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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88968040337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19-08-23
책 소개
목차
Lesson 1 엄마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
Lesson 2 그중에 제일은 순종이라
Lesson 3 순종을 가르치기 위해 알아야 할 것
Lesson 4 부모 안에 숨어있는 복병들
Lesson 5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자녀 양육 원칙들
Lesson 6 신앙 교육의 기초를 쌓아라
Lesson 7 천국 시민의 기본기
Lesson 8 최선을 다해,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리뷰
책속에서
이제는 엄마들이나 유아 관련 분야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까지, 태어나서 유아기에 이르는 동안 아이의 마음에 새겨진 것이 그의 평생을 좌우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자녀에게 감수성 예민하던 어린 시절의 경험보다 더 강력하고 오래 지속되는 감동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자녀에게 엄마보다 더 많이 신뢰하고 존경할 대상은 없습니다. 자녀에게 엄마 무릎에 앉아 들었던 ‘하나님과 그분의 나라’ 이야기보다 더 기쁘고 즐거운 지식은 없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시대와 세대가 바뀌면서 자녀의 지식과 성품을 계발하기 위해 직접 나서는 엄마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 1장 중에서
이같이 순종을 배우는데 특별한 재능이나 높은 학력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순한 원칙과 그에 대한 명확한 설명, 그리고 일관성만 있으면 됩니다. 그것은 어떤 원칙일까요? 아이를 복종시킬 뜻이 없는 명령은 절대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정말 그게 전부일까요? 아이들의 고집과 반항을 다스리기에는 너무 단순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강제로라도 순종하게 할 생각 없이 하는 명령은 오히려 아이에게 불순종을 가르치는 지름길이 됩니다.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 아이는 엄마를 존경하지 않게 되고, 나중에는 간청이든 협박이든 엄마의 말은 전부 무시하게 될 것입니다.
--- 2장 중에서
아무리 좋은 의도가 있다고 해도, 거짓말은 아이의 연약한 양심에 상처를 주고 속임수를 학습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므로 차라리 아이에게 강제로 시킬지언정, 거짓말은 절대 하지 마십시오. 부모를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는 아이는, 결국 아무것도 신뢰할 수 없게 됩니다. 부모가 속임수와 거짓말에 능한데, 자녀가 솔직하고 진실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겠습니까? 자녀가 훌륭한 사람이 되기 원한다면, 부모부터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의 성품에서 아이의 성품이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 5장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