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의 영성을 따라

수원에서 태어나, 부모님을 따라 교회 마당을 밟으면서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다. 군복무 기간 중에 예수님이 나의 인생의 구주인 사실을 체험을 하였고, 그 후 목회자의 소명을 갖게 되었다. 군 제대 후에 한국성서신학대학교와 웨스터민스터신학교(현,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에서 목회자가 되기 위해 신학을 공부하였다. 1981년부터 2014년에 이르기까지 베를린에서 한인교회를 섬겼다. 목회를 하는 기간에 말씀을 깊이 알고 싶은 열망으로 베를린 신학대학(현, 훔볼트대학)과 영국 버밍험 Bible college에서 다년간 공부하였다. 또한 영성을 주제로 한 8권의 책을 시리즈로 저술하였고, 한의사인 아내와 함께 건강법(『발반사 치료』)에 대한 책을 쓰기도하였다. 그리고 저술활동에 필요하다 싶어서 학사고시로 국문학 학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4년전에 목회하던 교회를 이웃교회와 합하고,(현, 베를린 비전교회) 베를린 이슬람권 선교사역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터키인 알리에 에르 목사와 함께 베를린 터키교회(Berlin Anadolu Kilisesi)를 섬기고 있다. [저서] 팔복의 영성을 따라(쿰란출판사) 영성을 통해 얻은 행복(예찬사) 하나님을 신뢰함이 주는 큰 영성(베드로서원) 삶을 새롭게 여는 영성(베드로서원) 일상에서 일깨우는 영성(베드로서원)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