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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63600338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1-01-06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_ 박영선
1. 하나님은 시간 속에서 일하십니다
2. 성화가 설교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3. 믿음은 인과율이 아닙니다
4. 구원의 확실성은 예정론에 근거한다고 풀어냈습니다
5. 믿음이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6. 성화의 신비는 의존성에 있습니다
7. 교회는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있습니다
8. 이제 한국교회는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9. 삶의 현장을 담아내는 설교라야 합니다
은혜의 설교자_ 조주석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세상을 어떻게 살도록 요구하시느냐'에 대해서는 사실 한국교회가 답을 못 내놓고 있습니다. 그냥 감격에서 갑자기 다 끝난 것처럼 생각하고 이제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일만 남았다는 식입니다." 기독교 신앙에서 복음 전도가 중요한 것이지만 전부일 수는 없다. 한 인간으로서 일상생활을 어떻게 믿음으로 사느냐 하는 것은 죽는 날까지 외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신앙에 대해서도 "죽어서 천당 가는 거라면 차라리 일찍 죽어서 가겠다"는 극단까지 밀고 나간 적도 있었다. 이러한 마음의 숙제들을 외면하지 못해 많이 고민하고 많이 아우성칠 수밖에 없는 그였다. 이런 것이 다 그가 말하는 시간의 문제에 속하는 것들이었다. _ '하나님은 시간 속에서 일하십니다' 중에서
행함이라는 요구가 없다면 믿음이라는 말 하나 가지고는 인간은 정말로 모호해지고 맙니다. 방향 감각도 상실하게 되고 위치 감각도 흐려지게 됩니다. 은혜와 책임이라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은혜라는 것은 더 큰 차원의 인간의 운명에 관한 이야기이고, 책임이라는 것은 은혜라는 더 큰 차원과 운명 안에서의 현실적인 신자의 생각과 이해와 행동인 것 같습니다. _ '성화의 신비는 의존성에 있습니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