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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로이드 존스

마틴 로이드 존스

(20세기 최고의 설교자)

이안 머레이 (지은이), 오현미 (옮긴이)
복있는사람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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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로이드 존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틴 로이드 존스 (20세기 최고의 설교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인물
· ISBN : 9788963601878
· 쪽수 : 799쪽
· 출판일 : 2016-07-29

책 소개

하나님의 사람 시리즈 17권. 로이드 존스 최측근이자 전기 작가인 이안 머레이가 로이드 존스의 진면목을 객관적으로 그려 냈다. 기존에 저술한 로이드 존스의 전기 두 권을 재구성하고, 압축하고, 부분적으로 새롭게 재집필하여 오늘의 세대를 위해 내놓았다.

목차

해설의 글
머리말
01. “이제 웨일스 사람이라고!”
02. 학창 시절: 트레가론과 런던
03. 의학의 길로 들어서다
04. 모든 것이 새롭도다
05. 사역자로 부름받다
06. 베단과 에버라본
07. 특이한 설교
08. 샌드필즈 초기 사역
09. 파벌에 매이지 않은 지도자
10. 지역의 신앙부흥
11. 가족 같은 교회
12. 사역을 확장하다
13. 에버라본을 떠나다
14. 잉글랜드 그리고 전쟁
15. 가정생활
16. 지도자로 떠오르다
17. 새로 탄생한 기관들
18. 1943-1945년 웨스트민스터 채플
19. 하나님의 인도를 확인하다
20. 웨일스 그리고 1949년 여름
21. 떠오르는 젊은 세대
22. 1950년대의 주일예배
23. 적대를 당하다
24. 책들이 깨어나다
25. 연합: 에큐메니컬인가, 복음주의인가
26. 위기의 세월
27. 논쟁
28. 한 시대가 종식되다
29. 세계 강단
30. 1970년대
31. “숨을 거두면서도……그는 예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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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안 머레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탁월한 전기 작가이자 부흥 신학자인 머레이는 1931년 랭커셔에서 태어나 더럼대학교에서 수학했다. 1955년 기독교 사역에 입문해, 1957년에 ‘진리의 깃발’(The Banner of Truth Trust)의 공동설립자가 되어 개혁 및 청교도 신학과 부흥 신학을 중흥시켰다. 이 사역을 시작할 즈음 마틴 로이드 존스를 도와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섬겼고, 런던 그로브교회(1961-1969)와 시드니 자일즈장로교회(1981-1984)에서 목사로 섬겼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부흥과 부흥주의』 『성경적 부흥관 바로 세우기』 『오래된 복음주의』(이상 부흥과개혁사), 『아더 핑크』 『J. C. 라일』 (이상 복있는사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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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천국에 대한 네 가지 견해』 『월경, 어떻게 생각해?』(이상 IVP), 『마침내 드러난 몸』(학영), 『초기 교회에서 배우는 주기도문』(이레서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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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 신문 기사를 읽어 보자.
(그날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로이드 존스는 열렬히 환영해 주셔서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 길에 발을 들여놓을 때 그는 환영이나 지지를 기대하지 않았다. 이 일을 그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을 뿐이었다. 진리를 알게 되자 할 일은 하나뿐이었고, 그것이 그가 따라야 할 길이었다. 앞으로 설교단에 홀로 서게 된다 할지라도, 그의 설교를 듣는 이가 교회당에 단 한 사람뿐이라 할지라도, 그는 계속 그 길을 갈 터였다. (중략) 단 한 순간이라도 그는 자신이 하는 말이나 행동이 부흥이라는 결과를 낳으리라고 생각하거나 바랄 만큼 어리석지 않았다. 다만,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늘에서 부흥이 임할 경우 그것을 소중히 여기는 그런 방식으로 살아 나가기를 바랐다. 그는 바로 그런 정신으로 목회의 길에 들어섰다.
_ ‘6장. 베단과 에버라본’ 중에서(162쪽)


뉴캐슬 엠린에서 지내던 이 시기, 로이드 존스는 누구에게도 거의 이야기한 적이 없는 개인적인 문제를 겪게 된다. 그것은 다름 아닌 우울증이었는데, 그는 몸 상태가 저하된 것을 원인으로 보았다. 그러나 우울증과 함께, 의심의 ‘불화살’ 형태로 시험이 찾아왔다. 의심은 그의 신앙이나 사역에 관한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그에게 호의를 보여주며 평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던 사람에 대한 것이었다. (중략) 그래도 시험의 힘이 얼마나 강했던지 그는 깊은 영적 고뇌에 빠졌다. 훗날 그는 이런 말을 하곤 했다. “원수가 그리스도인 개개인을 집중 공격할 때가 있고, 교회를 집중 공격할 때가 있다.……마귀가 당신을 전면적으로 공격하여 완전히 무너뜨릴 때가 있다.” 하지만 이 맹공격이 마귀에게서 오는 것이란 자각도 그에게 큰 위로가 되지는 못했다. (중략) 그는 이곳 1인 병실에서 거의 2주를 머물렀다. 처음 며칠은 내면의 소용돌이가 계속되었다. 평상시처럼 성경을 읽는 것 외에 아더 W. 핑크(Arthur W. Pink)의 책도 몇 권 가지고 들어와 읽었다. 그동안은 핑크의 책에서 자주 도움을 받곤 했지만 이때는 그 무엇도 그에게 영적 위로를 전혀 주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그는 6시가 지나자마자 “더할 수 없는 영혼의 고뇌” 중에 잠이 깨었고, 심지어 방 안에서 악한 기운을 느끼기까지 했다. 주섬주섬 옷을 입고 있는데, 침대 옆에 펼쳐져 있던 핑크의 설교집에서 ‘영광’이라는 단어가 그의 시야에 들어왔다. 그 순간, “섬광처럼” 그는 하나님의 바로 그 영광이 자신을 에워싸고 있음을 의식했다. 모든 의심과 두려움이 일시에 잠잠해졌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의 마음에 “부은 바” 되었다(롬 5:5). 천국이 가까이 있다는 것, 자신은 천국에 들어갈 근거가 있다는 것이 압도적으로 확실한 사실이 되었다. 그 즉시 그는 황홀하고 기쁜 상태가 되었으며 이 상태는 그 뒤로도 며칠간 지속되었다.
_ ‘20장. 웨일스 그리고 1949년 여름’ 중에서(466-4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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