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먹여 살리는 세계

우리가 사는 지구에 관한 책을 20년 남짓 썼고,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어려서부터 자연에서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해서 과학을 공부했습니다. 환경 교육자로서 자연과 환경에 대한 모든 관심사를 파고들었습니다. 24권의 책을 썼고, 지금도 야생에서 탐험하며 시간 보내는 것을 즐깁니다. www.nancycastaldo.com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20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다. 지금은 좋은 책을 찾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을 한다. 《소년과 새와 관 짜는 노인》 《소녀와 고양이와 항해사》 《닭다리가 달린 집》 《북극곰의 기적》 같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비주얼 스토리텔러로 뉴욕 북부에 살고 있어요. 지니는 일상 속 작은 순간들, 자연 그리고 행복을 느끼는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요. 좋은 이야기에는 사람과 사회를 향한 깊은 고찰, 끊임없는 배움과 연구, 타인을 공감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믿습니다. 지니는 늘 새로운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법을 탐구하고,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작업으로 사회에 기여하기를 바라죠. 스튜디오 밖에서는 정원을 가꾸거나 반려견과 함께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