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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65700753
· 쪽수 : 264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 건강기능식품에 관해 가장 궁금해하는 것들 FAQ
Part1. 건강기능식품, 알면 약이고 모르면 독이다
1장. 의사도 알려주지 않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비밀과 거짓말
속기도, 속이기도 참 쉬운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건강보조식품, 건강식품과의 차이
‘일일’ 권장량보다 ‘최적섭취’ 권장량을 따져라
원산지나 브랜드를 따져 먹어야 할까?
건강기능식품, 좋은 궁합 vs 나쁜 궁합
질병엔 약물을, 건강기능식품은 보조일 뿐
모두에게 이로운 건강기능식품은 없다
* 건강기능식품 구입 전 반드시 확인할 것들
* 복잡한 건강기능식품 라벨, 쉽게 읽는 법
2장. 아무거나 먹지 말고 제대로 알고 먹어라
영양소를 능동적으로 흡수하려면
먹는 순서만 달리 해도 효과는 배!
건강기능식품, 맹신하다 큰코다친다
아이는 어른의 2분의 1이 아니다
무조건 밀봉해서 냉장고에 보관하라
건강기능식품의 중독, 내성, 금단증상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오남용과 부작용의 문제들
질병과 복용 중인 약에 따른 주의사항
* 식약청 기준 건강기능식품의 분류
* 식약청이 개별적으로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적 효능
Part2. 나는 어떤 건강기능식품을 먹어야 할까?
3장. 더 활기찬 인생을 살고 싶은 당신에게
- 밥보다 술이 더 좋은 사람
- 병든 닭처럼 매일매일 피곤한 사람
- 스트레스가 쌓여 마음이 답답한 사람
- 제발 살 좀 빠졌으면 하는 사람
- 탄탄한 식스팩을 갖고 싶은 사람
- 뿌연 안경을 낀 것처럼 눈이 침침한 사람
- “킁킁.” “벅벅.” 알레르기로 괴로운 사람
- 영양균형이 걱정되는 채식주의자
- 임신을 계획하거나 임신 중인 여성
4장. 특정 증상 혹은 지병이 있는 당신에게
- 변비 : 딱딱한 변 때문에 화장실 가기가 두려운 사람
- 혈액순환장애 : 손발이 차고 혈관에 탄력이 없는 사람
- 전립선비대 : 소변이 약해지고 성기능 감퇴가 염려되는 사람
- 빈혈 : 몸 구석구석에 산소가 부족한 사람
- 당뇨 : 혈당이 높아 합병증이 걱정되는 사람
- 고혈압 : 침묵의 살인자와 동거중인 사람
- 고지혈증 : 콜레스테롤 수치가 지나치게 높은 사람
- 협심증, 심근경색증 : 고장 난 혈관을 끌어안고 사는 사람
- 암 : 가족력이 있거나 암을 예방하고 싶은 사람
5장. 나이보다 더 젊게 살고 싶은 당신에게
- 나잇살 : 식이요법, 운동과 함께 호르몬 조절이 핵심이다
- 관절염 : 관절을 쉬게 하고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라
- 혈관계 질환 : 염증을 제거하고 피에 산소를 공급하라
- 건망증 : 스트레스를 억제하고 뇌의 해마를 재생해야 한다
- 피부노화 : 장 건강과 함께 피부구성성분 보충하라
- 갱년기 : 여성호르몬 관리와 주위의 배려가 중요하다
- 성기능 감퇴 : 남성호르몬의 양과 혈액순환을 관리해야 한다
[부록1]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 찾아보기 - 영양소별 효능과 주의사항
글루코사민 | 오메가3지방산 | 코엔자임Q10 | 감마리놀렌산 | 키토산 | 베타카로틴 | 프로폴리스 | 토코페롤 | 셀레늄 | 루테인 | 클로렐라 | 스피룰리나 | 쏘팔메토 | 옥타코사놀 | 스쿠알렌 | 알콕시글리세롤 | 가르시니아캄보지아
[부록2] 가족 모두에게 필요한 건강기능식품 레시피 - 성별, 연령별 추천 건강기능식품
끊임없이 성장하는 10대 남성 | 호르몬이 왕성하고 예민한 10대 여성 | 술·담배가 잦은 20~30대 남성 | 머리 아플 일이 많은 20~30대 여성 | 만성피로를 달고 사는 40~50대 남성 | 호르몬의 패턴이 급격하게 변하는 40~50대 여성 | 관리에 소홀하면 큰일 나는 60대 이상 남성 | 여기저기서 이상 징후가 보이는 60대 이상 여성
마치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흡연자가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면 폐암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아는가? 칼슘과 철분, 미네랄과 섬유질은 궁합이 잘 안 맞는다는 사실을 아는가? 글루코사민과 녹용을 같이 먹어도 될까? 영양제는 아침에 먹는 게 좋을까, 자기 전에 먹는 게 좋을까? 홍삼이 누구에게나 좋은 건 아니라던데, 심지어 먹으면 안 되는 사람도 있다던데, 사실일까? 오메가3지방산이나 글루코사민은 기본이고, 간에 좋다는 밀크씨슬, 항산화작용을 한다는 클로렐라, 전립선에 좋다는 쏘팔메토, 그 외에 이름도 어려운 여러 가지 건강기능식품들, 우리는 정말 제대로 알고 먹는가?
[들어가며]
Q. 건강기능식품과 건강보조식품은 같은 걸까?
→ No!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청의 인증을 받은 식품이다.
Q. 영양제는 공복에 먹어야 효과가 좋다?
→ NO! 대부분의 영양제는 식후나 식사 중에 먹는 것이 좋다.
Q. 건강기능식품을 너무 오래 먹으면 내성이 생긴다?
→ NO! 심리적인 내성은 있을 수 있다.
Q. 미네랄과 섬유질을 함께 먹으면 좋을까?
→ NO! 동시에 먹으면 서로 흡수를 방해한다.
Q. 오메가3지방산과 비타민을 함께 먹어도 될까?
→ YES! 특히 비타민E와 오메가3는 찰떡궁합이다.
Q. 흡연자가 베타카로틴을 섭취해도 괜찮을까?
→ NO! 오히려 폐암의 위험도가 높아진다.
[건강기능식품에 관해 가장 궁금해 하는 것들 FAQ]
하지만 코엔자임Q10이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유행하기 훨씬 전, 우리나라에는 처방약으로서의 코엔자임Q10이 존재해왔다. 처방약으로서의 코엔자임Q10은 1알의 용량이 10mg에 불과한데도, 효능(적응증)에 ‘울혈성 심부전증’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다. 그런데 이보다 10배나 많은 용량의 코엔자임Q10이 피부미용 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팔리고 있으니,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저용량의 처방약과 고용량의 건강기능식품이 공존하는 코엔자임Q10. 과연 약인가 식품인가? 의사인 필자로서도 아리송한 문제다.
[1장 - 의사도 알려주지 않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비밀과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