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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평이면 충분하다

4평이면 충분하다

(오래가는 브랜드의 한 끗 차이 입지 전략 센스)

우창균 (지은이)
블랙피쉬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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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평이면 충분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4평이면 충분하다 (오래가는 브랜드의 한 끗 차이 입지 전략 센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88968334634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4-01-16

책 소개

불리한 부동산 조건을 영리하게 활용한 22개 브랜드를 엄선해, 그들의 입지 전략과 공간 기획 비법을 분석했다. 단순히 브랜드의 성공으로 이야기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적 인사이트를 촘촘하게 녹여 냈다는 것이 이 책만의 강점이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작은 부동산을 살린 브랜드
4평이면 충분하다 | 그랑핸드
아파트 1층에 마켓을 만들다 | 보마켓 (인터뷰)
100년 시장 속 9평의 힘 | 어니언
첫인상이 끝인상이다 | 땡스오트
게임팩처럼 바뀌는 팝업 공간 | 프로젝트렌트 (인터뷰)

2부 숨은 부동산을 살린 브랜드
GPS로 찾아가는 17층 카페 | 커피앤시가렛 (인터뷰)
반지하로 시작하라 | 컨플릭트스토어 (인터뷰)
숨은 치즈 찾기 | 유어네이키드치즈
2개의 건물이 만든 쉼터 | 챕터원 (인터뷰)

3부 주거 부동산을 살린 브랜드
한옥에서 오토바이 타기 | 데우스엑스마키나
한옥과 양옥의 조화 | 설화수의 집
월세 1,400원이면 충분하다 | 1유로 프로젝트
28개 집을 하나의 전시장으로 | 신사하우스
오래된 주택을 5층 쇼룸으로 | 아더에러

4부 오래된 부동산을 살린 브랜드
360평으로 3만 평 전통시장을 되살리다 | 스타벅스 in 경동시장
업에 맞는 공간을 선택하는 법 | 소금집델리 (인터뷰)
50년 하차장의 재발견 | 모노하
철공소를 전시장으로 | 아케이드 서울

5부 땅 부동산을 살린 브랜드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 | 코사이어티 (인터뷰)
빵으로 마을을 만들다 | 어로프슬라이스피스
만화로 만든 성 | 그래픽
건물로 만든 계단 | 콤포트 서울

저자소개

우창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동산 투자·개발 스타트업 브릭스인베스트먼트에서 한남동, 성수동, 제주 등에 다양한 시설의 공간 기획 및 부동산 개발을 하고 있다. 일상의 경험을 공간과 부동산적 관점으로 분석하는 것을 좋아한다. 공대 졸업 후 구찌코리아에서 일했고, 롯데백화점 신사업 팀에서 신규 브랜드 팝업 및 플랫폼 론칭을 진행했다. 이후 외국계 부동산 컨설팅 회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서 아모레퍼시픽 본사 등 대규모 시설의 MD 및 컨설팅과 스타벅스 같은 대중적 브랜드부터 코사이어티, 그라운드시소 등 감각적 브랜드를 유치했다. 패션에서 백화점 유통사, 부동산 컨설팅 그리고 부동산 디벨로퍼로 커리어를 쌓아 오면서 브랜드와 부동산을 잇는 뾰족한 강점을 갖게 되었고, 브랜드와 관련된 경험이 부동산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부동산은 누군가에게는 투자의 수단이지만, 브랜드에게는 영업장이자 운영 공간이므로 활용의 측면이 보다 중요하다. 브랜드가 입지와 공간을 보다 잘 활용했을 때, 그 브랜드가 더 잘될 수 있고 더불어 부동산의 가치 또한 증대한다는 것을 경험했다. 지리적·공간적 약점을 강점으로 살려 낸 브랜드들의 부동산 입지 전략과 노하우를 이 책에 정리했다. 인스타그램 @sondongsan_ 유튜브 youtube.com/@sondong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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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러분이 입주한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건물주가 바뀌면서 신축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명도(부동산을 넘겨준다는 뜻)에 따르는 비용을 청구하는 등의 협의는 할 수 있겠지만, 운영한 지 얼마 안 되어 감가상각비조차 깎이지 않았는데 매장을 옮겨야 된다면 크나큰 손실이지 않을까요? 더욱이 이제 막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게 되었는데 매장 위치를 바꾸는 것 또한 꽤나 큰 마케팅적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오래된 건물을 사용할 때는 신축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인지하고 부동산 계약을 해야 됩니다. 가능하다면 건물주와 임대차 계약을 맺을 때 이러한 부분 즉, 신축 혹은 리모델링의 가능성에 대해 먼저 확인해 보고 계약서상에 반영할 수 있다면 더 현명한 브랜드이자 임차인이 될 수 있겠죠.
_<100년 시장 속 9평의 힘 | 어니언> 중에서


반지하라는 방문하기 다소 불편한 공간일지라도 명확한 공간과 브랜드의 콘셉트와 탁월한 메뉴 선정이 뒷받침된다면 오히려 반지하 공간이라서 더 방문하고 싶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 후에는 더 좋은 입지로 매장을 이전할 수도 있고, 추가 출점을 할 수도 있는 것이죠. 결국, 자리와 자본에 연연하지 말고 소신껏 브랜드를 이끌어 간다면 승리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습니다.
_<반지하로 시작하라 | 컨플릭트스토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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