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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7083288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5-12-01
책 소개
목차
저자 노트
서문
1부. 보혜사가 오실 때 ― 성령은 어떤 분이신가
1. 낯익은 타자
2. 숨결
3. 물
4. 비둘기
2부. 영적 경험은 신앙의 전부이거나 아무것도 아닌가?
5. 마술사 시몬의 기묘한 사건
6. 니고데모의 미묘한 비극
3부.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입음 ― 성령의 능력을 힘입은 삶
7. 분별
8. 예언
9. 치유
10. 증인
11. 구속적 고난
12. 사랑의 길
에필로그
감사의 글
주
옮긴이의 글
책속에서
영적 건강은 성경에서 듣는 소문과 실제 삶의 괴리를 최대한 좁히는 일에 달려 있다. 영적 성숙은 하나님 나라의 약속과 일상의 삶 사이, 머리로 믿는 것과 가슴 및 감정으로 뼛속 깊이 아는 것 사이, 사도신경으로 암송하고 예배 때 찬송으로 부르는 핵심 신앙과 내가 매일 삶으로 고백하는 핵심 신앙 사이의 괴리를 좁히는 일에 달려 있다. 영적 건강은 성경의 이야기와 내 삶의 이야기 사이의 불가피한 괴리가 좁아지고 좁아지다가 결국 틈이 하나도 남지 않게 되는 것을 말한다. 어두운 방의 문이 삐걱 소리를 내며 닫히고 나면 한 줄기 빛도 남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경험적 행위 주체로서 성경의 약속과 일상의 경험 사이의 괴리를 좁히고 우리를 영적 건강과 성숙으로 이끌어 가신다.
_ ‘서문’
하나님의 나라는 양자택일의 나라가 아니라 둘 모두를 아우르는 나라다. 성경과 성령, 사고와 감정, 가르침과 체험, 묵상과 은사, 성경 주해와 예언의 말씀, 복음 선포와 표적과 기사.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성경을 향해 ‘예!’”라고 단호하게 함께 선언하고, 같은 호흡으로 “성령을 향해 ‘예!’”라고 함께 외치는 사람들의 공동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우리와 함께하시고, 심지어
우리 안에 있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친밀한 임재와 초자연적인 능력에 ‘예!’라고 외친다.
하나님은 자격을 갖춘 사람에게 큰 관심을 두지 않으셨다. 그분은 시간을 낸 사람을 통해 역사를 만들어 오셨다. 중요한 것은 자격을 갖추는 일이 아니다. 숙련된 기술이나 충분한 연습이나 충실한 훈련도 아니다. 관건은 바로 이것이다. 시간을 낼 수 있는가?
_ ‘1. 낯익은 타자’
분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미로찾기나 퍼즐풀이가 아니다. 분별은 우리를 알고 사랑하시는 선한 목자의 인도를 받게 해주는 성령의 은사다. 이번 장의 시작 부분에서 소개한 사연으로 돌아가 보면, 하나님은 잭과 린지를 속이지 않으셨다. 그들이 뭔가 바로잡아야 할 실수를 저지른 것도 아니다. 내 경우가 그렇듯, 그들도 삶에서 거듭거듭 발견한 진실이 있다. 그들의 소망은 하나님의 길을 완벽하게 걷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인도자이신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다. 항상 우리를 뒤쫓으시는 그분의 손에는 벌하기 위한 몽둥이가 아니라 우리를 집으로 인도할 은총이 가득하다.
_ ‘7. 분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