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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C. 라일

J. C. 라일

(19세기 영국의 위대한 복음주의 지도자)

이안 머레이 (지은이), 정상윤 (옮긴이)
복있는사람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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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C. 라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J. C. 라일 (19세기 영국의 위대한 복음주의 지도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인물
· ISBN : 9788963602653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18-09-14

책 소개

하나님의 사람 시리즈 제20권. 탁월한 전기 작가 이안 머레이가 오랜 라일 연구를 바탕으로 쓴 라일 전기이다. 라일의 삶과 사역을 생생히 보여주는 사진과 자료가 수록되어 있다. 19세기 영국 기독교의 배경과 영적 흐름을 알 수 있다.

목차

머리말
01. 학창시절
02. “내 평생 가장 큰 변화의 사건”
03. 교회와 가정의 분열
04. 유일하게 열린 문
05. 편치 못했던 햄프셔 시절
06. 서퍽의 시골, 세상을 향한 징검다리
07. 헬밍엄 사제관의 청교도들
08. 스트래드브로크, 풍성한 20년
09. 교사
10. 리버풀
11. 어두워지는 하늘 아래 굳게 서다
12. 말년
13. 라일이 오늘날 말하는 바는 무엇인가
부록1. 라일 발췌문
부록2. 허버트 E. 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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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안 머레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탁월한 전기 작가이자 부흥 신학자인 머레이는 1931년 랭커셔에서 태어나 더럼대학교에서 수학했다. 1955년 기독교 사역에 입문해, 1957년에 ‘진리의 깃발’(The Banner of Truth Trust)의 공동설립자가 되어 개혁 및 청교도 신학과 부흥 신학을 중흥시켰다. 이 사역을 시작할 즈음 마틴 로이드 존스를 도와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섬겼고, 런던 그로브교회(1961-1969)와 시드니 자일즈장로교회(1981-1984)에서 목사로 섬겼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부흥과 부흥주의』 『성경적 부흥관 바로 세우기』 『오래된 복음주의』(이상 부흥과개혁사), 『아더 핑크』 『J. C. 라일』 (이상 복있는사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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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부흥』『사도행전 강해설교』『영적 침체』『빌립보서 강해』『요한복음 강해』『히브리서 강해』『에스겔 강해』『창세기에 나타난 복음』『위로』『영광』『하나님을 추구하라』『인간을 추구하시는 하나님』『존 번연 기도』『설교자의 요리문답』『영원하신 왕의 상징』『J. C. 라일』(복 있는 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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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은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그의 눈을 열어 복음을 보게 하셨다. 설교나 책이나 논문이나 편지나 대화를 통해서가 아니라 그가 모르는 성직자가 단 한 구절의 말씀을 인상적으로 봉독한 일을 통해 눈을 열어 주신 것이다. 1837년 마지막 시험을 앞둔 무렵 그는 학부 시절 어느 때보다 진지해졌다. 그리고 이처럼 전보다 진지한 마음 상태 덕분에 어느 주일 오후 전도구parish의 한 교회에 들어서게 되었다. 이름조차 모르는 낯선 성직자가 그날의 기도문과 일과日課를 읽었다. 그는 설교하지 않았다. 라일은 내게 설교를 들은 기억이 없다고 했다. 그 낯선 성직자는 바울의 에베소서 2장을 아주 인상적으로 낭독했고 특히 8절을 사이사이 끊어 가며 읽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 한 구절로 얼마나 많은 일을 하실 수 있는지!
크리스토퍼는 라일이 자녀들에게 남긴 자서전의 존재를 알지 못했는데 자서전에는 회심 이야기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라일은 말한다.
내 성품을 완전히 변화시킨 상황은 아주 많고도 다양하다.……변화는 갑작스럽고 즉각적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일어났다. 어느 한 사람이나 사건이나 일 때문이 아니라 여러 사람과 일이 맞물려 일어났다고 할 수 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금은 성령께서 그 모든 상황에 역사하셨다고 믿는다.
-2장 “내 평생 가장 큰 변화의 사건” 중에서


몰락이 임박한 교회가 배교의 상태에 빠지는 모습을 라일은 지켜보았다. 그는 깊이 비통해했지만 낙담하거나 두려워하지는 않았다. 눈에 보이는 교회들은 사라져도 그리스도가 친히 세우겠다고 말씀하신 교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라고 말씀하신 교회는 남을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마16 :18).
은혜는 어려운 시절을 위한 견고한 진리다. 하나님은 당신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사람의 허락을 구하실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그리스도께 주신 자들은 전부 그리스도께 나아갑니다. 어떤 장애물이나 어려움이나 세상 권력이나 육신이나 마귀도 그들을 막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시작하신 일을 완성하신다. 그리스도가 모든 일을 마치기로 정하신 때가 되면 마귀가 추구하던 모든 일은 영원히 무너질 것이다. 그리고 찬양이 영원히 울려 퍼질 것이다. 그 조용한 확신으로 라일은 리버풀의 모든 형제들과 친구들에게 마지막 말을 남겼다.
잠시 후면 우리 모두 다시 만날 것입니다. 그때 왕의 우편에 서는 자가 많고 좌편에 서는 자는 적길 소망합니다. 그때까지 여러분을 하나님과 그의 은혜의 말씀에 부탁합니다.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실 것입니다.
존 버니언은 “정직씨의 마지막 말은 은혜가 통치하신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는 세상을 떠났다”라고 썼다. 버니언은 라일이 “신학의 위대한 대가”라고 칭한 사람이었다. 두 사람 모두 그리스도인을 집으로 데려다주는 이 은혜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다.
-13장 “라일이 오늘날 말하는 바는 무엇인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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