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치료에서의 수용과 변화

사망한 1999년까지 워싱턴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였다. 부부치료를 폭넓게 적용시킨 사람으로 200편의 논문과 9권의 책을 출간했다. 그는 미국 가족치료아카데미와 결혼과 가족치료 미국협회(AAMFT)로부터 가족치료 분야에서의 그의 계속적이고, 성공적이며, 생애의 공헌에 대한 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정신건강연구에서의 중요하고 방대한 공헌으로 국립보건원으로부터 메이트상과 과학연구자상을 받았다. Jacobson 박사는 행동치료의 발전을 위한 협회의 회장, 가족치료 미국협회의 마스터강사를 역임했다.

로스앤젤레스의 캘리포니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다. 그는 부부갈등과 치료에 관련한 광범위한 도서를 출간했다. 그는 Close Relationships(1983)의 공동저자이자 Neil S. Jacobson과 함께 최근 출간한 Acceptance and Change in Couple Therapy: A Therapist’s Guide for Transforming Relationships(1996)의 공동저자이기도 했다. 그의 치료접근과 연구는 뉴스위크, 타임, U.S. 뉴스 & 월드리포트, USA 투데이에 실렸을 뿐 아니라 다른 잡지나 신문에 소개가 되기도 했다. Neil S. Jacobson과 함께 Christensen 박사는 통합적 부부치료라고 불리는 부부들을 위한 치료적 접근을 개발했다. 최근 그는(Jacobson 사망 전까진 그와 함께) 전통적인 행동적 부부치료와 통합적 부부치료를 비교하기 위해 국립정신건강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UCLA와 워싱턴대학교에서 다각적인 연구를 진두지휘하였다. 이는 부부치료의 효과성을 위한 데이터를 모으는 광범위한 연구이다. 최근의 책은 부부들에게 그들의 접근법을 안내하는 것이다.

부부가족전문상담사. 천주교 서울교구사회복지회 전화상담 기관에서 10여 년 전화상담원으로 봉사하다가 1998년부터 천주교 수원교구 가정사목연구소에서 3년간 부부상담에 종사하였다. 이후 한국상담심리학회 및 한국상담학회의 전문가 자격증 그리고 상담심리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04년 은행나무부부상담연구소를 열어 현재 부부가족상담을 하고 있다. 숙명여고, 홍익대 미술대, 가톨릭대 상담심리대학원, 충북대 대학원 심리학과에서 공부하였다. 충북대 대학원, 가톨릭대 상담심리대학원에서 강의하였으며, 저서로 『내가먼저하기-Self Help 워크북』, 『부부치료에서의 수용과 변화』(공역)가 있다.

상담심리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와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상담자와 번역자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