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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3395630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8-01-20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대답 없는 바람|모이자 평창으로|거꾸로(물구나무)|이별(離別) 후(後)에|불러보는 이름|그렇게|잊을 수 없네|행복(幸福)이야|나는 꿈을 꾸네|아픈 기억(記憶)|사랑은 가슴으로|당신은|너의 얼굴|내가 미워하는 사람|오해(誤解)|말해 줄 걸|걱정 마|바람아! 전해다오|당신의 계절(季節)|사랑이야|봄나들이|비와 그 사람|어느 날 어느 누가|봄의 길목에서|세월(歲月)아! 조심조심|아쉬운 사랑|행복(幸福)해야 해|내가 미워요|그리운 너를|사랑을 지켜줘|운명(運命)인가요|그대여! 돌아와요|잊을 수 있나|너만을 기다리네|행복(幸福)합니다|걸음을 멈추고|어진 인생(人生)|남남이었네|나이|기다리겠어요|가을 잎|걸음아! 날 살려라|할미꽃 찬가(讚歌)|그대의 그림자|영원(永遠)한 사랑|그 사람은 어디에|헤어지지 말자|떠나는 것들|뱃길에서|나의 후회(後悔)|허무(虛無)한 고백(告白)|가끔씩|당신이라는 사람은|그리워도|잊으렵니다|그대의 눈물까지도|미소 짓는 그대 모습|나밖에 없어|봄은 막 피어나려는데|못 믿을 사람|이 생명 다 바쳐|비행(飛行)|잊으면 그만인 것을|부스러기|나의 순이야|우리 함께 가자|인생의 길목에 서서|그대의 향기(香氣)|정말 몰랐어요|사랑은 가고|콩깍지가|그림자|책 속의 그림이라면|지친 마음|못 잊었네|친구야! 깨어나|그 바람이|또 그렇게|당신이었나요|너의 모습|어제의 아픔|불을 켜는 사람|안부(安否)|당신을 사랑할래요|강 언덕에 서서|그대의 아픔|모래성(城) 사랑|못 잊어서|가을인가요|수(數)의 개념(槪念)|그때 친구야|그 마음을 돌려줘|외로워요|내 발길 머무는 곳|돌보는 사랑|이별(離別)인가요|너의 그 약속(約束)|널 만난 후(後)|이별(離別)의 변(辨)|당신만을|바람결에|이별(離別)이란 말|뱃고동 소리|후회(後悔)하는 마음|서로가 남남으로|손을 내밀어줘요|유언비어(流言蜚語)|아카시 꽃|어디쯤일까|외기러기|운수대통(運數大通)|널 기다린다|영원(永遠)히|배움 없는 이별(離別)|너의 그림자|이제야 알겠니|잊고 싶지 않은 마음|지난날 이야기|추억(追憶)의 조각|세월무상(歲月無常)|그 사람 마음|나의 소리
해설(나그넷길 인생이 부르는 네 박자의 노래)
저자소개
책속에서
윤주동 시집 『대답 없는 바람』을 읽으며 필자는 사랑의 속살을 떠올린다. 그 속에는 사랑의 세레나데뿐만 아니라 사랑을 잃은 뒤에 밀려오는 슬픔의 언어들이 가득 차 있다. 애써 해석을 필요로 하지 않을 정도로 시인의 언어는 간명하고 소박하다.
- 본문 해설 중에서
윤주동의 시편을 읽으며 간혹 필자의 상황을 되짚게만 된다. 나라고 해서 별 수 있겠는가. 시인의 글들을 읽으며 마치 마음을 들킨 사람처럼 부끄러워지기도 하고 지난 일을 되새기며 한없는 그리움에 빠져든다.
- 본문 해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