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신을 탐하다

신을 탐하다

(그럼 신은 누가 만들었냐고 묻는 당신에게)

에드거 앤드류스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복있는사람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15,300원 -10% 0원
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9개 6,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신을 탐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을 탐하다 (그럼 신은 누가 만들었냐고 묻는 당신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63600796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12-02-29

책 소개

영국 아마존 종교 부문 베스트셀러. 이 책은 영국의 저명한 과학자이자 신학자인 에드거 앤드류스의 ‘새로운 무신론’에 대한 명확하고 유쾌한 변증서다. “신이 모든 것을 만들었다면, 신은 누가 만들었는가?” 이것은 ‘신’과 ‘창조’ 개념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자주 묻는 질문이다.

목차

감사의 글
책을 시작하며

1장 수티와 우주 _누가 신을 만들었는가
2장 요구르트, 시리얼, 토스트 _과학이 모든 것을 설명하는가
3장 전부 끈으로 묶기 _‘만물이론’을 찾아서
4장 콘크리트 붓기 _기초와 가설
5장 페럿과 오류들 _「신, 실패한 가설」 논평
6장 신 정의하기 _‘하나님’의 의미는 무엇인가
7장 뻥하고 시작하다 _우주의 기원
8장 별로 가는 증기기관 _시간과 하나님 가설
9장 양파 껍질 벗기기 _양심, 자연, 사회에 편재하는 법
10장 우주적 체스 경기 _자연법칙의 기원
11장 달 위로 뛰어올라 _자연법칙과 기적
12장 문제는 정보야, 바보야! _생명의 기원
13장 케이크믹서 안의 생명 _생명체의 기원
14장 깔끔한 후피동물 _ 신다윈주의 논평
15장 전능한 돌연변이 _진화와 창조력
16장 다른 쪽 신발 _인간과 정신
17장 인간과 창조주 _인간과 도덕, 그리고 구원


찾아보기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에드거 앤드류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드거 앤드류스는 고분자 물리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탁월한 과학자이자 신학자다. 1967년 런던대학교 퀸메리칼리지에 재료학부를 세우고 교수와 학장을 역임했다. 1972년 미시간분자연구소 심포지엄에 특별 강사로 초청된 네 명(그들 중 두 명은 노벨화학상을 받았다) 가운데 한 명이기도 한 그는, 현재 런던대학교 재료학부 명예교수이자 하트퍼드셔 웰윈가든시티 캠퍼스교회의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생 시절 성경을 읽고 회심한 이후, 학업을 계속해 나가며 신앙과 과학의 관계를 깊이 고민하기 시작했다. 과학자이자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지적 갈등을 피하지 않고 진리를 탐구해 나갔고, 그 결과 과학과 종교와 신학의 관계를 다룬 여러 권의 책을 쓰기에 이른다. 1986년에는 옥스퍼드대학교의 권위 있는 토론 클럽인 옥스퍼드유니언의 ‘Huxley Memorial Debate’에서 ‘창조론이 진화론보다 타당성이 있다’는 주제로 리처드 도킨스와 논쟁하기도 했다.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이 출간된 이후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과 그리스도인 모두 쉽게 읽을 수 있는 변증서가 필요하다고 느낀 그는, 이 책 「신을 탐하다」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성경적 세계관으로 과학과 세상을 조망하고, 단순한 비판이 아닌 논리적 대안을 제시하며,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완성시켰다. 출간 즉시 영국의 각종 매체에서 이 책을 주목했고, 영국 아마존 종교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현재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고 있다. 갈라디아서와 히브리서 주석서를 쓰기도 했으며, From Nothing to Nature는 1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펼치기
홍종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하며 배운 내용을 자기 글로 풀어낼 궁리를 하고 산다. 지은 책으로 《악마의 눈이 보여 주는 것》, 《오리지널 에필로그》, 《C. S. 루이스의 인생 책방》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용서 없이 미래 없다》, 《하나님의 임재 연습》 외에 수많은 작품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무신론자는 틀림없이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진화는 그냥 자연이 움직이는 방식이라고. 진화는 유신론자들이 엉뚱하게 신의 창조물이라고 말하는 ‘모든 것’의 일부일 뿐이라고. 그러나 이 주장의 논리를 따라가다 보면 뜻밖의 방향에 이르게 된다. 나는 그것을 입증하기 위해 짤막한 단막극을 썼다.

[무대에 세 사람이 앉아 있다. ‘유신론자’, ‘무신론자1’, ‘무신론자2’가 논쟁을 벌이고 있다. 더플코트 차림의 당혹스러운 표정을 한 ‘질문자’가 왼쪽에서 등장한다.]
질문자: 방해해서 죄송한데요. 만물을 누가 만들었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유신론자: 예, 신께서 만물을 만드셨습니다.
무신론자 1: 그래요? 그럼 신은 누가 만들었죠?
무신론자 2: 우리가 신을 만들었지요.
유신론자: 그럼 우리는 누가 만들었나요?
무신론자 1: 진화가 우리를 만들었지요.
유신론자: 진화는 누가 만들었는데요?
무신론자 2: 진화는 만물의 일부예요. ‘만물’이 진화를 만들었어요.
질문자: 방해해서 죄송한데요.······ 만물은 누가 만들었나요? 아니, 됐어요. 신경쓰지 마세요.
[질문자가 처음보다 더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왼쪽(들어왔던 방향)으로 퇴장한다.]
1장 ‘수티와 우주 _누가 신을 만들었는가’ 중에서(20-21쪽)


리처드 도킨스와 동료 무신론자들의 문제는 이것이다. 그들은 생명의 기원이라는 ‘기적’을 순전히 자연주의적 방식으로 설명하는 데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했다. 다음 장에서 보게 되겠지만, 이것은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문제 같다. 그러나 우선은 무신론이 이 수수께끼에 대한 답을 갖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신중한 무신론자라면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과학적 발견이 언젠가 나와서 제대로 된 설명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 논증은 그가 그토록 멸시하는 ‘간격의 신’과 닮은꼴임을 그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럼 그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첫 번째 전략은 대리석의 움직임이나 암소의 달 여행 같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괴이한 사건조차도 자연적 원인에 의해 일어날 수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물론, 과학적 기준으로 보자면 그의 설명은 처참한 실패지만, 그는 그다지 개의치 않을 것이다. 그의 관심사는 사람들의 마음에 어떤 ‘기적’도 자연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을 심어 주는 데 있기 때문이다. 11장 ‘달 위로 뛰어올라 _자연법칙과 기적’ 중에서(201-202쪽)


새로운 무신론자들은 인간의 본성을 교화하려는 훌륭한 뜻을 품고 있다. 리처드 도킨스는 “우리가 이기적인 존재로 태어”나지만 이타적으로 행동하도록 배울 수 있다고 선언한다. 반면 성경은 그런 전략이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도킨스는 구약성경의 핵심메시지를 놓치고 말았다. 사람은 도덕법을 지키고 가르침을 받는다고 해서 교화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르침만으로 인간의 죄악된 마음이 바뀔 수는 없다. 제아무리 좋고 고결한 가르침이라 해도 마찬가지다. 인간의 죄악된 마음을 바꿀 방법은 ‘새로운 탄생’뿐이다. 거듭남이 이루어질 때, 하나님의 영이 친히 그 사람의 마음과 정신에 거처를 삼으시고 거기에 도덕법을 ‘기록’하시며 그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에게 순종할 힘을 주신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과 의롭게 하시는 부활에 근거한 용서, 인간의 ‘죄와 불의한 행위’에 대한 용서가 거듭남의 역사에 따라온다.
17장 ‘인간과 창조주 _인간과 도덕, 그리고 구원’ 중에서(350-352쪽)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