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의 베이직

불타는 구령의 열정으로 복음을 전하는 현장 선교사다. A국과 실크로드 지역을 중심으로 25년이 넘는 성경 신학교 사역을 통해 수많은 현지인 목회자를 배출하였다. 그는 여전히 바쁘게 많은 일을 하지만 그 어떤 사역보다 성경 가르치는 사역을 가장 즐겁게 하는 그리스도의 제자다. 수년 전부터 여러 민족의 언어로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교육 선교(Education Ministry)를 하는 월드미션 사이버 학교 교장직을 기쁨으로 섬기고 있다. 또한 성경 교육을 근간(根幹)으로 그리스도의 제자삼는 사역을 추진하는 ‘바이블 베이직 아카데미’(BIBLE BASIC ACADEMY)를 세웠다. 이 BBA 사역으로 하나님 나라의 지경(地境)이 넓혀가는 데 귀하게 쓰임받고 있다. 최근에는 주께서 주신 부담과 감동으로 국내외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주 대상으로 업그레이드(upgrade)를 지원하는 플랫폼 성격의 ‘글로벌 미션 대학’(www.gmu.ac)을 동역자들과 함께 설립하였다. 그 후 각국의 선교지 언어의 사이버 학교 설립을 지원하며 ‘세계선교의 극대화(極大化)’를 범교단적인 팀사역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는 과거 서울신대(B.A.)와 ACTS에서 선교학 석사. Georgia Christian University (Ph. D. 과정중) 신학 훈련을 받았고 무엇보다 매일 성경연구하며 A국의 언어로 그동안 70권이 넘는 성경공부 교재, 성경 강해서들을 저술하였다. 제자훈련 교재인 ‘길’(The way)과 ‘성경적’(Biblical) 시리즈들은 신학자 협의회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어 저서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선교》(생명의말씀사), 《복음 중의 복음》,《 쿨한 부자되기》, 《 구약의 베이직》(쿰란출판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