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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66188871
· 쪽수 : 476쪽
· 출판일 : 2015-01-02
책 소개
목차
1896 - 1945
식민지 수탈의 도구가 된 일제시대 증권시장
01 국내 최초 선물거래, 1900년대 쌀, 콩 투기
02 한국 최초의 주식회사는 조선은행
03 국내 최초의 근대적 증권거래소, 조선취인소 개설
[이야기 주식투자 역사] 미두시장의 승부사‘ 반복창’
1946 - 1960
국채 중심의 투기장으로 전락한 해방 후 증권시장
04 땅 대신 받은 증권으로 신흥 부자 속출
05 일본의 돈으로 재벌의 발판을 마련한 SK, 두산, 한화
06 한국 최초의 증권사는 대한증권
07 사채를 뛰어넘는 국채 수익률
08 투기를 부추기는 청산거래제도
09 최초 상장된 12개 기업의 운명은?
[이야기 주식투자 역사] 투기 대상이 된 건국국채! 1.16 국채 파동
1961 - 1970
주식 투기의 시대, 연속되는 파동
10 증권시장의 호황을 부른 베트남 특수
11 아날로그 방식의 증권 매매, 격탁매매 & 포스트매매
12 대증주 투기, 5월 증권 파동을 일으키다
13 증권거래소, 장기간 문을 닫다
14 원에서 환으로, 다시 환에서 원으로 바뀌다! 2차 통화개혁
15 공매도, 공매수 전쟁을 벌인 증금주 파동
16 주식 분산 추진과 증권투자신탁업법 도입
17 수많은 투기로 기록된 1960년대 주식시장
[이야기 주식투자 역사] 정치자금 100억의 음모, 대증주 파동
1971 - 1980
울고 웃는 건설주와 고공행진 공모주 청약
18 8.3 사채동결, 기업을 살리려는 정부의 노력
19 주식시장을 강타한 1, 2차 오일쇼크
20 공모주 청약으로 몰려든 개미투자자들
21 중동 특수, 건설주의 호황기를 만들다
22 건설주의 몰락, 제1의 건설주 파동
23 참담한 폭락, 건설주 파동의 3가지 원인
[이야기 주식투자 역사] 공모주 청약 전성시대, 단타도 100% 이상 수익
1981 - 1990
한국의 종합주가지수 코스피(KOSPI)의 등장
24 한국증시를 대표하는 지수,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장
25 큰손 장영자와 제2의 건설주 파동
26 최초 테마주, 북예멘 유전개발 관련주 : 선경, 유공, 삼환, 현대
27 코스피지수 최초 1,000포인트 달성 : 1989년 4월
28 실적장세를 이끈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29 할부식 증권저축, 전기전자주의 상승을 이끌다
30 3년간 75배 수익을 올린 대신증권
31 포스코와 한전, 국민주 보급의 두 얼굴
32 황금알을 낳는 우리사주 주식
33 지방으로 퍼진 투자 열기
34 주가 대폭락의 3가지 원인
35 주가 대폭락을 잡으려는 정부의 노력
36 깡통계좌 일괄정리 조치 후 주가 폭등
37 1980년대의 투자는 개별종목보다 업종 중심이다
[이야기 주식투자 역사] 증권시장을 쥐락펴락한 대표적인 큰손들
1991 - 2000
외국인과 슈퍼개미 등장, 다양한 투자 기준이 생기다
38 외국인 투자자, 한국증시 분위기를 바꾸다
39 PBR을 기준으로 대성산업에 투자한 민병갈
40 금융실명제 실시로 10월 위기설 부상
41 증권거래법 200조 폐지와 자산주의 재조명 : 만호제강 투자 사례
42 확대되는 투자 기준 PER와 PBR
43 투자 기준이 정립 안 돼 소외되는 개미투자자
44 1990년대 전반 시장을 이끈 주도주 : 저PER → 저PBR → 블루칩
45 작전주, 개미의 눈에 피눈물을 내다 : 대영포장, 선도전기, 대경기계
46 M&A는 주가 급등락의 중요 재료
47 작전주에 울고 웃는 투자자들
48 IMF 외환위기로 코스피 폭락
49 위기이자 기회인 IMF 위기: 외국인 큰손과 슈퍼개미 등장
50 코스닥 광풍의 주역! 한글과컴퓨터, 골드뱅크
51 6개월간 150배, 역사상 최고 상승률의 새롬기술
52 무조건 오르는‘닷컴’‘, 바이오’ 열풍
53 코스닥 침몰 징조 : 정현준게이트부터 BBK 사건까지
54 코스닥 하락률 99% 버블 소멸 과정
55 코스닥 대박 종목에 대한 2가지 투자 조언
56 정부의 하수인 역할을 하다 몰락한 투자신탁
57 채권형펀드가 마이너스 수익률? : 대우그룹 채권에 투자한 펀드의 몰락
58 애국심에 호소한 바이코리아펀드와 박현주펀드
[이야기 주식투자 역사] 4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부광약품 주가조작 사건
2001 - 2010
급변하는 세계, 다원화된 주식시장
59 파생상품 상륙! 대한민국 증시를 뒤흔들다
60 파생상품 고수들이 물고기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유
61 9.11테러로 주가 급락! 그러나 한 달 만에 회복
62 세계증시 상승 : 코스피지수도 2,000포인트 돌파
63 투자지표를 기준으로 한 성공 투자 사례: 삼성테크윈, 현대중공업
64 저평가된 가치주 찾기: 아모레G, 롯데칠성, 신세계
65 장하성펀드로 돌아온 자산주 : 대한화섬
66 주식의 새로운 투자 기준 : ROE, PER, PBR, PSR, EV/EBITDA
67 2개월 동안 14배 폭등! 줄기세포 테마주 산성피앤씨
68 다단계식 주가조작 사건: 루보, UC아이콜스
69 스마트폰 시대 정보와 문화를 지배하는 인터넷 포털: 네이버와 다음
70 우리사주로 받은 주식 급등! 매각 방법은 퇴사 : 남광토건 사례
71 금광, 석유 찾는 중소형주 투자 주의
72 국제유가 급등에 급부상한 태양/ 풍력 에너지 테마
73 급등하는 중국 관련주 : 122배 상승한 현대미포조선
74 세계증시로 시야를 넓히다, 해외펀드
75 미래에셋 펀드 열풍 : 미래에셋이 매수한 종목을 따라 사라
76 4대강 사업 테마주 : 소문에 사고 소문이 확인되면 팔아라
77 세계 금융공황 발생: 리먼브라더스, 태산엘시디 파산
78 글로벌 금융위기로 폭락하는 주가
79 공포의 10월 증시 대폭락 : 사이드카 발동만 무려 22번
80 유행 따라 가입한 펀드, 깡통펀드 되다
81 공매도, 주가 하락을 부채질하다
82 금융위기 극복과 증시 회복 : 세계 각국의 공격적인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83 ‘차화정’ 랠리 : 자문형 랩 종목인 ‘ 7공주’와 ‘4대천왕’ 급등
84 세계시장에서 통한 한국 자동차
[이야기 주식투자 역사] 9·11테러와 옵션투자
2011 - 현재
저성장 시대 횡보하는 한국증시,역사적 변동성에 대비하라
85 유럽 재정위기로 침몰한‘ 차화정’
86 황당한 루머에 급등한 정치인 테마주 : ‘안랩’ 782% 상승
87 ‘강남스타일’로 급등한 K팝 관련주
88 우량기업 우선주 급등
89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우선주 파동
90 사상 최저 금리 속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
91 박스권‘ 덫’에 빠진 한국증시
92 박스권 탈출을 위한 노력들
93 주식시장 가격제한폭 확대: 하루 등락폭 ±15% → ±30%
94 한국증시의 장기상승을 이끌 재료들 : 퇴직연금, 국민연금
95 시장에서 소액투자자가 이기는 방법
96 버블과 폭락의 투자 역사
97 역사가 알려주는 투자의 원칙: 대박은 없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생각한 투자자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바로 이론이나 경험을 통해 증권시장의 역사를 아는 사람들이다. 증권시장은 매일 변하는 것 같지만 일정한 공통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수많은 투자 사례를 통해 주가 등락의 법칙과 공통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의 머리말)
“1985년 9월은 우리나라 증권시장에 새로운 획을 그은 시기다. 저금리, 저환율, 저유가의 3저를 배경으로 국제수지가 큰 폭으로 흑자를 내고, 증권식장도 활황장세를 거듭했다. 1985년 초 139포인트로 시작한 종합주가지수가 1989년 최초 1,000포인트를 넘었다. 1985년과 비교하여 상장기업수는 669개사로 2배나 증가했고, 시가종액도 95조 4770억원으로 14.5배가 늘었다. 또 주식인구가 1900만명(전국민의 45%)으로, 미성년자와 노약자를 제외한 거의 모든 국민이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는 뜻이었다. ”
“1999년 10월에 1,890원이었던 새롬기술 주식은 2000년 3월 181,000원이 되어 6개월간 150배가 되었다. 새롬기술의 주가를 급등시킨 실질적인 재료는 무료 인터넷전화였다. 국제전화를 아무리 오래 사용해도 무료라는 말에 투자자들은 열광했고, 수년간 적자를 낸 회사의 주가가 삼성전자보다 높아지기까지 했다. 그러나 인터넷전화 사업은 수익성이 따라주지 않았고, 결국 사업에 실패해 2001년 법정관리로 넘어가며 새롬기술의 주가도 곤두박질쳤다. 초기에 주식을 매수한 소수의 투자자와 대주주들은 막대한 수익을 챙겼으나, 뒤늦게 매수에 가담한 대부분의 일반 투자자들은 참담한 투자 손실을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