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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성공한 리더들은 아무리 바빠도 미술관에 가는가

왜 성공한 리더들은 아무리 바빠도 미술관에 가는가

아키모토 유지 (지은이), 정지영 (옮긴이)
센시오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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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성공한 리더들은 아무리 바빠도 미술관에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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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왜 성공한 리더들은 아무리 바빠도 미술관에 가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66572036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5-08-28

책 소개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 아마존 제프 베조스, 애플 팀 쿡, 현대카드 정태영, 신세계 정용진, 방탄소년단 RM…. 늘 바쁜 일정의 세계 리더들이 꾸준히 찾는 장소 중 하나는 ‘미술관’이다. 뉴욕의 MoMA, 메트로폴리탄, 구겐하임 등 세계적인 미술관에서 이들의 모습을 목격하는 일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그토록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미술관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성공한 리더들은 아무리 바빠도 미술관에 가는가”

제프 베이조스, 현대카드 정태영, 방탄소년단 RM…
예술에 진심인 그들이 미술관을 자주 찾는 이유


세계적인 리더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뉴욕의 MoMA, 메트로폴리탄, 구겐하임, 런던의 테이트 모던, 파리의 퐁피두 센터 같은 미술관을 찾는 이유는 단순한 교양이나 취미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리더로서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작품 앞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것일 수도 있고, 미술 작품을 바라보며 새로운 아이디어나 영감을 얻으려는 의도일 수도 있다. 하지만 평범한 우리는 그들이 작품 앞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그저 짐작할 뿐이다. 신간 《왜 성공한 리더들은 아무리 바빠도 미술관에 가는가》는 그런 궁금증에 답을 준다. 이 책의 저자는 도쿄예술대학의 미술관장이자 교수로, 예술을 통해 쇠락한 일본의 한 섬마을을 세계적인 아트 명소로 탈바꿈시킨 ‘나오시마 아트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인물이다. 그는 모네의 《수련》, 구사마 야요이, 안도 다다오의 작품들을 직접 기획하고 디렉팅했으며,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과 비즈니스 리더들과도 활발히 교류해왔다. 그런 그가 들려주는 ‘리더들이 미술관을 찾는 진짜 이유’는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서,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아트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친절히 알려준다.

“나는 이 책에서 사업가들이 미술 작품 앞에서 어떤 영감을 얻는지를 구체적으로 다뤄보려 한다. 비즈니스에서는 숫자에 중점을 두기 쉽지만, 경영자에게 이야기를 들어 보면 평소 경영에서 ‘보이는 것’에 사로잡혀 한계를 느끼는 듯하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것’을 아트에서 배워 한계를 돌파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앤디 워홀, 제임스 터렐, 요제프 보이스…
현대미술 전반에 대한 지식까지 한 차원 더 높여준다!


책은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왜 성공한 리더는 아무리 바빠도 미술관에 가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그들은 미술관에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사고하며, 그것이 어떤 행동으로 이어지는가’까지 단계적으로 내용을 확장해 나간다. 특히 2장에서는 오늘날 기업을 이끄는 리더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현대미술의 거장 마르셀 뒤샹, 앤디 워홀, 요제프 보이스를 다룬다. 저자와 함께 이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아트 작품을 비즈니스적 관점으로 어떻게 바라보고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또한 이 책은 아트가 비즈니스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낸 사례들도 상세히 소개한다. BMW는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에서 미래형 자율주행차 디자인의 실마리를 얻었고, 명품 기업 로에베는 전통 공예의 감성을 현대 소비자에게 통하는 브랜드 언어로 재해석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가 사람에게 말을 거는’ 개념을 디자인에 도입했다. 더 나아가 아트가 브랜딩과 디자인에 영감을 주는 차원을 넘어, 프라이머리·세컨더리 마켓의 구조, 연출화된 경매 시스템, 블록체인 기반 미술 거래 등 오늘날 미술 시장의 흐름까지 폭넓게 다룬다. 성공한 리더들은 단지 작품을 ‘보는 눈’이 아니라 주변 지식과 함께 ‘읽는 감각’을 키우며, 미술을 통해 비즈니스의 기회를 포착해낸다.

《왜 성공한 리더들은 아무리 바빠도 미술관에 가는가》는 단순한 미술 입문서도, 작품 해설서도 아니다. 이 책은 숫자에 갇힌 리더가 ‘감각의 근육’을 회복하고, 아트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그곳에서 기회를 발견하려는 전략서다. 책장을 넘길수록 더 많은 ‘왜’를 던지게 될 것이다. 지금, 그들은 미술관에서 무엇을 보고 있는가? 그리고 나는 왜 아직 그곳에 가지 않았는가?

목차

프롤로그.
세계 최고의 리더들은 미술관에서 보는 것

제1장. 왜 성공한 리더들은 아무리 바빠도 미술관에 가는가
01. 성공한 리더들이 미술관에서 얻는 것들
02. 왜 사업가가 예술을 알아야 하는가
03.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아트 사고’
04. 시카고 미술관 부속 미술대학의 어느 실험
05.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다
06. 메르세데스 벤츠 F015
07. 아무도 보지 못한 세계를 선점한다
08. 천재 과학자와 아티스트의 공통점
09. 미술관에서 질문을 찾다
10. 노구치 체조와 어포던스
11. 직감과 센스는 어디서 탄생하는가
12. 자코메티가 바라보는 세계
13. 패턴은 존재하지 않는다
- 한 줄로 이해하는 현대미술 01
- 리더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현대 미술 개념 01

제2장. 그들은 미술관에서 무엇을 보는가
01. 상식을 의심하는 제로베이스로 생각한다
02. 무엇이든 가능하다
03.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표현하는 법
04. 임팩트, 콘셉트, 레이어
06. 리더에게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 1. 마르셀 뒤샹
07. 리더에게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 2. 요제프 보이스
08. 리더에게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 3. 앤디 워홀
09. 미술 작품에서 관계를 배우다
10. 아트와 비즈니스의 모호한 관계성
- 한 줄로 이해하는 현대미술 02
- 리더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현대 미술 개념 02

제3장. 실리콘밸리의 기업가는 미술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01. 실리콘밸리의 혁신가들
02. 조직에 아트를 도입하는 기업
03. 탄광의 카나리아
04. 왜 세계적인 기업가들은 현대미술을 좋아하는가
05,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
06. 말과 감각으로 이루어진 미술
07. 모르기 때문에 재미있다
- 한 줄로 이해하는 현대미술 03
- 리더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현대 미술 개념 03

제4장. 그들은 미술관에서 자신을 마주한다
01. 모든 경험은 작품이 된다
02. 고독하거나 제멋대로인 존재
03. 아티스트처럼 성공하는 법
04. 세계의 흐름을 읽고 자신의 특징을 안다
05. 어떻게 영감을 얻을 것인가
06. 자신의 내면에서 솟아오르는 것을 마주한다
07. 명작은 ‘일관성’으로 탄생한다
08. 물건이 가진 촉감이나 매력의 재검토
09. 로에베의 브랜딩 전략
10. 최고의 자리에서 살아간다
11. 페이스 투 페이스의 중요성
12. 프로듀스 비즈니스
- 한 줄로 이해하는 현대미술 04
- 리더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현대 미술 개념 04

제5장. 아트, 돈, 비즈니스의 상관관계
01. 아트, 돈, 비즈니스의 상관관계
02. 현대미술은 왜 이토록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가
03. 아트 시장에 한계는 없다
04. 테크의 최전선을 달리다
05. 예술 작품의 가치를 매기는 방법
06. 아티스트는 어떻게 유명해지는가
07. 프라이머리 마켓와 세컨더리 마켓
08. 아트와 부동산 거래의 공통점
09. 어떻게 아트에 투자해야 하는가
10. 전위적인 작품을 바라보는 법
11. 아트와 자본가들의 역사
12. 작품의 본질적인 가치란 무엇인가
- 한 줄로 이해하는 현대미술 05
- 리더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현대 미술 개념 06

저자소개

아키모토 유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예술대학교 명예교수,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특임 관장, 국립 타이난예술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미술평론가이다. 1955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예술대학교 미술학부를 졸업 하였다. 1991년부터 나오시마 아트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지중미술관 관장을 역임하였다. 2007년부터 2016년까지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관장을 지 냈으며,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도쿄예술대학교 미술관 관장 겸 교수로 활동하였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는 네리마구립미술관 관장을 맡았다. 주요 프로젝트 및 전시로는 나오시마 아트 프로젝트, 집 프로젝트, 《나오시마 스탠다드Ⅰ, Ⅱ》(나오시마·가가와), 《가나자와·세계 공예 트리에나레Ⅰ, Ⅱ, Ⅲ》(가나자와, 대만), 《공예 미래파》(가나자와, 뉴욕), 《자포니즘 2018 〈이노우에 유이치〉 전》(파리, 알비·프랑스), 《있는 그대로의 아트 남몰래 표현을 이어가는 이들》 전(도쿄·일본), 2020년 《일본의 종: 이노우에 유이치 작품 회고전》(베이징·중국), 2021년 《100세 기념 대단하다! 노미야마 교지의 지금》 전(도쿄, 교토) 등이 있다. 2021년부터는 〈호쿠리쿠 공예 축제 GO FOR KOGEI〉를 디렉션하고 있다. 저서로는 《일본 열도 〈현대미술〉을 여행하다》(쇼가쿠칸 신서), 《공예 미래파 예술화되는 새로운 공예》, 《나오시마 탄생―과소화되는 섬에서 목격한 〈현대미술의 도전〉전 기록》(디스커버리 21), 《무기가 되는 지적 교양 서양미술 감상》(다이와서방), 《한눈에 인정받는 지적 교양 일본미술 감상》(다이와서방), 《왜 성공한 리더들은 아무리 바빠도 미술관에 가는가》(프레지던트사), 《일본에서 볼 수 있는 현대미술 걸작 11》(쇼가쿠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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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진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수년간 일본도서 기획 및 번역, 편집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어느새 번역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현재는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40세의 벽』『만화로 보는 워런 버핏의 투자전략』『부자들의 인간관계』『비즈니스 모델 디자인』『돈이 쌓이는 가게의 시간 사용법』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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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이 책에서 미술과 비즈니스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사업가들이 미술 작품 앞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영감을 얻는지를 구체적으로 다뤄보려 한다.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역시 숫자나 데이터에 중점을 두기 쉽지만, 경영자에게 이야기를 들어 보면 평소 경영에서 ‘보이는 것’에 사로잡혀 한계를 느끼는 듯하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것’을 아트에서 배우고, 아티스트와 같은 감성을 얻어 한계를 돌파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프롤로그


비즈니스의 혁신도 ‘상식으로부터 일탈하는 행위’에 의해 창출되는 것이 아닐까? 애초에 “아트가 비즈니스에 유용한가?”라는 물음이 제기되는 시점에 아시아에서 아트의 위치가 얼마나 특수한 것인지 알 수 있다. 대조적으로 서구에서는 비즈니스 지식인들에게 아트는 매우 가까운 존재다. 단순히 문화적인 교양으로 아트라는 영역에 머무르지 않는다. 어떤 경영자에게는 경영철학을 배우는 곳이거나 자신의 창조성을 비상시켜 더 갈고닦기 위한 대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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