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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회복

윌리엄 브리지 (지은이), 김동완 (옮긴이)
복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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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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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회복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3602554
· 쪽수 : 509쪽
· 출판일 : 2018-08-21

책 소개

오늘을 위한 퓨리턴 7권. 16, 17세기 청교도의 대표작들을 오늘의 언어로 재번역하여 선보이는 시리즈이다. 7권 <회복>은 영국 독립파의 수장인 윌리엄 브리지의 열세 편의 설교(본문-시편 42:11)가 실린 청교도의 대표 설교집이다.

목차

해설의 글
서문
시편 42:11에 관한 열세 편의 설교
01. 선한 자의 평안
02. 참된 평안도 중단될 수 있다
03. 성도들은 어떤 형편에서도 절망해서는 안 된다
04. 큰 죄를 범한 경우의 회복
05. 은혜가 약한 경우의 회복
06. 의무들을 불이행한 경우의 회복
07. 확신이 부족한 경우의 회복
08. 시험받은 경우의 회복
09. 버림받은 경우의 회복
10. 고통받은 경우의 회복
11. 쓰임받지 못한 경우의 회복
12. 형편 그 자체에서 비롯된 절망의 경우에서 회복
13.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절망의 치유

저자소개

윌리엄 브리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세기 영국 독립파 목회자, 설교자, 저술가다. 1600년 영국 케임브리지셔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의 이마누엘 칼리지를 졸업(M.A)한 후 1631년 콜체스터의 강사가 되었다. 1637년부터 노리치에 거주하면서 세인트 피터 헌게이트와 세인트 조지 처치의 교구 목사로 일했으며, 비국교도 문제로 노리치의 주교인 매슈 렌과 갈등하다가 로테르담으로 망명했다. 이후 영국 그레이트야머스로 돌아왔고, 웨스트민스터 회의의 위원이 되었다. 거기서 그는 ‘국교반대파 형제단’의 다섯 명 중 한 명으로서 독립파를 이끄는 수장으로 대두되었으며, 1643년 청교도를 탄압한 찰스 1세 앞에서 여왕을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설교를 하기도 했다. 이후 여생을 노리치의 독립파 목회자로 일하다가 1670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1649년에 출간된 그의 대표작인 이 책 『회복』은 시편 42:11에 관한 열세 편의 설교로, 성도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절망과 싸워 이길 수 있는 힘과 위로의 조언들로 가득하다. 그 밖에 그의 저서들도 주로 설교들이었으며, 생전에 3권으로 전집이 출간되었으며 사후에도 계속해서 출간되다가, 1845년 59편의 설교가 실린 5권의 전집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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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신학과 불문학을 전공했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회개』 『경건』 『고백』 『잔인한 자비』 『어느 로마귀족의 죽음』 『사막에 샘이 넘쳐흐르리라』(복 있는 사람),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물댄 동산 같은 내 영혼』(요단)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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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설교들에서 저는 학문적(scholastic) 논쟁보다 설교의 교훈적인 부분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왜냐하면 학문적 논쟁에 더욱 적합한 유능하고 신실한 분들은 대학들에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영국에 있는 어느 누구도 적으로 삼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만약 제가 누군가의 발을 밟았다면 저를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저는 당신을 보지 못했노라고 진심으로 말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제게?다윗의 형 엘리압이 다윗에게 한 말처럼?“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삼상 17:28)라고 말한다면, 저도 다윗이 한 대답처럼 그렇게 말할 것입니다.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삼상 17:29). 낯선 견해와 오류들이 날마다 출판되는 때에 진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그 진리에 대한 자신의 증언을 표명하는 것에 어찌 이유가 없겠습니까? 현재 질문되고 있는 많은 진리에 관해 저는 어떤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은 나 자신의 의무와 여러분을 굳건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면류관을 다른 사람이 취하지 않도록 여러분이 가진 것을 굳게 붙잡으십시오.
_ ‘서문’ 중에서


성경에서 그리스도를 설명하며 사용하는 용어들을 보면 그분께서는 불쌍한 죄인들에게 더할 수 없이 온화한 분이십니다. 사탄이 여러분을 고발하고, 세상과 여러분의 양심이 여러분을 고발합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의 대언자라고 불리십니다. 여러분은 앞날에 무지합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의 예언자라고 불리십니다. 여러분은 죄를 지었습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의 제사장이시며 대제사장이라고 불리십니다. 여러분은 무수한 원수들에게 안팎으로 시달리고 있습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왕이며 왕들의 왕이라고 불리십니다. 여러분은 궁지에 몰렸습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의 길이라고 불리십니다. 여러분은 배고프고 목마릅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생명의 떡이요, 물이라고 불리십니다. 여러분은 신앙에서 떨어져 나가 마침내 저주받을까 두렵습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두 번째 아담, 곧 우리 모두를 대표하는 분입니다. 그분의 죽음으로 우리가 죽고 그분의 속죄로 우리가 속죄되었습니다. 어떤 시험이나 고난이 올 때 특별히 그 상황에 맞는 약속이 있듯이, 우리가 어떤 형편에 처하든 특별히 그 형편에 맞는 그리스도의 이름이나 직함이나 속성이 있습니다. 또 여러분이 각자 처한 형편과 상관없이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않듯이, 역으로 그 형편에 맞는 그리스도의 속성은 외면한 채 형편 자체만 바라보아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처한 형편과 상관없이 그리스도의 사랑이라는 속성만 바라볼 경우, 여러분은 거만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리스도의 사랑이라는 속성 없이 여러분의 형편만 바라볼 경우, 여러분은 절망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함께 생각하면 절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_ ‘3장. 성도들은 어떤 형편에서도 절망해서는 안 된다’ 중에서


이러한 처지에 있으면 그들은 “결코”라는 극단의 부정으로 나아갑니다. 오, 이제 나의 처지가 다시는 바뀌지 않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떠나셨고, 자비가 떠났으며, 이제 나는 다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옵지 못하리라. 버림받음의 고통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는 이러한 태도가 아주 일반적입니다.……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처지에 있는 백성들의 경우, 자신들의 처지를 “결코”라는 말로 쉽게 표현한다는 것을 아시고, 약속을 주실 때는 자비를 약속하셔서, 우리의 약함을 헤아리십니다. 또한 그 약속에 영원히(ever)라는 표현을 써셔서 결코(never)라는 표현이 말하는 우리의 불신을 제거하십니다.

_ ‘9장. 버림받은 경우의 회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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