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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아빠가 들려주는 외교 이야기

외교관 아빠가 들려주는 외교 이야기 (KBS 어린이 독서왕 선정도서, 5-6학년)

(세계를 무대로 꿈을 꾸는 어린이에게)

정기종 (지은이), 임익종 (그림)
토토북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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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아빠가 들려주는 외교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외교관 아빠가 들려주는 외교 이야기 (KBS 어린이 독서왕 선정도서, 5-6학년) (세계를 무대로 꿈을 꾸는 어린이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학습일반
· ISBN : 9788964961254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13-03-08

책 소개

실제 외교관이 들려주는 생생한 외교 이야기. 어린이들은 외교가 무엇인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외교 관계는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되는지, 세계 여러 나라 사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조약이나 협정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이슈를 접할 수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외교, 그게 뭐예요?>
외교는 친구를 사귀는 일
외교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싸우기 전에 이겨라!
신뢰는 외교의 기본
사이좋은 나라, 사이 나쁜 나라
적의 적은 나의 친구
-한 걸음 더 세계를 향해! 비자? 여권?

<나라와 나라 사이>
외교부를 소개합니다.
대사로 임명해 주세요
어디에 위치했느냐, 그것이 문제
나라 사이에도 지킬 건 지켜야지
전쟁을 멈추게 하는 조약
우리나라 하늘은 우리 것일까?
우리 땅을 탐내지 말아 줘
남극은 어느 나라 땅?
쉿! 비밀이야
역사를 바꾼 공문서
유엔이 하는 일
- 한 걸음 더 세계를 향해! 국제기구의 종류

<외교관은 국가대표>
외교관이 궁금해요
외교관, 좋은 점과 나쁜 점
3년마다 짐을 싸요
외교관과 스파이
정직이 최고!
외국어를 잘해야 하는 이유
몽골마에게 배울 수 있는 것
외교관에게 체력은 필수
이런 것도 기억하다니!
- 한 걸음 더 세계를 향해! 스파이 왕, 엘리 코헨

<나도 대한민국 대표랍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계
힘보다 지혜
리더가 되고 싶은 어린이에게
여행하면서 자라요
어떤 나라든지 본받을 점이 있어요
부드러운 힘
자긍심을 가져요
희망을 주는 나라, 대한민국

저자소개

정기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 행정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 외교안보전공, 성공회대 국제문화연구학과를 졸업했다. 외교부 입부 후 카이로 대학과 American Univ. in Cairo에서 수학했고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레바논, 일본, 아랍에미리트,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근무했다. 주 카타르 대사로 퇴임했고 대한민국 홍조근정훈장과 카타르 국왕훈장(Sash of Merit)을 수여받았다. 저술로는 《석유전쟁》, 《외교관 아빠가 들려주는 외교 이야기》, 《마하나임》 그리고 논문으로 〈중동냉전과 나세르의 적극적 중립주의〉,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역사의 종언에 관한 소고〉, 〈맥마흔 볼이 본 한국전쟁과 국제사회에 주는 함의〉, 〈전후 아랍세계의 형성〉, 〈소련의 중동전쟁 참전양상에 관한 소고〉, 〈이스라엘 건국과정으로 본 외교의 역할〉, 〈카타르 균형외교의 가능성과 한계〉, 〈Iran-Iraq War from the Perspective of the Limited War〉 등이 있다. 현재 한국외교협회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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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종 (그림)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건축 공학을 공부했습니다. 잠시 건설 회사에 다니다가,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퇴사한 뒤로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림을 그리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그래요, 무조건 즐겁게》가 있고, 그린 책으로 《한입에 꿀꺽! 맛있는 세계지리》, 《뜨거운 지구촌》 등이 있습니다. 요즘 관심사는 행복하게, 또 함께 잘사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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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외교의 기본적인 의미는 친구 나라를 사귀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혼자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친구를 사귀고 싶어 하고, 또 친구가 되어 주려고 하지요. 국가도 마찬가지로 친구를 필요로 합니다. 외국과 교류를 하지 않는 것을 쇄국정책이라고 하는데, 역사적으로 이런 정책을 편 나라는 모두 발전하지 못하고 오히려 세계정세에 뒤처지곤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19세기 말 조선 시대의 우리나라도 그랬었지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 갑자기 누군가를 마주치게 된다면 놀랄 겁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아는 사람일 경우에는 오히려 반갑겠지요.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를 알고 싶어 하는 마음에서 시작해 그 나라와 신뢰할 수 있는 관계가 되도록 하는 일이 바로 외교입니다.


해외에서 근무하는 외교관은 3년마다 한 번씩 다른 나라로 이동하거나 본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나 예외도 있어, 현지의 환경이 열악해서 풍토병이 심하거나 치안 상태가 안 좋은 경우에는 2년 정도만 근무하기도 합니다.


임지를 바꾸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한 나라에 오래 근무하게 되면 그 나라와 지나치게 친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외교관은 자기가 근무하는 나라에 애정을 갖고 그곳에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어야만 주어진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애국심’이라는 한계가 있어서 그 나라와 너무 친해지게 되면 곤란합니다. 두 개의 조국이 있을 수는 없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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