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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6518022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1-03-10
책 소개
목차
제1장 화내지 않고 애정 기르기
: 먼저 신뢰와 애착관계를 쌓아야 한다.
1. 인사 해야지! / 2. 엄마 잠깐만 다녀올게
Q&A 화내지 말고 이렇게 하세요.
3. 아빠는 좋은 사람, 엄마는 나쁜 사람? / 4.아빠만 좋아? / 5. 진정한 아빠는 이런 사람이야.
Q&A 화내지 말고 이렇게 하세요.
tip. 화내지 않고 변화를 이끄는 방법
제2장 화내지 않고 먼저 마음 읽기
: 아이의 욕구와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
1. 고집 그만 부려야지 / 2. 울어도 소용없어 / 3. 그건 아니라고 이야기 했잖아
Q&A 화내지 말고 이렇게 하세요.
4. 거짓말은 하면 안 돼 / 5. 그거 네 것 아니잖아!
Q&A 화내지 말고 이렇게 하세요.
tip. 화내지 않고 변화를 이끄는 방법
제3장 화내지 않고 좋은 인격 기르기
: 공공예의와 예절을 가르쳐야 한다
1. 버릇없게 그러지 마! / 2. 참아야 할 때도 있는 거야! / 3. 여기는 집이 아니야!
Q&A 화내지 말고 이렇게 하세요.
4. 여자 남자는 다르게 생겼어. / 5. 아기가 어떻게 생기냐고? / 6. 그런 놀이 하면 안돼!
Q&A 화내지 말고 이렇게 하세요.
tip. 화내지 않고 변화를 이끄는 방법
제4장 화내지 않고 올바른 성격 만들기
: 일관된 태도로 절제력을 키워야 한다
1. 자신감을 가져야지!
Q&A 화내지 말고 이렇게 하세요.
2. 가만히 앉아서 집중 좀 해!
Q&A 화내지 말고 이렇게 하세요.
3. TV, 오락은 좀 그만해!
Q&A 화내지 말고 이렇게 하세요.
tip. 화내지 않고 변화를 이끄는 방법
제5장 화내지 않고 사회성 키우기
: 타인을 인식하고 배려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1. 동생은 너의 경쟁자가 아니야! / 2. 형제끼리 싸우면 안 돼!
Q&A 화내지 말고 이렇게 하세요.
3. 친구니까 같이 놀아야지 / 4. 양보할 줄도 알아야 해! / 5. 너도 가서 같이 놀아
Q&A 화내지 말고 이렇게 하세요.
tip. 화내지 않고 변화를 이끄는 방법
제6장. 엄마가 도와줄게. 학교가자.
: 아이의 입학 지도와 방학 지도 (13장 입학지도, 방학지도)
1. 우리 아이 유치원에 보내기 전에 / 2. 우리 아이 학교에 가요! /
3. 학교가 가기 싫다고? / 4. 방학은 우리 같이 보내자
Q&A 화내지 말고 이렇게 하세요.
tip. 화내지 않고 변화를 이끄는 방법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고집은 부모와의 갈등에서 생긴 결과다
세상을 처음으로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너무 안된다고 하는 규제가 많으면 호기심과 자발성을 잃게 된다. 반대로 뭐든지 오냐오냐 하고 허락하기만 하면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이 강해져 인내하지 못하는 아이가 되어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언제나 중간의 상태를 유지하는 게 제일 중요하나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이 어떤 때는 허용적이다가 어떤 때는 통제를 많이 하는 등 일관성 없는 태도를 취해 아이 고집만 키우는 수가 많다. 특히 성격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부모는 기분에 따라 통제와 허용 태도가 달라지므로, 이런 경우는 아이에게 눈치 보는 행동가지 생기게 된다.
부모의 편애가 형제간의 갈등만 심화시킨다
첫 아이를 키울 때에는 부모가 서툴기만 하고 경제적인 안정도 안 되어 있고 부부관계, 시댁관계 등 결혼하여 비롯되는 모든 관계들이 자리가 안 잡혀 갈등이 많은 시기이므로 이래저래 맏이는 많은 시행착오와 긴장 속에서 크게 된다. 그러나 막내는 부모가 아이를 키워본 경험, 여러 관계들의 안정, 생활의 여유 등으로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고 아이가 크는 과정을 즐기면서 키우므로 아이도 편하고 엄마도 아이한테 사랑을 듬뿍 줄 수 있어 아이가 마냥 예쁘기만 하다. 맏이한테 했던 것처럼 “∼해야 된다”고 강요하지도 않고 아이가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미운 짓을 하건 예쁜 짓을 하건 무조건 예쁜 것이다. 그러니 맏이와 막내가 자라나는 과정은 엄청나게 다르다.
텔레비전 중독 상태의 아이들 많아
아이들의 경우엔 판단능력이 없고 이해 수준이 단순하므로 텔레비전에 나오는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또 더 어린 아이인 경우에는 그대로 따라 해보려 하기까지 해 가끔 만화영화 주인공을 흉내 내다 크게 다치는 아이들이 생기기도 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텔레비전 광고에서 좋다고 했을 때 철석같이 좋은 거라고 믿어 그 물건을 사달라고 조른다. 부모의 평가는 아랑곳하지도 않는다. 텔레비전이 곧 신이다. 이와 같이 맹목적으로 쉽게 흡수하는 특성을 지닌 아이들을 텔레비전 앞에 너무 오래 앉혀두고 방치하는 것은, 아니 이젠 어른들의 방치 때문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가 텔레비전 앞을 못 떠나고 중독상태에 놓여 있음은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는 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부자지간에, 할아버지와 손자 간에 텔레비전 채널을 가지고 싸우는 일을 우린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