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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하산

새벽의 하산

이운룡 (지은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2-01-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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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하산

책 정보

· 제목 : 새벽의 하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4065600
· 쪽수 : 234쪽

책 소개

시인이 자신의 대표작을 엄선해, 손으로 직접 써서 만든 시집 '지식을만드는지식 육필시집'. <새벽의 하산>은 고존재의 본질 인식에 대한 미의식의 언어로 시를 표현하는 이운룡 시인의 육필 시집이다. 표제시 '새벽의 하산'을 비롯한 73편의 시를 시인이 직접 가려 뽑고 정성껏 손으로 써서 실었다.

목차

나의 시 나의 변명 7

제1시집·가을의 어휘(현대문학사, 1974)
고자바기 10
가을에 12
가을의 어휘 16
봄비 오는 날 밤 20
겨울 뜨락 24
교외(郊外) 28

제2시집·밀물(한국문학사, 1978)
강(江) 32
밀물 36
뒷모습 40
아내의 꽃 42
톱질·2 46
나의 무기 50

제3시집·산불(시문학사, 1980)
옛터에서 54
산불 58
허수아비 62
시선(視線) 66
시인 박봉우 70
버버리·1 74
충치 78
이 중사님의 펜글씨 82
쑥굴댁 86

제4시집·이 가슴 북이 되어(창작과비평사, 1982)
쇠전의 애가(哀歌) 92
삼밭에서 98
이 가슴 북이 되어 102
건초 밟는 소리 104
농 108
잠든 됫박 112
턱걸이 114
잃어버린 외로움을 찾아서 116
빗소리 120

제5시집·버버리의 노래(사사연, 1988)
자갈 126
목마른 연가 128

제6시집·사랑의 반지름(문학세계사, 1990)
사랑의 반지름·2 134
사랑의 반지름·4 136
사랑의 반지름·5 138
사랑의 반지름·8 140

제7시집·성자(聖者), 반눈 뜨고 세상을 보다(시세계사, 1993)
부처는 반눈을 뜨고 세상을 본다 144
시간 여행 146
해바라기 150
쓸쓸한 날, 우리 어머니 152
어머니, 그리움에 미친 날 156

제8시집·풍경은 바람을 만나면 소리가 난다(푸른사상사, 2002)
새벽의 하산 160
허무, 혹은 새에 관한 떨림 162
솔잎 가루 산 냄새 164
야산행 166
깃털 하나 168
허무의 뼈 170
영정 172
날아간 깃털 174
구천동 물소리 176
무덤에서 나온 치아 178
그 개미, 죽었거나 살았거나 180
풍경은 바람을 만나면 소리가 난다 182
한 알의 공양 184
롯데호텔의 하룻밤 188
크레믈린 궁전에 입성하다 190
어둠이 불꽃으로 터질 때 192
새벽보다 먼저 산에 가다 194

제9시집·그 땅에는 길이 있다(푸른사상사, 2002)
명상하면 산을 안다 198
봄, 흘레붙다 200
봄날에 202
그 땅에는 길이 있다 204
지리산 봄이 손 까불어서 206
작은 집 한 채 208
녹색 언어 210
뱀딸기 212
모래톱 214
다비의 불꽃 216
늙음→죽음 218
곰취 220
회광반조 222
물 항아리 224
처절한 아름다움 226

시인 연보 229

저자소개

이운룡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8년 전북 진안 출생. 전북대학교 졸업, 한남대학교 대학원 및 조선대학교 대학원 수료. 문학박사 학위. 1969년 '현대문학' 시 추천 3회 완료 문단 데뷔, '월간문학' 문학평론 당선. 전 중부대학교 교수, 한국문인협회 이사, 세계한민족작가연합 부회장. 시집 <이운룡 시전집>, <풍경은 바람을 만나면 소리가 난다>, <그 땅에는 길이 있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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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향성(下向性)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래로 내려가는 길밖에 모르는

하향성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라
머리를 낮게 쓰다듬는
이 세상 어머니의 손길이 그러하듯
끝까지 아래로만 흐르는
한길 집념
언제나 우리들의 사랑을
오색으로 피워 올리나니

오르는 길 쳐다보지 않는

외고집이라고 함부로 비웃지 마라
햇빛이 그러하고
빗줄기도 그러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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