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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거듭 나, 당신께 살러 갑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8790317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18-06-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8790317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18-06-25
책 소개
선안영 시집. 선안영은 자신을 둘러싼 시대적 혹은 주변부적 상황과 거기에 상응하는 정서적 반응을 통해 삶의 내밀한 실제성에 육박하는 묘한 심리적 활성을 얼러내는데 능란하다. 그것은 기교적인 활성이 아니라 내면적 치열성에 상응하는 몫이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밤비 소리
두 목소리가 섞인 노래
설원을 마주한 저녁
해동모텔을 지나며
만세, 선인장
응시(凝視)
두물머리의 노을
타다만 관목 더미
그림자가 그림자 속으로 들어 갈 때
안개
제5 마네킹
제6 마네킹-보라색
제8 마네킹-파란색
제9 마네킹-빨강색
당신은 모르겠지만
야광별이 빛나는 밤에
2부
묵음(黙音) 1
묵음(黙音) 2
문진(文鎭)
순천만, 다만 시작되는
사라진 골목
은행나무와 그 그림자 사이에서
獨房 혹은 毒房
곡우(穀雨)
울음이든, 노래이든
이름들
백야(白夜)
도돌이 노래
연밭을 지나며
찬비
곁에나 왔다는 듯
말할 수 없는 저녁
3부
흰 나비 그늘
두물머리 노을 2
클릭, 더블 클릭
타락하든, 추락하든
나팔꽃씨
오열 끝의 오한
블루를 찾아서
무월마을 외딴 집
구름 산책
부모
알스트로 메리아꽃
해변의 탄생
장미의 문장
낯선 역에서
여지(餘地)
흰 순간에 대하여
4부
4월 봄눈
그늘의 연(緣)
11시 11분
비 오는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하고픈 말이 같았으면
2월
터키석 무늬를 오래 들여다보는 밤 2
암실(暗室)
백야 2
물속의 불빛
2월의 흰 달
밤과 낮, 밤낮으로
뒤집어진 느낌표
젖은 구두 한 짝
입구가 보이지 않은 숲
해설
서정의 온축(蘊蓄)과 실존의 인드라망(因陀羅網)
- 유종인(유종인)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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