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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4362938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6-01-10
책 소개
목차
책을 내면서_ 방안에서 쏘아 올린 붉은 은하수 속으로
1부 나무를 깎으며 인생의 결을 읽다
나를 잘 모른다 / 내가 괜찮아 보이는 순간 / 열등감 극복하기 / 앞으로 가는 것 /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다 / 닭장 / 굽은 나무 / 조애나 럼리 / 몰입과 일체화 / 원하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모를 때 / 글을 쓰기가 두렵다 / 기억 / 운, 재능, 선택 / 일상의 반복은 시간을 좀 먹는다 / 익숙하고 소소한 것에서 희망을
2부 예술이 건네는 위로, 음악이 흐르는 시간
30세 작곡가와 95세 연주자 / 실내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 연주장에서 / 콘서트가 중단되었을 때 / 인상과 기억 / 루빈스타인 / Don′t fall in love with dreamer / Walking in the air / 무정한 마음 (Core’ngrato_ Salvatore Cardillo곡) / 오슬로(Oslo)
3부 곁에 있는 것들을 더 깊이 사랑하는 법
두 개의 의자 / 기억을 유지하는 방법 / 노란 잠바 / 흰 저고리와 검정 치마 -보호자 / 흰 저고리와 검정 치마 -환자 / 미화부직원 / 그리스 식당 / 나 때문에 / When I dream / 사랑이 가르쳐 준 것 (Mahler 교향곡 제3번) / 사랑을 유지하는 방법 / 사랑의 또 다른 정의 / 저녁에 (Im Abendrot / R. Strauss) / 생일 / 결혼 축사(사랑) / 봄 / 사랑하는 이유 / 아이는 어른의 스승 /
4부 잠시 멈추어 선 낯선 길목에서
가을은 두 번째 봄 / 나무가 보여주는 또 하나의 방식 / 꽃에게 말을 걸기 / 지붕이 없는 오두막 / 세 명의 친구 / 파타고니아 / 여행과 외로움 / 침묵 / Baked apple berries / 사르데냐(Sardegna) / 내비게이션 / Capo dell’ Argentiera, Sardegna / 같은 배를 두 번째 탔을 때 / 카스텔라나 동굴(Grotte di Castellana)
5부 아직도 현명해질 시간이 남았다
나를 믿는다는 것 / 제3막 /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 / 오랫동안 해오던 일을 마친 다음 날_ 2024. 08. 21 / 정박한 배 / 고통 없는 편안한 삶 / 정신이 신체를 극복할 수 있을까? / 행복과 고통 / 불편한 감정 / 나이 들면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 몸에 지니고 있던 것을 잃어버렸을 때 / 후회를 극복하지 못하면 / 후회는 나를 좀 더 나은 인간으로 만든다 / 늙어서 후회하는 일 / 여전히 상처를 두려워한다 / 개인주의 / 사람들은 선동과 감정에 끌리며, 자신을 비판하면 싫어한다 / 지식은 지혜에 선행한다 / 행복의 역사 / 친근함의 두 얼굴
6부 나답게 사는 인생의 오후
노인도 관심을 받을 수 있을까? / 변해가는 나의 모습 / 시간과 나이 / 시간이 지나면 / 자유로운 시간과 나이의 제약 / 지금 주변에서 찾아야 할 것 / 멈추어야 할 때, 나아가야 할 때, 돌아보아야 할 때 / 시작과 끝 / 고통 속의 행복 / 혼자 있다는 것(solitude) / Absence and loneliness (부재와 외로움) / 벽 / 달 / 잃어버린 것은 파괴될 수도, 줄어들 수도 없다 / 삶을 선택할 권리(Quality of life) / 지키고 싶은 것 / 이제 그만 떠나도 되지 않을까?
에필로그_ 수술실 창밖에 눈은 내리고
부록_ 나의 작업실 이야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오랫동안 목공 작업을 해오면서 느낀 점은 나무는 솔직하다는 것이다. 재료 단계든 완성된 것이든, 심지어는 미완성으로 끝난 것들도 나름대로 그들의 이야기를 나에게 솔직하게 들려준다는 점이 좋았다."
"작업실 한구석에 쌓여있는 나의 결과물을 보면서 그것들이 만들어지기 전과 후, 그리고 작업 중 떠올랐던 단상들이 사라지기 전에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
"부러져 넘어진 향나무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살리고 싶었다. 오래 바라보면 이 나무가 건네는 말을 언젠가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 나무와 인간은 끊임없이 중력을 극복하면서 자라나 멋진 균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