하나의 아이디어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면 아이디어를 많이 제공하면 되겠군!’ 하는 생각도 부디 내려놓으시라. 당신의 아이디어가 참신해 보이는 이유는 당신 삶의 맥락 때문이다. 타인에게는 그런 맥락이 없다.
<아이디어란 (도대체) 무엇인가>
SF는 오히려 현대사회의 지루하고 흔해빠지고 매가리 없는 인물 대신 개성 넘치고 다양한 인간상을 그려낼 수 있는 장르가 아니던가.
<타인에게는 주관이 있다>
공모전 투고작 중에는 “씨바아알!”로 첫 대사를 시작하는 주인공이 의외로 많은 편이다. 그 말이 주인공을 눈에 띄게 하고 개성을 부여한다고 믿는 것 같다. 나는 “씨바아알!” 하고 포효하며 첫 등장을 알리는 주인공을 볼 때마다 이건 또 무슨 한국인 정신에 아로새겨진 원초적인 대사일까, 고민한다.
개성은 주인공의 눈에 띄는 몸짓과 울부짖는 괴성과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위협적인 주먹과 위험한 인간상 따위에서 오지 않는다. 개성은 대비에서 온다(어느 정도는).
<타인에게는 주관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