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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88963391823
· 쪽수 : 148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글로벌 기업 펩시코의 CEO가 찾아오다
매장에서는 0.2초가 승부
패키지 디자인은 ‘낚시’와 비슷하다
제1장 브랜드 자산을 만든다
브랜드는 마음속에서 만들어진다
CI와 패키지 디자인
브랜드 자산을 소홀히 하기 십상인 일본 기업
브랜드 자산을 형성하는 4개의 요소
서러브레드(Thoroughbred:경주마)같은 디자인을 만들다
브랜드 수명 30년을 살아남는 디자인
제2장 패키지 디자인 개발의 단계
미국의 사업술 - 과제에 대한 답은 한 가지가 아니다
브리핑(오리엔테이션) - 서울지사도 화상회의에 참가
디자인 - 아이디어가 많을수록 무기이다
사내 검토회 - 사원 전원이 포스트잇으로 투표
폴리시업(Polish Up) - 세부 조정을 반복하다
프레젠테이션 - 상대를 감동시켜야만 성공한다
소비자 조사 - 조사의 벽을 뛰어 넘는 디자인
제3장 패키지 디자인을 창출하는 8가지 포인트
CIKTMUPS(식트맙스)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요소
ⓒ Creative Sense / 창의력
ⓘ Idea / 아이디어
ⓚ Knowledge / 지식
ⓣ Technic / 테크닉
패키지 디자인을 강화하는 힘
ⓜ Marketing Mind / 마케팅 마인드
ⓤ Understanding / 이해력
ⓟ Passion / 열정
ⓢ Satisfaction / 성취와 만족감
제4장 잘 팔리는 패키지 디자인은 이렇게 만든다
효케츠氷結(기린맥주) - 독자적인 브랜드 컬러로 시장을 헤쳐나가다
지금까지 없었던 캔 추하이(CHU-HI)를 만들다
다이아몬드 컷팅 캔(다이아몬드 형상의 굴곡이 있는 캔)이 만들어내는 개성
2개의 디자인 안
효케츠氷結 컬러를 확립하다
섬세한 리뉴얼로 브랜드 강화
노도고시のどごし'生'(기린맥주) - 기성개념을 깨는 디자인으로 승부
새로운 장르로 넘버원을 노린다
경쟁 제품도 모방한 거품 광고
도쿄캄파넬라(아일) - 참신한 브랜드 컬러로 존재감을 표시
현대적인 도쿄 특산품(Souvenir)을 만들다
고객을 감동시키지 못하다
색으로 차별화
메이지 불가리아요구르트(메이지) - 시대와 함께 진화하는 패키지
롱셀러(Long Seller)브랜드의 고민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변화시켜가는가
약점에서 생겨난 브랜드 자산
시리즈를 강화하다
페티오(야마히사) - 브랜딩에서 패키지까지 토탈 디자인
낡은 이미지를 새롭게 바꾸다
브랜드 플랫폼을 만든다
로고와 패키지를 토탈 디자인
모츄카오탄魔廚高湯(아지노모토) - 고급 디자인으로 중국시장에 도전
중국의 조미료 매장에서 어떻게 싸우는가
중국시장을 굳이 의식하지 않는다
d(하이트) - 일본 디자인이 한국 맥주의 성공을 유도한다
신제품으로 새로운 가치관을 창조하는 전략
맺음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자신만의 디자인 스타일을 만들지 마라’. 나의 스승인 월터 랜도는 항상 이렇게 이야기했다. 디자이너는 화가나 예술가가 아니기 때문에 자기 스타일을 만들어서도 안 되며, 더욱이 자기 스타일을 고집해서도 안 된다. 패키지 디자인이라고 하는 것은 기업이나 제품이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도구이다. 디자이너가 생각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자기의 스타일을 관철시키는 것은 자유지만,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 관계에 있으므로 어떠한 커뮤니케이션을 성립시킬 것인가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제2장 본문 '미국의 사업술 - 과제에 대한 답은 한 가지가 아니다'중에서
패키지 디자인에는 로고, 색, 그래픽, 사진, 레이아웃 등 여러 가지의 요소들이 있다. 폴리시업이란 전체의 밸런스를 보면서 하나하나 요소의 조형미를 닦아 나가는 것이다. 로고의 곡선을 조금 깊게 하거나 선의 길이나 굵기를 조금씩 변화시키거나 또는 문자의 간격을 좁히는 등 미세한 조정을 가하는 것으로써 디자인은 보다 세련되어지고 힘이 커진다.
-제2장 본문 '폴리시업(Polish Up) - 세부 조정을 반복하다'중에서
창의력, 아이디어, 지식, 테크닉은 디자이너가 가져야 할 자질이며 마케팅 마인드, 이해력, 열정, 성취감은 팔리는 디자인을 현실화하는데 필요한 플러스 요소이다.
-제3장 본문 'CIKTMUPS(식트맙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