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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의 글쓰기 교육 선집 세트 - 전9권

이오덕의 글쓰기 교육 선집 세트 - 전9권

이오덕 (지은이)
  |  
양철북
2018-02-02
  |  
13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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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의 글쓰기 교육 선집 세트 - 전9권

책 정보

· 제목 : 이오덕의 글쓰기 교육 선집 세트 - 전9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일반
· ISBN : 9788963722429
· 쪽수 : 3140쪽

책 소개

아이부터 어른까지 글쓰기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오덕의 글쓰기 교육’ 선집 세트이다. 그동안 흩어져 있던 이오덕의 글쓰기책들을 모두 정리해 독자들이 필요에 따라 책을 찾아서 읽을 수 있도록 체계를 잡고, 이오덕의 글쓰기 교육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목차

1권 글쓰기의 시작 《이오덕의 글쓰기》
1장 아이들을 살리는 글쓰기
2장 아이들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3장 아이들 글을 어떻게 볼까
4장 아이들에게 배우는 글쓰기
5장 잘못된 ‘글짓기 지도’ 바로잡기

2권 글쓰기 지도 길잡이 《글쓰기, 이 좋은 공부》
1장 어린이를 지키는 교육
2장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3장 글감 찾기에서 발표까지
4장 어린이 문장 연구

3권 시 쓰기 《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다》
1장 어린이 없는 어린이 동시
2장 어린이시의 이해
3장 어린이시 지도 방법
4장 작품 감상과 시 이야기
5장 어린이시 지도 기록 1
6장 어린이시 지도 기록 2

4권 아이들 글쓰기 《글쓰기 하하하》
1장 글은 왜 써야 할까요
2장 무엇을 써야 할까요
3장 또 무엇을 써야 할까요
4장 어떻게 쓸까요
5장 여러 가지 글을 써 봐요

5권 아이들 글쓰기+ 《글쓰기 더하기》
1장 와아, 쓸거리도 많네요
2장 이렇게 써 보세요

6권 아이들 시 쓰기 《우리 모두 시를 써요》
1장 어린이의 말은 시래요
2장 어린이의 삶은 시래요
3장 이렇게 써야 시가 되지요

7권 아이들 시 모음 《일하는 아이들》
1부 고추밭 매기
2부 청개구리
3부 길
4부 조그만 구름
5부 새눈

엮고 나서

8권 청리 아이들 시 모음 《허수아비도 깍꿀로 덕새를 넘고》
1부 남자리가 이실에 붙어서
(2학년 편, 1962년 3월~1963년 2월)

2부 하늘이 아가시나무 가지 사이에도 있고
(3학년 편, 1963년 3월~1964년 2월)

3부 보리야, 죽지 말고 살아라
(4학년 편, 1964년 3월~1964년 9월)

어른이 되어 쓴 글|30년 전 산골 아이
책 끝에|책을 낸 까닭과 몇 가지 풀이

9권 아이들 이야기글 모음 《우리도 크면 농부가 되겠지》
1부 봄
1장 풀잎들이 소복히 올라옵니다
2장 하마 감꽃이 피었네
3장 우리도 크면 농부가 되겠지

2부 여름
1장 아가시 꼭두배기가 고개를 들고
2장 감자 캐던 날
3장 방학이 몇 밤 남았나

3부 가을
1장 벼가 누렇게 익은 들에서
2장 꿀밤 줍기
3장 학교 가는 길

4부 겨울
1장 나는 걱정이 많습니다
2장 손 시려우면 우얘노
3장 내가 어서 커야지

저자소개

이오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5년 11월 4일에 경북 청송군 현서면 덕계리에서 태어나 2003년 8월 25일 충북 충주시 신니면 무너미 마을에서 세상을 떠났다. 열아홉 살에 경북 부동공립초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해 예순한 살이던 1986년 2월까지 마흔두 해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다. 스물아홉 살이던 1954년에 이원수를 처음 만났고, 다음 해에 이원수가 펴내던 <소년세계>에 동시 ‘진달래’를 발표하며 아동문학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그 뒤 이원수의 권유로 어린이문학 평론을 쓰게 된다. 1973년에는 권정생을 만나 평생 동무로 지냈다. 우리 어린이문학이 나아갈 길을 밝히기 위해 1977년에 어린이문학 평론집 《시정신과 유희정신》을 펴냈다. 이 책에서 절대 자유의 창조적 정신을 발휘한 어린이문학 정신을 ‘시정신’, 그에 반하는 동심천사주의 어린이문학 창작 태도를 ‘유희정신’이라 했으며,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의 눈과 마음으로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어린이문학의 ‘서민성’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어린이문학인이 새로운 문명관과 자연관, 아동관에 서지 않고서는 진정한 어린이문학을 창조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어린이문학의 발전을 위해 작가들과 함께 어린이문학협의회를 만들었으며, 어린이도서연구회를 만드는 데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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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른들의 글도 아이들의 글과 다르지 않다. 만약 다르다면 흔히 가지고 있는, 아이들보다 더 복잡한 생각을 될 수 있는 대로 아이들의 글같이 쉽게 읽히도록 쓰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그렇다. 아이들의 글같이 쉽게 읽히는 글, 이것이 어른들이 목표로 하는 가장 훌륭한 글이라 나는 믿고 있다. _《이오덕의 글쓰기》


비료 지기
정창교 안동 대곡분교 3학년

아버지하고
동장네 집에 가서
비료를 지고 오는데
하도 무거워서
눈물이 나왔다.
오다가 쉬는데
아이들이
창교 비료 지고 간다
한다.
내가 제비보고
제비야,
비료 져다 우리 집에
갖다 다오, 하니
아무 말 안 한다.
제비는 푸른 하늘 다 구경하고
나는 슬픈 생각이 났다.
_《일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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