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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붓다의 가르침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88964291177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1-07-04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88964291177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1-07-04
책 소개
붓다 지혜의 우물 시리즈 4권. 초월적 지혜와 우주적 자비를 일깨울 불교의 진수 모음집이다. 현대 미국 불교의 가장 존경받는 교사들 가운데 하나인 잭 콘필드가 엮고, 오직 ‘사람으로 되고 싶어’ 동서양의 종교와 철학을 가리지 않고 사람됨을 찾아 헤매는 이현주 목사가 골라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머리말
깨어있음이 곧 삶의 길이다
밝고 맑아라, 환하게 빛나는 이 마음이여
지혜로운 사람은 성실하여 건방지지 않고
네 생각이 곧 너다
선(善)을 추구하는 사람
모두가 폭력 앞에서 몸을 떤다
향나무 숲 향기는 바람을 거스르지 못한다
한때 지존께서 제타 동산에
……(중략)……
무엇이 세속적인 내어줌이고
그대들이 이미 붓다의 세 몸에 귀의하였으니
태어남과 죽음의 언저리에서 일어나는 슬픔
태어남과 죽음이 곧 니르바나임을 알라
붓다의 마음[佛性]에는 바깥이 없다
세상의 존귀한 사람아
진실로 이제 더 무엇이 부족하단 말인가?
역자 후기
책속에서
아무리 고약한 원수라도
함부로 하는 네 생각들만큼은
너를 해치지 못한다.
그러나 일단 네 생각을 다스릴 수 있으면
네 어머니도 네 아버지도, 그 누구도
네 생각이 너를 돕는 만큼 너를 돕지 못한다. (20쪽)
향나무 숲 향기는 바람을 거스르지 못한다.
그러나 사람의 덕(德)이 뿜어내는 향기는
온갖 바람을 거슬러 세상 끝까지 퍼져나간다. (26쪽)
니르바나는 다음 열 가지 속성을 허공과 공유한다. 그 둘은 태어나지 않고 늙지 않고 죽지 않고 사라지지 않고 다시 나지 않으며, 정복할 수 없고 훔칠 수 없고 가로막을 수 없고 받쳐줄 수 없으며, 새들과 깨친 이들이 마음 놓고 다니는 길이 되고 또한 무한하다. (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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