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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은혜다

모든 것이 은혜다

(브레넌 매닝 회고록)

브레넌 매닝, 존 블레이스 (지은이), 양혜원 (옮긴이)
복있는사람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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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은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든 것이 은혜다 (브레넌 매닝 회고록)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3600932
· 쪽수 : 246쪽
· 출판일 : 2012-08-28

책 소개

<아바의 자녀> <신뢰>의 저자 브레넌 매닝의 회고록이다. 사랑받지 못한 유년시절, 하나님을 찾은 오랜 세월, 결혼과 이혼, 알코올 중독과의 끊임없는 싸움 등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솔직하게 나눈다.

목차

서문_ 필립 얀시
독자의 증언들
들어가기 전에
저자 서문

제1부 리처드
제2부 브레넌
제3부 나

덧붙이는 말
편지들
감사의 말

저자소개

브레넌 매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깊은 신앙이나 헌신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젊은이였다. 모든 것이 순조롭던 어느 날 자신이 바라던 성공의 결과가 얼마나 헛된 것인지를 깨달으면서, 그는 프란체스코 수도원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예수님을 체험하고 사제가 되었다가 여러 해가 지난 후, 또 다른 삶으로의 부르심을 받아 수도원을 떠난다. 주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이 대개 그러하듯, 브레넌 매닝의 신앙은 구체적인 삶 속의 역경을 통해 단련된 신앙이다. 따라서 그가 말하는 하나님, 그가 말하는 믿음, 그가 말하는 헌신은 안전한 틀 속의 개념이나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이 아니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절절한 고백들이다. 현재 그는 개신교와 가톨릭의 경계를 넘어서서 탁월한 강연과 저술을 통해 북미 및 유럽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별히 개신교의 영성작가들과 지도자들이 그의 삶과 저서들로부터 깊은 영적 통찰과 영감을 얻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아바의 자녀」「사자와 어린양」「신뢰」(복 있는 사람), 「한없이 부어 주시고 끝없이 품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규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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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블레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브레넌 매닝과 함께 친밀하게 회고록을 써 내려간 그는 전문 편집자이자 저자다. 레너드 스윗, 프랭크 바이올라, 프랜시스 챈 같은 저자들과 함께 일했으며, 저서 및 공저서로는 Touching Wonder, Living the Questions, Living the Letters Bible study series, No Matter the Cos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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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종교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진 피터슨 읽기》(IVP),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포이에마) 등의 책을 집필했으며, 《물총새에 불이 불 듯》, 《하나님의 진심》(이상 복있는사람), 《쉐퍼의 편지》, 《기독교적 숙고》(이상 홍성사) 등 유진 피터슨과 C. S. 루이스의 저서를 비롯해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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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것은 마치 파도가 휘젓고, 봄 폭풍이 닥쳐오고, 댐이 터지는 일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 같은 경험이었다. 선지자 이사야처럼, 나는 완전히 해체되어 버렸다. “남자는 우는 게 아니야”라는 말을 평생 들어 온 어린아이가 그 순간 주체할 수 없이 흐느끼는 남자가 되었다. 그토록 큰 선물─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내 이름을 부르셨다는 사실!─에 내가 할 수 있는 반응은 그것밖에 없는 것 같았다. 가톨릭교회의 십자가가 마침내 살과 피를 입게 되었다. 그 황금의 순간에 나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실 뿐 아니라 좋아하신다는, 기쁨의 신학의 파도에 잇따라 두들겨 맞았다. 오래전에 우리가 하나님의 시계를 영원히 감아 버렸다는 확신을 나는 받았다. 내가 그 ‘더’를 찾았다기보다 그 ‘더’가 나를 찾았다. 기독교는 어떤 도덕 규칙이 아니라 연애였고, 나는 그것을 직접 경험했다.


그 세 통의 전화 통화가 내 강연 사역을 재탄생시켰고, 그 일은 그렇게 차례대로 하나씩 일어났다. 그 기회들은 전도자로서 내 깊은 부르심에 대한 확인이었고, 당시에 내게 절실하게 필요했던 한 방의 주사와도 같은 격려였다. 그것은 또한 로즐린에게도 상당한 확신을 주는 일이었다. 경제적인 의미에서 그런 것은 당연했지만, 그것보다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지 않으셨다는 의미의 차원이 더 컸다. 맞다, 악한 세대가 계속해서 표적을 구한다. 그러나 이따금씩 주어지는, 하나님이 승인하셨다는 구체적인 표적은, 공과금을 내게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한동안 지속되는 용기를 북돋워 준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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