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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88964061855
· 쪽수 : 374쪽
책 소개
목차
발간취지문
감사의 글
서문
1부 도입
창의성, 혁신, 그리고 문화경제-21세기의 만병통치약인가?
2부 광고
광고에서 창의성의 재배치-심미적 전문화에서 전략적 통합으로
지방 출신 졸부-런던 광고 창의직의 서민적 감수성
3부 음악
음악의 디지털화
창조산업으로서의 음악
4부 영화와 TV
맥락 속의 창의성-영화산업의 조직에서 콘텐츠, 비용, 기회, 그리고 수집
영화와 TV 산업에서 혁신의 지배 구조-영국 런던 사례 연구
5부 뉴미디어
다국적 도시에서의 문화 생산 -밴쿠버 뉴미디어 연구
뉴미디어에서의 창의적 이력-웹 업무에서의 사회적 혁신
6부 디자인
디자인 클러스터의 육성-캐나다 몬트리올 사례를 통한 고찰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산업의 창의성과 혁신-스톡홀름 디자인을 중심으로
7부 미술관, 박물관/시각예술/행위예술
문화경제에서 창의성과 혁신: 박물관, 미술관과 시각예술
햄릿이 발가벗겨져야 하는가?-독일 연극산업에서 전통와 혁신 사이의 예술
8부 문화경제
문화경제에서 창의성과 혁신
찾아보기
책속에서
누구든, 예를 들어 어떤 집단이나 기업, 도시, 그리고 지역이든 간에 창의적(그리고 혁신적)이지 않고 싶은 대상이 있겠는가? 물론 현실에서는 누구도 이러한 방식으로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과연 이것이 정확한 질문일까? 혁신과 창의성의 특징을 이렇게 논의하면, 이들은 마치 다양한 문제들을 한 번에 풀 수 있는 ‘마술 탄환’인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혁신과 창의성이 새로운 ‘만병통치약(snake oil)’은 아닐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은 유혹이 생기는 것이다.
_ 1부 도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