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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89697372
· 쪽수 : 72쪽
· 출판일 : 2022-07-29
책 소개
목차
서론 / 안식의 의미
1장 창세기 2장 3절은 우리를 위한 구절인가?
2장 안식일과 의식법
3장 칼빈의 견해 수정
4장 신약성경과 계명
5장 역사의 증언
결론
저자소개
책속에서
“복음의 시대라고 해서 안식일이 퇴보가 아니며, 오히려 일주일을 더 높은 평면에 올려놓고, 모든 시간과 일이 거룩하게 바쳐지는 것을 바라보게 한다. 안식일은 외적 의식으로 우리를 속박하는 율법주의적인 족쇄가 아니며 하나님이 은혜로 베푸신 귀한 선물이자 특권이다. 안식일은 불안정한 이 땅 위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거룩한 안식을 안겨주며, 하나님과의 교통과 성도의 교제 안에서 얻는 영적인 생기를 가져다주며, 천국에서 온전히 이루어질 끝 없는 안식을 미리 맛보게 한다.”
“하나님이 하루를 복 주신 것은 그날을 엄숙하게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셨다는 의미를 갖는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일곱째 날에 벌어지는 사람들의 묵상과 일을 자신의 것으로 요구하셨다. 하나님을 위한 묵상과 일은 실로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행해야 할 합당한 과업이다. 사람은 날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늘과 땅의 장엄한 극장 속에서 하나님의 무한한 선하심과 공의, 능력과 지혜를 생각하는 일에 종사해야 한다. 하지만 마땅히 그래야 하는 것보다 그 일에 주의를 덜 기울이지 않도록 매 일곱째 날이 매일의 묵상에 부족한 것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택되었다…하나님은 매 일곱째 날을 안식이라는 목적에 봉헌하셨다. 하나님은 스스로 본을 보여 주심으로써 이것을 영속적인 규칙으로 삼으셨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