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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63601328
· 쪽수 : 426쪽
· 출판일 : 2014-04-28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 일반적인 고찰
2 참된 토대
3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가는 것
4 정신과 마음과 의지
5 그 한 가지 죄
6 부질없는 후회
7 미래에 대한 두려움
8 감정
9 포도원의 품꾼들
10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11 바람을 보고
12 종의 영
13 거짓 가르침
14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는 경우
15 훈련
16 시련
17 징계
18 하나님의 체육관에서
19 하나님의 평강
20 자족을 배우라
21 최종해결책
해설의 글
리뷰
책속에서
영적 침체의 궁극적인 원인은 불신앙입니다. 불신앙 없이 마귀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마귀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때문에 그에게 굴복하게 되는 것이며 그의 공격에 넘어지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가 계속 자신에게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라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_ '1장. 일반적인 고찰' 중에서(31쪽)
믿음이란 이처럼 불신앙을 침묵시키는 것이며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그러지 못하고 오히려 상황에 매몰되어 공황상태에 빠져 버렸습니다. 믿음은 그렇게 되기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나는 이 상황에 통제당하지 않겠다. 오히려 내가 이 상황을 통제하겠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상황의 주도권을 잡는 것이고 나를 추스르며 통제하는 것입니다. 나를 방치하지 않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 어떤 상황이 닥쳐도 잠시 멈추어 서서 기다리십시오. “나도 상황이 어렵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이라고 말하십시오. “하지만” 어떻다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는 것입니다! 또 무엇을 생각해야 합니까? 내가 구원받은 자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믿음은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_ ‘10장.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중에서(205-206쪽)
해를 거듭할수록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되고 더 사랑하게 된다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알아 갈수록 더 닮게 되어 있고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무한히 더 확대해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더 잘 알아 가고 있습니까? 실제로 그를 더 추구하고 있습니까? 이처럼 자기 자신과 자기 경험에 관심을 빼앗겨 하나님을 잊을 위험이 있다는 것을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래서 한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징계하심으로써 그 위험을 깨닫고 다시 돌아오게 하시며, 우리를 계속 에워싸고 위협하는 무서운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_ ‘17장. 징계’ 중에서(342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