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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수학공부 하지 마라

차라리 수학공부 하지 마라

(수학공부 하기 전에 읽는 수학책)

안슬기 (지은이)
쌤앤파커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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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수학공부 하지 마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차라리 수학공부 하지 마라 (수학공부 하기 전에 읽는 수학책)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88965700623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12-03-02

책 소개

학생들이 수학공부를 하며 털어놓은 대표적인 고민 21개와 선생님의 답장을 모아 엮은 책이다. ‘전 원래 기초가 약해요’, ‘수학시험 잘 치는 법 어디 없나요?’, ‘오답노트 만들다가 밤새요’, ‘실생활 활용문제가 너무 싫어요’ 등 수학을 공부하다보면 누구나 부딪히게 되는 21가지 고민에 대해 생생하게 실었다.

목차

수학 때문에 미치겠는 중고등학생들에게

Ⅰ 수학에게 마음열기 : 수학을 안아줘~
01 저는 바본가봐요 : 바보는 스스로 바보라고 얘기 안 해
02 수학이 너무 싫어요 : 수학도 알고보면 불쌍한 친구야
03 도대체 수학은 왜 배우나요? : 나라에서 하라니 아마도 이유가 있겠지
04 수학은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 조금만 기다리면 확 오를 거야
05 수학이 무서워요 : 실패를 많이 할수록 성공이 더 가까이 다가와
06 수학문제 푸는 게 귀찮아요 : 귀찮아도 (뇌)운동을 해야 몸(뇌)짱이 된단다
07 전 원래 기초가 약해요 : 기초는 다지라고 있는 거야

Ⅱ 수학공부 실전비법 : 비법을 알려주마!
08 실수 때문에 속상해서 죽을 것 같아요! : 실수 안 하는 비법을 알려줄게
09 자꾸 까먹어요 : 안 까먹는 비법을 알려줄게
10 문제집의 앞만 까매요 : 문제집 끝까지 보는 비법을 알려줄게
11 정말 해답을 보면 안 되나요? : 해답 활용하는 비법을 알려줄게
12 혼자 공부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 자, ‘언제나’ 선생님을 모실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줄게
13 수학수업이 너무 졸려요 : 수업시간에 졸지 않는 비법을 알려줄게
14 수학공부 계획은 어떻게 세워요? : 수학공부 계획 비법을 알려줄게
15 수학시험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수학시험공부의 비법을 알려줄게
16 수학시험 잘 치는 법 어디 없나요? : 수학시험 잘 치는 비법을 알려줄게
17 오답노트 만들다가 밤새요 : 상위권 비법 다 따라 하지 마

Ⅲ 상위권 도약을 위한 도움닫기 : 더 높은 곳을 향하여!
18 실생활 활용문제가 너무 싫어요 : 상위권으로 가는 관문, 활용문제에 도전하자
19 아! 그래프하고 증명문제 짜증나요! : 그래프와 증명문제는 상위권의 완성이야
20 ‘다싫기하부공병’에 걸렸어요 : 공부 잘하는 학생은 자기관리도 잘해
21 수학공부 재미있게 하는 노하우 없나요? : 나만의 즐거운 공부법으로 점프! 어때?

21개의 답변을 마치며
부록 나는 어디쯤 있을까 - 각 학년에서 가지고 노는 수학의 재료들

저자소개

안슬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감독이면서 15년 경력의 공립 고등학교 수학 교사. 서울시 교육청 인정 교과서 『영화·방송 제작』의 대표 집필위원. 가르치는 학생이 수학 문제 못 푸는 것은 웃으며 용서하지만, 동아리 학생이 촬영 대충 하면 미친 듯이 화를 내는 사람. 영화에 대한 사랑을 주체하지 못해 겨울방학만 되면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 못 말리는 영화 제일주의자. 「다섯은 너무 많아」 등 3편의 극장 개봉 장편영화를 만들어 모두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해외 영화제에서도 수상했다. 지도한 동아리 학생들이 매년 각종 청소년 영화제에서 수상하고 있고, 대학의 영상 관련 학과로 진학하고 있으며, 몇 명은 현재 충무로에서 영화를 곁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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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Q.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다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걸 내가 왜 하고 있는지…. 솔직히 인생 살면서 한 번도 안 쓸 것 같거든요. 제가 수학자가 될 것도 아니고, 수학을 쓰는 과에 진학하고 싶은 것도 아니고요. 요샌 입학사정관에, 무슨 전형에 수학 못해도 대학 갈 수 있는 방법이 많다고요.

A. 간단히 말하면 수학은 ‘생각하기’를 배우는 과목입니다. 그런데 이 ‘생각하기’는 생활의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생각하기’를 잘 못하면 여러분이 가수가 된다고 해도 여름에는 댄스음악이 유행하고 겨울에는 발라드가 유행한다는 것도 모르고 항상 다른 가수의 뒷북만 칠 수도 있어요. 공부에서 수학은 운동선수의 달리기나 기초체력단련 같은 거예요. 가장 기본이 되는 과목이란 뜻이죠. 그래서 수학은 학교에서 가장 많이 배우는 과목인 것입니다.
수학공부는 청소년 시기에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수학을 잘 하느냐 못하느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운동을 좀 못한다고 해서 평생 동안 운동을 안 한다면 그 몸이 어떻게 되겠어요? 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못해도 좋고 틀려도 좋습니다. 못해도, 틀려도 그것을 하는 과정에서 분명 생각하는 연습을 하고 있으니까요! 여러분이 지금 수학을 하고 있다는 것! 그것 자체로 충분합니다.
- 03. ‘도대체 수학은 왜 배우나요?’ 중에서


Q. 고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정신을 차렸습니다. 마음먹고 공부를 시작했는데 의외로 재미있었죠. 그런데 아무리 해도 수학만은 감을 못 잡겠어요. 억지로 어느 정도 알아듣긴 하지만, 아이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을 저는 자꾸 물어보게 돼요.

A. 새로 배우는 내용은 이해가 가는데, 이전에 배운 개념들이 나오면 잘 모르나요? 전체적으로 무슨 이야기인지 알겠고 문제도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풀면 여러 군데에서 막히나요?
기초가 약한 것에도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기초적인 계산 능력이 없는 학생, 전년도에 배운 수학 내용이 전반적으로 약한 학생, 함수 등 특별한 단원에 약한 학생…. 그중 특별한 단원에 약한 학생은 전년도의 내용 중 그 부분을 공부하면 됩니다. 이때 수와 식은 다른 단원의 기초가 됩니다. 그러므로 이 단원을 튼튼히 해놓으면 현재의 진도를 따라가는 데 큰 도움이 되죠.
고등학생이면 중학교 3학년의 내용을 한 번 독파하십시오. 중학생이라면 초등학교 6학년의 내용을 한 번 독파하십시오. 이것은 중위권 이상의 학생들에게는 필요 없는 조언이지만, 하위권 학생들에게는 기초를 다지는 아주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 시간도 별로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이미 아는 내용도 많을 테니까요. 아주 기본적인 내용은 넘어가되, 계산연습만은 게을리하지 마십시오. 생각보다 여러 유형이 있으니 그것을 다 경험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만 통계 부분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차피 고등학교 때 개념부터 다시 시작하니까요.
- 07. ‘전 원래 기초가 약해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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