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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68334801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4-10-15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1장. 잘 듣는 건 마음까지 듣는 것
눈은 입보다 많은 말을 한다
눈높이를 맞춘다는 것
몸으로 들어요
직장 상사의 목소리
화난 사람과의 대화법
행간의 의미 읽기
두려움과 상처의 마음 듣기
고민을 들어 줄 때
고맙다는 말을 하지 않는 사람
말하지 않는 얘기 듣기
사소한 얘기와 중요한 얘기
감정은 하나의 얼굴을 하지 않는다
2장. 나를 지키는 듣기, 나를 성장시키는 듣기
악플을 대하는 자세
상처받는 말을 들었을 때
대답하기 곤란한 말에 대처하기
너를 위한 거라는 말
질투와 시기의 눈빛이 나를 향할 때
기쁜 일에 진심으로 화답하기
소문을 대하는 자세
사실과 다른 험담을 들었을 때
내가 소문의 당사자가 되었을 때
때로는 잘 듣는 것보다 안 듣는 게 낫다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이 스승이다
나에 대해 쉽게 말하는 이에게
지적 받아들이기
모르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아니다
나의 감정을 상대도 느끼게 해야 한다
3장. 잘 듣는 사람의 기술
당신의 청해력은 안녕한가요
고민을 함께하는 사람
무례한 후배를 만났을 때
리액션이 전부다
내가 먼저 알몸이 되어야 한다
넘겨짚기는 안 돼요
상대의 ‘이야기’보다 ‘감정’에 집중한다
할머니들에게 배우는 대화의 기술
주도적으로 듣는 5가지 방법
들을 때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태도
‘잘 듣기’ 위해 ‘잘 질문’한다
청해력 훈련 ① 기억하며 듣는다
청해력 훈련 ② 한 문장으로 줄여 본다
청해력 훈련 ③ 배경을 이해한다
자녀에게 부모 얘기를 듣게 하는 법
큰 감동은 작은 이야기에서 나온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회사를 다녀온 연인이 화난 얼굴로 이상한 상사나 나쁜 동료로 인해 괴로웠던 일을 말하며 목소리를 높인다. 그 말의 뜻은 내용이나 사건, 등장인물과 관계없이 오직 하나다.
‘내 편 좀 들어 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속뜻을 읽지 못한 채 이성적으로 누가 잘하고 잘못했는지 잘잘못을 따지고, 책임 소재를 가리며 누가 옳고 그른지를 말하면 상대로부터 차갑게 식어 버린 목소리로 이런 말을 듣게 된다.
“판사 나셨네.”
행간의 의미를 읽지 못한 사례다.
팀장에게 말하는 팀원의 “괜찮습니다”가 진짜 괜찮다는 것이 아닐 수 있고, 팀원에게 말하는 팀장의 “적당히 해”가 진짜 일을 적당히 하라는 뜻이 아닐 가능성이 크며, 객지에 떨어져 사는 자녀에게 전화를 걸어 말하는 어머니의 “올 필요 없다”가 진짜 오지 말라는 뜻이 아니기에 상대의 얘기를 들을 때는 행간의 의미를 잘 읽어 내야 한다.
_<행간의 의미 읽기> 중에서
날 위하는 사람이 누군지는 상대가 굳이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안다. 누군가 ‘널 위한 거’라고 말한다면 그때야말로 진정 날 위한 것인지 의심해 보아야 할 때이다. 어쩌면 그 말의 실제 의미는 ‘(너에게 참견하고 싶은) 날 위한 거야’ 혹은 ‘(나와는 다른 네가 불편한) 날 위한 거야’일 수도 있다. 그게 정말 날 위한 것인지, 날 위하는 척하는 건 아닌지, 자신을 포장하기 위한 수사인지, 주도적으로 듣고 주체적으로 판단해야 나를 노리는 일상 속 가스라이팅의 그물을 피할 수 있다.
_<너를 위한 거라는 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