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꽃과 사랑 앞에서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이야기
4월의 노래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카바렐리아 무스티카나의 합창
어머님의 아리랑
5월의 노래
6월
6월은 장미의 달
가을 여인
가을 풍경화
갈매기
고통
고향
광나루
그 사랑의 깊이는
기다림 속에서
길
꽃과 천사
나의 소망
낙엽시초落葉詩秒
낙엽의 시
남태평양에 떠 있는 유언
너의 창에 불이 꺼지고
노래의 여인-윤초에게
눈이 내리는데
다시 바다에
당신의 형상
돌아오지 않는 마음
돌아오지 않는 바다
동해 겨울 바다
등대지기
로마노스에서 1시간
마음
말의 일생
말이 없다
매화나무집
모국어와 한글
바느질하는 손
바람은 울고 있다
밤 빗소리
밤에 쓴 시
별과 고기
별을 캐는 아이
별이 뜨는 강마을에
보내놓고
보석의 노래
봄 편지
부활의 노래
북극의 겨울
비둘기를 날리며
비원에 내리는 눈雲
빗소리
빛을 본다
사랑과 행복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면 닮는다
산골 사람
산길
새 천년의 깃발
새
새벽에
성화聖火여 영원하라
소나무와 아버지
소녀
소녀의 기도
소년
소년에게
숲 속의 황혼
승리는 영원하다
시가 무엇이냐고
시인아
심상心想
심성
심장을 나눈 국토여-독도, 그 외롭지 않은 숨결에
아버지
아침 커피
어머니
어미 노루의 슬픔
언덕 위에 작은 집
영혼은 잠들지 않고
옛날과 물푸레나무
장미의 언덕
저 하늘 아래
조국의 흙 한줌을
지하철 역
진실의 나무에게
청년송
촛불
출발을 위한 날개
커피
통일의 봉화를 올리고
퇴근길에서
편지 그리고 봄
편지
피아노
한강
한복
항아리
행복과 불행 사이
행복의 길
호수와 시인
회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