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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6802630
· 쪽수 : 228쪽
목차
《김춘수 전집 1》
나비
《구름과 薔薇》
서시
구름과 薔薇
少年
歸蜀道 노래
窓에 기대어
西風賦
神話의 季節
바람결
《늪》
가을 저녁의 時ㆍ1
가을 저녁의 時ㆍ2
늪
山을 등진 거리
山嶽
潭
《旗》
旗
《隣人》
最後의 탄생
《제1시집》
봄 B
《꽃의 素描》
雨季
부다페스트에서의 少女의 죽음
꽃밭에 든 거북
구름
꽃
돌
描水
꽃의 素描
꽃을 위한 序時
릴케의 章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
壁이
裸木과 時 序章
《打令調ㆍ其地》
打令調ㆍ1
打令調ㆍ2
打令調ㆍ3
나의 하나님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가을
埠頭에서
處容
봄 바다
忍冬 잎
幼年 時ㆍ1
幼年 時ㆍ2
라일락 꽃잎
時法
《處容》
눈물
《김춘수 시선》
忠武時
《꽃의 素描》
打令調ㆍ12
《南天》
리듬ㆍ1
假面
西녘 하늘
南天
李仲燮
《비에 젖은 달》
저녁 별
《라틴 點描ㆍ其地 》
제1부 눈, 바다, 山茶花
제2부 들리는 소리
《돌의 볼에 볼을 대고》
센티멘틀 자니
《서서 잠자는 숲》
낮잠
새
大餘
얼굴
門前雀羅
順命
雍齒
《김춘수 시 전집》
遠景
섬
《壺》
칸나
自由
알리바이
《들림, 도스토예프스키》
이반에게
어둠에게 들려준 이야기
혁명
《의자와 계단》
놀
계단
《거울 속의 천사》
슬픔의 하나
명일동 천사의 시
우나무노
오늘의 풍경
말의 날갯짓
《쉰한 편의 悲歌》
제1번 悲歌
제2번 悲歌
제15번 悲歌
제35번 悲歌
제41번 悲歌
悲歌를 위한 말놀이ㆍ6
悲歌를 위한 말놀이ㆍ8
해설
지은이에 대해
엮은이에 대해
책속에서
저마다 사람은 임을 가졌으나
임은
구름과 薔薇 되어 오는 것
눈 뜨면
물 위에 구름을 담아 보곤
밤엔 뜰 薔薇와
마주 앉아 울었노니
참으로 뉘가 보았으랴?
하염없는 날일쑤록
하늘만 하였지만
임은
구름과 薔薇 되어 오는 것
…마음으로 간직하며 살아왔노라
-<구름과 薔薇>
저만치 겨우
내 알리바이가 보인다
몸피가 水米만 하다고
나는 어디선가 말한 일이 있다.
뒤본 뒤 손을 씻는데
바다가 왜 필요할까,
어느 날 그러나
내 알리바이는 바다로 가더니
제 혼자 호젓이 섬이 된다.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