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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진리와 법적 형태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사상가/인문학자
· ISBN : 9788965643203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6-05-11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사상가/인문학자
· ISBN : 9788965643203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6-05-11
책 소개
사법의 역사를 다룬 이 책은 미셸 푸코가 1973년 브라질에서 진행한 다섯 차례 강연과 한 번의 대담을 묶은 것이다. 사법적인 실천을 지배해온 세 가지 체제(시련, 조사, 검사)를 살피고, 이러한 역사에 대한 몇 가지 소묘를 제시한다.
목차
제1강
제2강
제3강
제4강
제5강
토론
옮긴이 해제
찾아보기
책속에서
제 목표는 사회적 실천들이 어떻게 지식의 영역들을 산출하기에 이르는지, 그것도 새로운 대상, 새로운 개념, 새로운 기법을 출현시킬 뿐 아니라, 전적으로 새로운 주체 형태들과 인식의 주체들을 탄생시키는 지식의 영역들을 산출하게 되는지를 여러분께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인식의 주체는 자기 자신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주체와 객체의 관계, 또는 더 분명하게 말해서 진리 또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제가 보여주고 싶은 것은 소포클레스의 작품에서 우리가 읽을 수 있는 오이디푸스의 비극─이 작품이 어떤 신화적 토대를 갖고 있느냐는 문제는 여기서 논외로 하겠습니다─이 우리의 문명을 여전히 규정하고 있는 권력과 지식 사이의, 그리고 정치권력과 인식 사이의 어떤 특정한 관계를 어떻게 표상하며 어떤 의미에서는 그것을 창설하는지입니다.
행정권, 입법권, 사법권의 존재는 기본법〔헌법〕에서는 꽤 오래된 관념인 듯 생각되지만, 사실 이는 꽤 새로운 관념으로, 대체로 몽테스키외 무렵에 나타납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사법권이란 것이 어떻게 형성되었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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