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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20대의 자기계발
· ISBN : 9788968223495
· 쪽수 : 224쪽
책 소개
목차
case 1. 명문 국립 대학교를 졸업했지만…….
-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 버린 H군
“다른 사람과 본격적인 인간관계를 맺은 적도 없고 애당초 그게 어떤 것인지도 몰랐으니까 H군 자신도 무심코 이대로 자신의 인생을 이끌어갈 수 있다고 믿은 것이 아닐까. 일류대학에 들어가기만 하면 그 다음은 순탄하게 세상을 건너갈 수 있을 줄 알았겠지…….”
case 2. 취업 마감은 꽃피는 봄?!
- 얌전하고 성실함이 장점인 소심녀 R양
사람은 누구나 방황한다. 속편한 나도 방황하는 경우가 있다. 장래에 불안을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상담하거나 경험자의 이야기를 듣고 정보를 모은다. 하지만 어디쯤에선가 결단을 내리지 못하면 다음 행동은 취할 수 없는 것이다.
case 3. 인생의 첫 번째 좌절은 퇴직이었다.
- 한 번도 실패해 본 적이 없다는 I군
흔히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의사소통 능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정말 사실인지 의문이다. ‘낯을 가리지 않고 활달하게 잘 떠드는’ 것을 의사소통 능력으로 오해하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든다.
case 4. 똑똑하고 스마트해 보이는데…….
- 일을 잘할 듯 보이면서 잘하지 못한 W군
애당초 지금, 자기가 원래부터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고작 전체의 몇 퍼센트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은 없었지만 해보니까 이 일도 재미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case 5. 부모님을 안심시켜 드리고 싶다.
- 내키지 않는 이직과 전직을 되풀이하는 Y군
서비스업 일을 할 때는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할까 싶어 말도 제대로 못했지만, 아버지와 전혀 다른 직종에 취직한 덕에 일 이야기도 홀가분하게 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부모님 입장에서도 예전과 달리 Y군이 활기차게 일을 하니 안심하시지 않았을까…….
case 6. 대졸 청년도 절박하다.
- 고민을 안고 우리 NPO를 찾아온 청년실업자들
과감히 흐름에 몸을 맡기지 못한다.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끝에야 겨우 행동한다. 하지만 생각의 재료인 ‘경험’이 없으니까 생각이 깊어지지 않는다……. 생각하는 것을 일단 멈추지 않으면 걸음은 내딛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