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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십 대 사이

부모와 십 대 사이

하임 G. 기너트 (지은이), 신홍민 (옮긴이)
양철북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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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십 대 사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모와 십 대 사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88963724478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5-08-11

책 소개

도와주면 원성을 듣는 상황에서 도와주는 방법을, 안내를 거절하는 상황에서 안내하는 방법을, 배려가 공격으로 오해받는 상황에서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그런 길을 안내한다. 사춘기 아이와 부모는 서로 품위를 지키며,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 그렇다.

목차

프롤로그
1 십 대와 부모
2 십 대의 반항과 부모의 대응
3 마음에 상처를 주지 말자
4 마음을 치유하는 대화
5 비판: 새로운 접근
6 모욕을 주지 않고 화내기
7 칭찬: 새로운 접근
8 십 대의 시선
9 사교 생활: 자유와 한계
10 십 대의 성과 인간의 가치
11 운전, 음주, 마약
12 학습, 성장, 변화
에필로그

저자소개

하임 G. 기너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2년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 태어났다. 컬럼비아대학을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교수를 했다. 이스라엘 교육부 자문위원을 했고, 정신요법과 심리학에 깊은 관심으로 부모와 아이, 교사와 학생의 관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연구했다. 1965년 《부모와 아이 사이》를 펴낸 뒤, 《부모와 십 대 사이》 《교사와 학생 사이》를 펴냈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어 〈우리 사이〉 시리즈로 불린다. 그밖에 《어린이를 위한 집단 심리 치료 Group Psychotherapy with Children 》를 썼다. 하임 기너트는 부모들이 좌절하지 않으면서 아이에게 규칙을 지키게 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분노를 표현하고, 감정에 대해 평가하지 않으면서 받아들이고, 아이의 자존감을 키울 수 있게 하는 대화의 기술을 익히기를 바랐다. 아이와 함께하는 아주 평범한 일상의 순간부터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까지 섬세하고 다정한 그의 목소리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전 세계 거의 모든 언어로 번역되어 자녀 교육의 고전으로 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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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강의했다. 대진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동화를 강의했으며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자폐 어린이가 꼭 알려주고 싶은 열 가지》 《부모와 십 대 사이》 《교사와 학생 사이》 《폭력의 기억,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 《바람이 들려주는 노래》 《2인조 가족》 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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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조이는 다른 주에 있는 대학에 다니고 있어요. 그걸 생각하면 정말 견딜 수가 없어요. 조이는 아직 어려요. 너무나 보고 싶어요. 내게는 그 아이가 전부거든요.”
그런데 열여덟 살 조이는 이런 말을 한다.
“우리 엄마는 나를 대신해서 내 인생을 살아 주고 싶어 해요. 할 수만 있다면 나 대신 숨까지 쉬려고 할 거예요. 엄마는 내가 너무 어려서, 옆에 서서 우산을 씌워 주지 않으면, 빗물에 녹아 버릴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살도록 내버려두면 좋겠어요.”


“아빠의 충고를 들으면 화가 나요. 이젠 질렸어요. 아빠는 늘 내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고 하면서, 내 현재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려요. 난 나 자신을 믿을 수가 없어요. 꼭 내가 실패한 사람 같아요.”


그들은 부모의 말에 거역하며 반항한다. 부모에게 도전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자신의 정체성과 자율을 경험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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