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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공화국 선언

기술공화국 선언

(강력한 기술, 흔들리는 가치, 인류의 미래는 어디로 가는가)

알렉스 C. 카프, 니콜라스 W. 자미스카 (지은이), 빅데이터닥터 (옮긴이)
지식노마드
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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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공화국 선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술공화국 선언 (강력한 기술, 흔들리는 가치, 인류의 미래는 어디로 가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92248349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5-08-15

책 소개

팔란티어 CEO 알렉스 카프와 법률 고문 니콜라스 자미스카가 함께 쓴 《기술공화국 선언》은 기술 시대에 꼭 생각해봐야 할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미국은 왜 점점 약해지고 있을까? 저자들은 그 중심에 기술이 있다고 말한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팔란티어 창업자 알렉스 카프가 꿈꾸는 기술의 미래!

실리콘밸리의 철학자 알렉스 카프가 전하는 미래에 대한 성찰과 제언


팔란티어 CEO 알렉스 카프와 법률 고문 니콜라스 자미스카가 함께 쓴 《기술공화국 선언》은 기술 시대에 꼭 생각해봐야 할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미국은 왜 점점 약해지고 있을까? 저자들은 그 중심에 기술이 있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미국을 이끈 힘은 기술이었지만, 그 기술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야망을 잃는 순간, 서구 문명 전체가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본다.

책은 먼저 실리콘밸리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살핀다. 과거에는 국방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던 실리콘밸리가, 이제는 사진 앱이나 광고 알고리즘 같은 소비자 제품을 만드는 곳으로 바뀌었다. 이제 엔지니어들은 국가와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대신, 기업의 이익을 위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저자들은 이 변화가 단지 산업의 방향 문제만이 아니라, 서구 사회 전체의 문화적 쇠퇴와 깊이 연결돼 있다고 본다. 과거 미국은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발전을 추구하는 나라였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기술 산업은 공동체와 국가에 대한 책임을 외면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책은 기술이 더이상 단순한 편리함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전략 자산이 됐다고 강조한다. 특히 AI 같은 범용 기술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이며, 세계 정치의 중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저자들은 기술 산업이 이제 국가의 바깥이 아니라 중심에서 작동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술은 인류 문명의 발전을 위해 존재해야 하며, AI는 의료, 국방, 교육 등 사회의 핵심 공공 문제를 새롭게 설계하고 해결하는 데 쓰여야 한다. 기술이 공공성과 책임을 외면한다면 민주주의도 지속될 수 없다고 경고한다.

이 책은 AI 발전을 단순한 생산성 향상이나 오락으로만 보는 시각을 강하게 비판한다. 실제로 알렉스 카프는 미국 국방부와 CIA 등과 협력하며 팔란티어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테러와 국제 분쟁을 분석해온 경험이 있다. 그는 AI가 민주주의의 수호자가 될 수도,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핵무기가 전후 세계 질서를 재편했듯이, AI도 전략 자산으로 다뤄져야 하며 공공성과 국가적 가치를 위해 쓰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왜 팔란티어인가? 왜 카프인가?

이 책은 팔란티어라는 독특한 기업의 철학과 문화, 그리고 알렉스 카프라는 인물의 통찰을 통해 미래 권력의 윤곽을 그려낸다. 단순한 기술 해석이 아니라, 기술을 매개로 국가와 사회, 문명을 새롭게 구성하려는 야심찬 구상이다.

실제로 《이코노미스트》는 알렉스 카프를 ‘2024년 올해의 CEO’로 선정했고, 2025년 《타임》은 ‘세계를 이끄는 100인’에 그를 포함시켰다.

이 책은 지금 세계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그것은 단순한 예측이 아니라, 이미 실행되고 있는 구상이고, 국가와 시장을 움직이고 있는 새로운 설계도다.

목차

서문

PART I 소프트웨어 시대
1장 —길을 잃은 실리콘밸리
2장 —지능의 불꽃
3장 —승자의 착오
4장 —핵 시대의 종말

Part II 미국 정신의 공동화
5장 —신념의 포기
6장 —기술 불가지론자
7장 —끈이 끊겨버린 풍선
8장 —결함 있는 시스템
9장 —장난감 나라에서 길을 잃다

Part III 엔지니어링 사고방식
10장 —에크 벌떼
11장 —즉흥적인 스타트업
12장 —집단의 압력
13장 —군을 위해 더 나은 무기를 만들다
14장 —세상은 구름일까 시계일까

Part IV 기술 공화국 재건
15장 —사막 속으로
16장 —청렴함의 대가
17장 —앞으로의 천년
18장 —미학적 관점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인용 문헌
참고 문헌
그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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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알렉스 C. 카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이다. 하버포드대학교와 스탠퍼드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 괴테대학교에서 사회철학 박사를 취득했다. 2004년 스탠퍼드대학교 동문인 피터 틸 등과 함께 팔란티어를 창업했다. 2024년 《이코노미스트》가 올해의 CEO로 선정했고, 2025년 《타임》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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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W. 자미스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기업 업무 책임자이자 최고경영자실의 법률 고문이다. 예일대학교와 예일로스쿨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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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닥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삼성서울병원에서 심장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친 후, 10년 가까이 종합병원에서 심장내과 분과 전문의로 진료 중이다. 2020년에 고객의 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돕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창업했다. 당시 고객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축하고자 했던 솔루션이 팔란티어 솔루션의 원리와 근본적으로 같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2022년부터 유튜브 채널에서 팔란티어 관련 콘텐츠를 다루기 시작했고, 주식이 아닌 솔루션의 본질에 집중하는 독창적인 접근으로 국내 가장 상징적인 팔란티어 유튜버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기업을 대상으로 팔란티어의 의사결정 원리에 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팔란티어 투자자 커뮤니티를 X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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