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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5700609
· 쪽수 : 29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잠깐 멈추고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1강. 휴식의 장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지금, 나는 왜 바쁜가
2강. 관계의 장
그를 용서하세요, 나를 위해서
우리가 진정으로 노력해야 할 것
3강. 미래의 장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4강. 인생의 장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5강. 사랑의 장
평범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사랑, 내가 사라지는 위대한 경험
6강. 수행의 장
그저 바라보는 연습
내 마음과 친해지세요
7강. 열정의 장
내가 옳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같이 행복한 것이 더 중요합니다
냉정과 열정 사이
8강. 종교의 장
종교가 달라 힘들어하는 그대를 위해
진리는 통한다
에필로그_나 자신의 온전함과 존귀함을 알아채시길
리뷰
책속에서
한두 사람의 비평에 상처받아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쉽게 한 말에
너무 무게를 두어 아파하지도 말아요.
안티가 생긴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용기 내어 지금 가고 있는 길, 묵묵히 계속 가면 돼요.
-휴식의 장 중에서
복권 대신 꽃을 사보세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꽃 두세 송이라도 사서
모처럼 식탁 위에 놓아보면,
당첨 확률 백 퍼센트인
며칠간의 잔잔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휴식의 장 중에서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을 보는 내 마음의 눈이 어떤 상태냐에 따라 그 마음 그대로 세상이 보인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뭐든 세상 탓만 할 일이 아닙니다. 내가 세상에 대해 느끼는 좋고 싫고 힘들고 괴로운 감정들의 원인은 내 안에 내가 알게 모르게 심어놓은 것일 수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세요. 내 마음이 쉬면 세상도 쉬고, 내 마음이 행복하면 세상도 행복합니다. 마음 따로 세상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에요. 세상 탓하기 전에 내 마음의 렌즈를 먼저 아름답게 닦읍
시다.
-휴식의 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