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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경

유마경 (천줄읽기)

조수동, 구마라습 (옮긴이)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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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마경 (천줄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64068861
· 쪽수 : 139쪽
· 출판일 : 2011-11-11

책 소개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발췌 방식으로 구성한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 <유마경>의 번역본 중 전통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고 있는 것은 구마라습의 역본이다. 본 역서도 구마라습의 번역본을 토대로 하였다. <유마경>은 전체 1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번역에서는 <유마경>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3장, 5장 9장을 중심으로 완역 또는 발췌 번역하였지만, 12장에서 14장은 제외하였다.

목차

해설 7

불국품(佛國品) 17
방편품(方便品) 34
제자품(弟子品) 41
보살품(菩薩品) 61
문수사리문질품(文殊師利問疾品) 77
부사의품(不思議品) 91
관중생품(觀衆生品) 100
불도품(佛道品) 114
입불이법문품(入不二法門品) 119
향적불품(香積佛品) 129
보살행품(菩薩行品) 134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조수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구에서 출생해 영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여래장(如來藏) 사상에 관한 연구>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구한의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인도철학사≫(이문출판사, 1995), ≪여래장≫(이문출판사, 1997), ≪삼국유사의 종합적 연구≫(공저 : 박이정, 2002), ≪불교사상과 문화≫(세종, 2003), ≪한의 학제적 연구≫(공저 : 철학과 현실사, 2004), ≪종교의 이해≫(학진출판사, 2005), ≪정신치료의 철학적 지평≫(공저 : 철학과 현실사, 2008), ≪삼성현의 생애와 사상≫(이문출판사, 2019)이 있고, 역서로 ≪열반종요≫(지식을만드는지식, 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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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라습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역(漢譯)자 구마라습(鳩摩羅什, 344∼413)은 범어 쿠마라지바(Kum?raj?va)를 음사한 말로 구마라습, 구마라십, 구마라집이라고 표기해 왔다. 고대 인도 구차국(龜玆國) 출신으로 명문 귀족 집안에서 아버지 구마염(鳩摩炎, Kum?r?yana]과 어머니 기바(耆婆, J?va)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구차국 왕의 누이동생이었다. 일곱 살 때 어머니를 따라 출가해 아버지의 고향인 서역(西域) 카슈미르 야르칸드에서 대승(大乘)·소승(小乘)을 두루 배우고 돌아와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그의 명성은 중국에까지 알려졌다. 중국 후진(後秦) 시대 장안(長安)에 와서 약 300권의 불교 경전을 번역한 역경가로 알려졌지만 삼론종(三論宗)·성실종(成實宗)의 사상 토대를 마련한 불교 사상가이기도 하다. 그를 최초의 삼장 법사(三藏法師)라 불렀으며, 이후 250여 년 후 현장(玄?)에 이르기까지 많은 삼장이 등장했다. 구마라습은 현장과 더불어 2대 역경가(譯經家)로 꼽히며, 또한 진제(?諦), 불공(不空)과 함께 4대 역경가로 꼽기도 한다. 한때 384년 쿠차로 쳐들어온 중국 후량(後?)의 장군 여광(呂光)의 포로가 되기도 했으나 후에 후진의 황제 요흥(姚興)에게 국사(國師)로 봉해지기도 했다. 그의 생몰 연대에 대해서는 문헌마다 차이가 있어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413년에 70세로 입적했다는 설에 의거해 344년에 태어나 413년에 입적한 것으로 보는 것이 상례가 되었다. 그가 번역한 경전으로는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아미타경(阿彌陀經)》, 《사익범천소문경(思益梵天所問經)》, 《대품반야경(大品般若經)》, 《소품반야경(小品般若經)》, 《대지도론(大智度論)》, 《중론(中論)》, 《백론(百論)》, 《십이문론(十二門論)》, 《십송율(十誦律)》, 《법화경(法華經)》, 《유마경(維摩經)》, 《성실론(成實論)》 등이 있고, 《마명보살전(馬鳴菩薩傳)》, 《용수보살전(龍樹菩薩傳)》, 《제바보살전(提婆菩薩傳)》 등 전기류도 번역했다. 구마라습의 번역을 구역(舊譯)이라 하고 후에 당대(唐代)에 와서 현장이 번역한 것을 신역(新譯)이라 했다. 구마라습이 《금강경》을 번역한 해는 402년이었다. 한역(漢譯) 육본(六本) 중 최초의 번역이었다. 이어 보리유지가 509년에 번역했고, 진제가 562년에, 급다가 590년, 현장이 663년, 의정이 703년에 번역했다. 구마라습과 현장이 번역한 시대 차이는 260여 년에 이른다. 여섯 명의 번역가 중 네 명은 인도 출신으로 중국에 와서 번역했고, 현장과 의정은 중국 사람으로 인도에 가서 범어를 공부하고 와서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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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從癡有愛 卽我病生. 以一切衆生病 是故我病. 若一切衆生 得不病者 卽我病滅. 所以者何 菩薩 爲衆生故 入生死.

어리석음으로 인한 애착이 있어 나에게 병이 생겼습니다. 일체중생이 병이 들었기 때문에 나도 병이 들었습니다. 만약 일체 중생에게 병이 없어지게 되면 나의 병도 없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보살은 중생들을 위하여 생사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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