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이 쓴 에니어그램

공동체문화원장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여성 해방은 물론 인간의 진정한 자유와 영성을 위한 공동체 운동을 펼쳐 왔다. 이화유치원의 학부모를 중심으로 ‘이싹회’를 조직, ‘사랑의 친구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등과 함께 사회 구석구석의 그늘진 곳에 사랑의 햇빛 역할을 해주고자 애써 왔다. ‘나눔과 섬김’을 중시하는 ‘작은 교회’를 창립, 김영운 목사와 함께 협동목회를 해오고 있으며, 대안교육 모임인 ‘다솜 학교’와 ‘공동체성서연구’를 주도해 왔다. YWCA,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한국여신학자협의회, 국제소롭티미스트, ‘예 은 신나는 집’, ‘한양대학교회’ 등을 통해 개인의 선입견과 편견을 해방시킴으로써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