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집안일이 좋아지는 작은 살림

집안일이 좋아지는 작은 살림

(버리고 비우고 정리하는 단순한 살림의 기술)

오하라 쇼코 (지은이), 김수연 (옮긴이)
  |  
소란(케이앤피북스)
2014-08-15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0,800원 -10% 0원 600원 10,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집안일이 좋아지는 작은 살림

책 정보

· 제목 : 집안일이 좋아지는 작은 살림 (버리고 비우고 정리하는 단순한 살림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살림/정리수납
· ISBN : 9788964200612
· 쪽수 : 184쪽

책 소개

해도 해도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집안일. 이 집안일을 마법처럼 간단하게 해낼 수 있는 법은 없을까? 심플 라이프를 주장하고 몸소 실천하고 있는 오하라 쇼코는 이 책에서 살림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최대의 행복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목차

들어가면서―살림이 재미있다고? 비결은 바로 '비우는 살림'

주방, 노동이 아닌 놀이를 하는 공간
주방의 법칙 1: 부엌 가구는 청소하기 쉽도록 배치한다
주방의 법칙 2: 수납이 깔끔하면 청소는 저절로 된다
주방의 법칙 3; 하루 한 장씩 젖은 수건을 활용한다
주방의 법칙 4: 안 쓰는 조리 도구와 조미료는 과감히 처분한다
주방의 법칙 5: 식기장에는 그릇을 70퍼센트만 수납한다
**행복한 살림꾼의 하루―하루의 시작과 끝은 라디오와 함께

청소와 관리, 깔끔함도 아름다움도 포기하지 않는다
청소와 관리의 법칙 1: 바로바로 청소하는 습관들이기
청소와 관리의 법칙 2: 요령을 알면 청소가 쉬워진다
청소와 관리의 법칙 3: 만능 청소 도우미, 젖은 수건을 적극 활용한다
청소와 관리의 법칙 4: 집이라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되기
청소와 관리의 법칙 5: 욕실의 숨은 수납공간을 확보한다
청소와 관리의 법칙 6: 가구를 고르는 나만의 기준을 정한다
**행복한 살림꾼의 하루―마트는 일주일에 한번, 소풍가는 기분으로

수납, 언제든 제자리에 착착, 가짓수는 일정하게
수납의 법칙 1: 모든 물건의 전용공간을 먼저 결정한다
수납의 법칙 2 선반과 수납함을 최대한 활용한다
수납의 법칙 3: 옷장의 모든 옷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수납의 법칙 4: 좁은 집일수록 빈 공간을 둔다
**행복한 살림꾼의 하루―여자가 옷을 사는 이유

요리, 노력은 줄이고 맛은 살리는 요리의 비결
요리의 법칙 1: 간단히 맛을 내는 작은 비법들 응용하기
_입맛 살리는 후다닥 레시피1 미소 된장국
_입맛 살리는 후다닥 레시피2 토란 조림
_입맛 살리는 후다닥 레시피3 다양한 즉석 절임
_입맛 살리는 후다닥 레시피4 건더기가 많은 수프
요리의 법칙 2: 프라이팬이 필요 없는 깔끔한 냄비 요리법
_입맛 살리는 후다닥 레시피6 생선 구이
_입맛 살리는 후다닥 레시피7 생선 찜
_입맛 살리는 후다닥 레시피8 건어물 구이
_입맛 살리는 후다닥 레시피9 채소·해산물 튀김
_입맛 살리는 후다닥 레시피10 달걀지단
**행복한 살림꾼의 하루―아끼는 물건일수록 아끼지 말기

저자소개

오하라 쇼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TV나 신문, 잡지 등에서 요리연구가로 활동하던 중 영국사와 앤티크 역사 공부를 위해 두 차례 유학길에 올랐다. 유학생으로 살면서 살림살이를 줄여 단순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으며, 최소한의 살림으로 최대한의 행복을 얻고자 노력한 결과, 버리고 비우고 정리하는 단순한 살림의 비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공부를 마치고 귀국한 후 주방도구 대부분을 처분하고 주방을 3분의 1로 축소하였으며, 10년 전부터는 자신의 앤티크점 2층을 리모델링한 17평 공간에서 지겨운 가사노동이 아닌 자신을 위한 살림을 즐기며 여유롭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살림살이를 최소한으로 줄인 오하라 쇼코의 살림법이 깐깐한 일본 주부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은 것은 의무와 부담으로 어깨를 짓누르는 가사노동을 ‘자신을 위한 살림’으로, 아무리 정리해도 답이 나올 것 같지 않은 공간을 ‘설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기 때문이다. 100세까지 주방에서 직접 요리하는 것을 목표로 맛있고 멋있게 살아가고 있는 그녀가 지은 책으로는 《오하라 쇼코의 간단 1인밥상》《영국식 슬로라이프》《17평 공간에서 여유롭게 사는 법》《세상에서 가장 쉬운 빵 만들기》 등이 있다.
펼치기
김수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과 졸업.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며 살림・요리・핸드메이드에 대한 애정을 번역에 담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흰 실로 뜨는 스웨터》, 《열두 달 손뜨개 가방》, 《매일매일 달걀요리》, 《더 믹솔로지》, 《히구치 유미코의 사계절 자수》, 《라탄》, 《쉽게 배우는 재봉틀의 기초》, 《집안일이 좋아지는 작은 살림》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누구든 저마다 잘 맞는 일과 맞지 않는 일이 있다. 빨래하는 것은 좋아해도 정리정돈은 잘 못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청소는 완벽한데 요리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답은 그저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즐기는 것이다. 인생을 즐겁고 편하게 사는 것, 이것이 바로 행복한 삶의 비결 아닐까? 나는 예전부터 요리와 바느질, 청소 등 흔히 ‘살림’이라 부르는 일이 좋았다. 사람들은 이런 나를 신기하게 생각한다. “살림이 왜 좋아요?” “그게 진짜로 좋다고요?” 하고 묻는 이들에게 답하는 의미에서 이 책을 내게 되었다.
__p.6 <들어가면서


2층에 새롭게 주방을 만들 때, 장난감 상자를 뒤집어 놓은 듯한 ‘설레는 주방’을 주제로 정했다. 가로 270센티미터, 세로 280센티미터의 면적. 혼자 일하기에 딱 좋은 공간이었다. 그전까지 주방은 단일한 색조로 유지해 왔다. 요리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도 겸하고 있어서 모든 스태프가 일하기 편하면서도 크게 튀지 않아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내가 주인공이었다. 내 마음에 드는 색을 입힌 감각적인 주방을 만들고 싶었다.
__p.20 <주방의 법칙1 부엌가구는 청소하기 쉽게 배치한다 >


주방의 도구들은 사용하다 보면 마모되거나 고장이 나게 마련이다. 평생 소장하면서 사용할 물건은 아닌 셈이다. 전에는 손쉽게 번쩍 들었던 냄비가 무거워서 사용하기 힘들어질 수도 있고, 손끝의 감각이 둔해져서 편하게 사용했던 도구를 다루기 어려워지기도 한다. 쓰기 편하고 좋은 물건을 발견하면 너무 망설이지 말고 구입해서 오래된 물건과 바꾸어도 괜찮지 않을까 한다. 좋은 도구를 사용하면 요리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조리 시간도 훨씬 단축된다.
__p.50 <주방의 법칙4 안 쓰는 조리도구와 조미료는 과감히 처분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