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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5965398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2-11-21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빨리 퇴근하라
1장. 내가 주도하는 판을 만들자 Create your own game
인맥, 재능, 환경보다 중요한 자기 설계의 기술
- 나는 누구인가
-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질문법
- 꽃은 봄에만 피지 않는다
-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연결돼 면이 된다
- 자기 설계의 시작, 자기인식
- 태도가 전부다
- 진짜 인맥 만드는 법
- 불안에 사로잡히지 않으려면
2장. 골대는 움직이지 않는다 The goal post never moves
핵심 인재가 되는 단계별 성장법
-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6C 로직
- 공부를 더 하고 싶다면 5년 차 이상부터가 좋다
- HIPO가 되는 법
- 상사 관리와 미러링
- 성과와 루틴을 관리하는 90데이 플랜
- 임원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선행학습
- 직장을 옮기고 싶다면
3장. 기준을 높여라 Raise the Bar
계획만 하고 망설이는 이들을 위한 셀프 리더십
- 초고속 승진을 하고도 사표를 낸 이유
- “HK, 당신이 필요합니다”
- DNA를 송두리째 바꾸려면
- 끌리는 사람의 비밀
- 박지성의 셀프 리더십, 손흥민의 오너십
- 관점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4장. 나의 습관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 Strength comes from endless Routine
5년 후 당신을 바꿔놓을 작은 습관들
- 내 인생을 바꿔놓은 루틴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직장 활용법
- 6F, 행복한 삶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닫는 글 오늘도 변신을 꿈꾼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경제 성장기, 말만 들어도 옛날 냄새가 나는 1980년대 직장에서 정시 퇴근은 ‘빨리 퇴근’하는 것이었고 유난스러운, 아니 조금 과장하면 기회를 박탈당할 수도 있는 ‘짓’이었다. 20세기는 회사에 대한 충성도를 자리에 엉덩이를 붙여두는 시간으로 판단하곤 했다. 하지만 그 판단들은 대부분 오류였다. 오류임을 알면서도 순응하느냐, 정답을 찾아 나만의 길을 가느냐는 순전히 개인의 용기에 달려 있었다. 나는 과감하게 후자를 택했다. 대신 상사들이 나의 정시 퇴근에 불만이나 의문을 품지 않도록 근무 시간에는 몰입했다. 단지 오랫동안 회사에 남아 있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퇴근 시간을 열어놓은 채 하루를 굵고 성긴 그물처럼 쓰지 않았다. 출근해서 퇴근하기까지 쫀쫀하고 밀도 있게, 아주 작은 틈도 용납하지 않았다. 회사에 있는 내내 매 순간 집중하고 몰두했다.
- 여는 글 중에서
툭 툭,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점을 만들고 이를 연결하면 면이 만들어진다. 점 없이 면은 존재할 수 없다. 그래서 일단 연결 가능한 점을 많이 만들어놓는 게 중요하다. “내가 하는 말이 나고, 내가 하는 행동이 나고, 내가 만나는 사람이 나를 만든다(I'm what I say, what I do, whom I meet).” 우연이든 필연이든 내가 찍은 점들이 연결되어 면이 된다. 넓은 면을 만들려면 열심히 점을 찍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점을 찍는다. 경험의 점, 인맥의 점, 지식의 점을 인생의 길목마다 만들어둔다. 그러면 어느 순간, 점이 선이 되고 선이 면이 되면서 새로운 기회로 이어진다.
- 1장 중에서
100권의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100권의 책을 읽은 사람을 100명 만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그들은 경험과 지혜로 가득 찬 인간 종합선물 세트다. 책 속에서 익힌 지식은 물론 현실 감각까지 갖추고 있어 그들과의 대화에선 실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조언을 정말 많이 얻을 수 있다. 그들은 나보다 뛰어난 멘토일 수도 있고, 리버스 멘토링으로 만난 직원일 수도 있다.
- 1장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