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통터치

다음 세대의 청소년들을 사랑하는 교목으로서 25년간 희망과 열정을 가지고 청소년 사역에 힘써왔으며, 방황하는 학생들에게 예수의 복음으로 큰 그늘이 되도록 노력해왔다. 그는 왜 학생들이 신앙과 교회에서 멀어지고 꿈 없이 방황하는가에 대해 늘 질문하면서 현장의 소리를 듣고자 하는 청소년 사역자라 할 수 있다. 장로회신학대학 기독교교육학과, 동 대학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교육과 석사(M.A)와 한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상담학 박사(PH.D)를 취득했다. 전 서울·경인교목회 회장, 안양대 강사를 역임하였다. 신성교회, 남대문교회, 휘경교회 고등부 담당 교육목사로 22년을 사역했으며, 신성고등학교를 거쳐 보성여중에서 근무 중이다. 현재는 교목전국연합회 회장과 초·중·고, 대학 417개 학교와 63만 명이 속한 한국기독교학교연맹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선생님 절 좀 감동시켜주세요』, 『새로운 다짐』, 「빈곤청소년의 종교적 대처연구」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