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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의 공간

한국 영화의 공간

(그곳에서는 누구나 주인공이 된다)

양경미 (지은이)
미다스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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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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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한국 영화의 공간 (그곳에서는 누구나 주인공이 된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한국영화
· ISBN : 9788966377923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0-05-20

책 소개

영화평론가 양경미가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멜로영화 중에서 관객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는 장소와 공간들을 소개한다. 특히 해당 공간을 선택한 감독의 의도를 인터뷰를 통해 파악하려고 노력했으며 저자가 직접 영화 속 배경이 된 촬영장소를 찾아가 그 공간을 담았다.

목차

머리말

1. 운명적 사랑의 광장

<번지점프를 하다> _ 불쑥 내 우산 속 뛰어 들어온 그녀…운명적 사랑 빛내준 ‘마법 같은 길’
<편지> _ 기적소리 끊긴 간이역… 지극한 ‘사랑의 추억’이 머물러 있네.
<접속> _ 인연을 연인으로 만들어준 극장 앞 광장… 낭만에 접속하다.

2. 언약의 장소

<봄날은 간다> _ 피고 지는 꽃잎처럼… 흔들리는 대숲처럼… 사랑은 가더라.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_ 순수와 허상 사이…‘롤러코스터 인생’의 처절한 날갯짓
<약속> _ 아름답고도 슬픈 ‘언약의 장소’… 그들의 사랑은 여전히 빛난다.

3. 과거를 간직한 도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_ ‘과거’를 간직한 도시… 전통윤리에 발 묶인 ‘애틋한 사랑’
<인정사정 볼 것 없다> _ 피란민 희로애락 쌓인 ‘40계단’, 처절하고 아름다운 명장면 낳다.

4. 청춘과 희망의 공간

<상록수> _ 실화로, 소설로, 영화로… 모습은 변해도 늘 푸른 ‘희망’
<고래사냥> _ 절망 가득한 세상에도… 청춘의 ‘희망사냥’은 계속된다.
<라디오스타> _ 구석진 시골마을… 반짝이는 ‘삶의 이야기’가 흐른다.

저자소개

양경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평론가 겸 한국영상콘텐츠산업연구소 소장이다. 한양대학교 대학원 영화학박사(Ph.D)를 취득했고, 현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그동안 다수의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지냈다. 2020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 2019 울산국제영화제 자문위원, 2019 춘사영화제 후보작 선정위원회, 2019 ~ 대한민국대학영화제 집행위원, 2018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심사위원, 2017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직무대행, 2016 대종상 영화제 심사위원, 2016~2017 영화진흥위원회 예술영화인정소위원회 위원, 2015~한국영상콘텐츠산업연구소 소장, 2013~2019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강사, 2010~2011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심사위원, 2010~2015 영상물등급위원회 등급분류 심의위원, 2010~2012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 학과장,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 2010~2012 한국영화학회 이사, 2008~2010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획위원, 2010 서울 여성일자리 홍보대사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배우, 신성일』(2009, 공저), 『한국애니메이션의 결정적 순간들』(2010, 공저), 『스크린쿼터로 본 한국영화정책』(2014), 『영화이야기』(2015), 『우리들의 영화 같은 사회』(2017)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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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고 보니 영화에서 사랑하는 주인공들이 사랑의 결실을 맺지 못했다. 그런 이유가 속설과 같이 돌담길을 걸었기 때문일까. 사랑하는 그들은 용산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안타깝게 태희가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두 사람은 사랑을 지켜내지 못한다. - <번지점프를 하다>


피카디리 극장은 이 영화의 주요 공간이다. 수현과 동현이 서로에게 인연임을 암시해주는 공간으로 사용되는 것은 물론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영화 전반에 걸쳐 등장한다. 영화 초반, 그들은 피카디리 극장에서 각자 홀로이 영화를 본다. - <접속>


과거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 온전한 고을이라는 뜻을 품고 있는 전주(全州)는 영화인들이 사랑하는 도시다. 실제로 많은 영화가 전주에서 촬영됐다. 전주가 영화의 도시가 된 배경은 민족의 흥(興)과 예(禮)를 고스란히 품고 있기 때문이다. -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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