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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65704362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7-03-27
책 소개
목차
Prologue 트럼프 시대의 미국은 ‘저평가 우량주’
Chapter 1 트럼프 당선은 예상되었다
1. 트럼프 당선, 미국인들은 알고 있었다. 신문에 나오지 않았을 뿐!
2. 트럼프 지지자들이 무식한 백인 노동자라고?
3. 반이민 정책과 보호무역은 예고된 수순 : “패닉은 없다”
4. 브렉시트 그리고 트럼프 : 영국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5. 미국의 독주는 계속된다. 단지 트럼프 때문이 아니다
[전문가 대담] 스탠퍼드대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트럼프와 미국 경제
Chapter 2 트럼프의 미국, 무엇이 강한가?
1. 트럼프가 오바마보다 나은 점
2.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 : 트럼프와 실리콘밸리
3. 미국 우선주의 : 하이 퀄러티 이민자만 받겠다
4. ‘강한 달러’ : 금융시장의 미국 우선주의
[마켓 인사이트] 트럼프의 환율 조작국 지정 위협과 환율 변동성
Chapter 3 트럼프의 전략 : “나는 큰 꿈을 꾼다. 그리고 조심한다”
1. 취임 후 100일이 중요하다
2. 우리는 환상을 팔고 있다 : 큰 꿈을 꾸자
3. 희망은 크게, 비용은 적당히 : 항상 최악을 생각한다
4. 트럼프 경제의 거울 : 한국은 MB, 미국은 레이건
Chapter 4 트럼프 이용하기
1. 트럼프를 유난히 싫어하는 한국인
[전문가 대담] 트럼프 시대의 미·중 관계 변화
2. 링 위의 플레이어 되기 : 겁낼 필요 없다
3. 중국과 미국의 속내 : 원/달러 환율이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
[전문가 대담] 중국 투자자들의 해외 자산 쇼핑
4. 월가는 트럼프가 불편하다
5. 트럼프는 한국에 관심이 없다
6. 당선 후 취임까지 : 예측 불가능도 반복되면 ‘예측 가능’
Chapter 5 트럼프 시대의 미국 투자
1. 미국 투자의 5가지 키워드 : 공격, No 환헤지, 10%, 인덱스, 역발상
[투자 전략] 분산투자는 이 세상 유일한 공짜 점심
2. 미국 증시와 세계경제 전망
[투자 전략] 미국 투자,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3. 높은 기술력이 최고의 방패, FANG!
[투자 전략] 개인투자자가 기술주를 공략하려면
4. 미국 금리, “천천히, 예고된 속도로 오른다”
[투자 전략] “미국 금리 급등 가능성 낮다”
5. 미국 부동산 시장, 금리 인상 두렵지 않다
[투자 전략] 투자자들의 착각, “내가 아는 것에 투자하고 싶다?”
6. 전 세계 주식시장의 절반, 미국이 기회다
[투자 전략] 문턱은 높아도 해외 투자가 유리하다
Chapter 6 실전 미국 투자
1. 미국 투자, 왜 자산의 20%인가?
[투자 전략]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 확대를 주목하라
2. 세금과 거래 비용, 알고 시작하자
3. 미국 상장 ETF, 한방에 분산투자
[투자 전략] 해외 투자가 처음이라면 지수 연동형 ETF가 답
4. 미국 부동산도 리츠 ETF로 소액 분산투자
[마켓 인사이트] 캘리포니아 부동산 시장 전망
5. 미국 투자, 은퇴 자산 관리에 꼭 필요하다
[투자 전략] 은퇴 자산 설계, 어떻게 할 것인가?
6. 미국 투자자들이 보는 한국 주식
[투자 전략] 한국 주식시장의 현재와 미래
특별 부록
1. 생초보를 위한 미국 ETF 투자 가이드
2. 알아두면 좋은 미국 주식 정보 사이트
3.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강의실의 투자 노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트럼프 시대는 위기가 아니라 기회다. 트럼프 시대의 미국은 ‘저평가 우량주’다. 트럼프에 대한 지나친 불안감과 위기의식 때문에 미국 경제의 긍정적인 면이 과소평가되고 있다. 트럼프 당선 직후 시작된 ‘미국 랠리’는 금융시장이 그 사실을 미리 알았다는 증거다. _<프롤로그> 중에서(p.13-14)
달러화는 기축통화고 안전자산이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달러에 투자한다. 아이러니하지만 미국발 불안에도 달러화 매입으로 대응한다. 미국이 사고를 쳐도 달러화를 산다. 금융위기 때 그랬고, 브렉시트나 트럼프 당선 때도 마찬가지였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기 한참 전부터 달러화 강세는 진행되었다. 여기에 기름을 부은 것이 트럼프의 ‘생각보다 괜찮은 경기 부양책’이다. _<‘강한 달러’ : 금융시장의 미국 우선주의> 중에서(p.76)
트럼프는 재앙이 아니다. 좋게 보면 괜찮은 경기 부양책을 들고 나온 새 대통령이고, 보수적인 시각에서 봐도 미국 경제에 해를 끼칠 사람은 아니다. 따라서 트럼프 시대의 투자라고 지나치게 방어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중략) 무엇보다 경제는 펀더멘털이다. 트럼프는 하나의 정치적 변수인데, 시장은 단순히 정치로 움직이지 않는다. _<미국 투자의 5가지 키워드> 중에서(p.166-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