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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시선

김춘수 시선

김춘수 (지은이), 이재복 (엮은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2-08-30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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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시선

책 정보

· 제목 : 김춘수 시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6802630
· 쪽수 : 228쪽

목차

《김춘수 전집 1》
나비

《구름과 薔薇》
서시
구름과 薔薇
少年
歸蜀道 노래
窓에 기대어
西風賦
神話의 季節
바람결

《늪》
가을 저녁의 時ㆍ1
가을 저녁의 時ㆍ2

山을 등진 거리
山嶽


《旗》


《隣人》
最後의 탄생

《제1시집》
봄 B

《꽃의 素描》
雨季
부다페스트에서의 少女의 죽음
꽃밭에 든 거북
구름


描水
꽃의 素描
꽃을 위한 序時
릴케의 章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
壁이
裸木과 時 序章

《打令調ㆍ其地》
打令調ㆍ1
打令調ㆍ2
打令調ㆍ3
나의 하나님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가을
埠頭에서
處容
봄 바다
忍冬 잎
幼年 時ㆍ1
幼年 時ㆍ2
라일락 꽃잎
時法

《處容》
눈물

《김춘수 시선》
忠武時

《꽃의 素描》
打令調ㆍ12

《南天》
리듬ㆍ1
假面
西녘 하늘
南天
李仲燮

《비에 젖은 달》
저녁 별

《라틴 點描ㆍ其地 》
제1부 눈, 바다, 山茶花
제2부 들리는 소리

《돌의 볼에 볼을 대고》
센티멘틀 자니

《서서 잠자는 숲》
낮잠

大餘
얼굴
門前雀羅
順命
雍齒

《김춘수 시 전집》
遠景


《壺》
칸나
自由
알리바이

《들림, 도스토예프스키》
이반에게
어둠에게 들려준 이야기
혁명

《의자와 계단》

계단

《거울 속의 천사》
슬픔의 하나
명일동 천사의 시
우나무노
오늘의 풍경
말의 날갯짓

《쉰한 편의 悲歌》
제1번 悲歌
제2번 悲歌
제15번 悲歌
제35번 悲歌
제41번 悲歌
悲歌를 위한 말놀이ㆍ6
悲歌를 위한 말놀이ㆍ8

해설
지은이에 대해
엮은이에 대해

저자소개

김춘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남도 통영시 동호동에서 출생했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1943년 니혼대학(日本大學) 예술학과 3학년에 재학 중 중퇴하였다. 경북대 교수와 영남대 문리대 학장, 제11대 국회의원, 한국시인협회장을 역임했고, 제2회 한국시인협회상, 대한민국예술원상, 문화훈장(은관) 등을 수상하였다. 1945년 유치환, 윤이상, 김상옥 등과 〈통영문화협회〉를 결성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했으며, 1946년 광복 1주년 기념 시화집 《날개》에 〈애가〉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대구 지방에서 발행된 동인지 《죽순》에 시 〈온실〉 외 1편을 발표하였다. 1948년에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내며 문단에 등단한 이후, 〈산악〉, 〈사〉, 〈기(旗)〉, 〈모나리자에게〉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주로 《문학예술》, 《현대문학》, 《사상계》, 《현대시학》 등의 잡지에 작품을 발표하였고, 평론가로도 활동하였다. 초기에는 릴케의 영향을 받아 삶의 비극적 상황과 존재론적 고독을 탐구하였으며, 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사실을 분명히 지시하는 산문 성격의 시를 써 왔다. 그는 사물의 이면에 내재하는 본질을 파악하는 시를 써 ‘인식의 시인’으로도 일컬어진다. 시집으로 첫 시집 외에 《늪》, 《기》, 《인인(隣人)》, 《꽃의 소묘》,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 《김춘수시선》, 《김춘수전집》, 《처용》, 《남천(南天)》, 《꽃을 위한 서시》, 《너를 향하여 나는》 등이 있으며, 시론집으로 《세계현대시감상》, 《한국현대시형태론》, 《시론》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한국의 문제시 명시 해설과 감상》(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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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상 소설의 몸과 근대성에 관한 연구>(2001)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소설과사상> 겨울호에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쿨투라>, <본질과현상>, <현대비평>, <시와사상>, <시로여는세상>, <오늘의소설>, <오늘의영화> 편집ㆍ기획위원을 역임했다. 김준오시학상, 고석규비평문학상, 젊은평론가상, 애지문학상(비평), 편운문학상, 시와표현평론상, 시와시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몸>, <비만한 이성>, <한국문학과 몸의 시학>, <현대문학의 흐름과 전망>, <한국 현대시의 미와 숭고>, <우리 시대 43인의 시인에 대한 헌사>, <몸과 그늘의 미학>, <내면의 주름과 상징의 질감>, <벌거벗은 생명과 몸의 정치>, <근대의 에피스테메와 문학장의 분할>, <정체공능과 해체의 시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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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마다 사람은 임을 가졌으나
임은
구름과 薔薇 되어 오는 것

눈 뜨면
물 위에 구름을 담아 보곤
밤엔 뜰 薔薇와
마주 앉아 울었노니

참으로 뉘가 보았으랴?
하염없는 날일쑤록
하늘만 하였지만
임은
구름과 薔薇 되어 오는 것

…마음으로 간직하며 살아왔노라

-<구름과 薔薇>


저만치 겨우
내 알리바이가 보인다
몸피가 水米만 하다고
나는 어디선가 말한 일이 있다.
뒤본 뒤 손을 씻는데
바다가 왜 필요할까,
어느 날 그러나
내 알리바이는 바다로 가더니
제 혼자 호젓이 섬이 된다.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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