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계 기술의 개척자 그레그

추천사∙3
머리말∙6
감사의 말씀∙10

시작하며 이웃 사랑, 공업 기술, 첼로가 평생 화두∙16

1부 이웃 사랑 신앙 속에서 택한 평생 진로 공업
1. 캐나다 장로교 개척한 목사^신학자의 4남∙23
2. 공업에서 찾은 식민지 청년의 꿈∙32

2부 서울YMCA의 부름과 응답
1. 구한말 서울YMCA의 태동과 산업교육에 대한 청소년들의 기대∙39
2. 한국에 없는 공업 기술자 급구와 그레그의 운명적 응답∙43
3. 질레트 “그레그는 한국에 딱 맞는 공업선교사” 평가∙49

3부 한국어 배울 틈도 없이 투입된 건설과 교육 현장
1. 서울YMCA 신축 공사 감독-산업부 설계와 교육 동시 추진∙57
2. 신축회관 준공되자 “광야에서 약속의 땅으로” 완성∙67
3. 확대된 과목으로 재개된 산업교육-새 회관에서 졸업식도∙76
4. 서툰 편지 속 학관장 그레그에 대한 학생들의 호응∙81

4부 궤도에 오른 그레그의 공업 입국
1. 본국 휴가 중 준비한 산업교육-후원자 모집에 큰 성과∙89
2. 서양 전문가 초빙해 철공 목공 제화 사진 인쇄 교육 본격화∙92
3. 학생이 만든 제품으로 자립 가능성 보여준 1912년∙102

5부 성공적으로 계속된 산업교육
1. 시설 설치에서 인재 양성을 중시한 ∙113
2. 새 작업장과 최신 자가발전 설비 갖춘 1914년∙123
3. 대학∙학교 설비 대형 주문 받아 자립 시도한 1915년∙132
4. 10년 노력-청소년 노동관 개혁해 사회 계급 타파∙138

6부 회관 건축 끝나 산업교육에 몰두한 그레그
1. 어머니와 마지막 상봉-후원금 6,000달러 모은 1916년 휴가∙143
2. 고급 기술, 발전된 제품으로 전시회까지 개최한 1917년∙151
3. 자립 목표 거의 이룬 1918년-한국 최초 파이프 오르간 설치∙162
4. 3∙1운동 후 긴장 속에서도 성장한 1919년∙175
5. “공업에 힘쓰라” 실력양성론 중심에 선 그레그의 1920년∙188

7부 첼로와 오르간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한국 사회봉사
1. 교회를 넘어 한국 음악인과 음악회 가져∙199
2. 중학생 안익태의 첫 첼로 스승 그레그∙207
3. ‘손과 머리’로 가르친 공업 노동의 중요성∙211
4. 1919년에 쓴 동화 〈토미와 집안 일꾼〉∙215

8부 일 중독 독신자에게 찾아온 뜻밖의 질병
1. YMCA의 가장 독특한 사업이 된 공업부-1921년 이후∙225
2. 1927년 귀국 직전 교육공로자로 선정된 그레그∙231
3. 마음으로부터 추모한 YMCA 동료 반하트∙237
4. 그레그의 헌신 일대기를 조명한 글과 기사, 서신들∙242

저자 후기 그레그의 흔적을 찾아서
1. 역사에 대한 경의-미네소타대 YMCA 문서보관소∙252
2. 묘소-사후 80여 년 만에 처음 찾아온 한국인∙256
3. 토론토-그레그의 젊은 날이 서려 있는 곳∙258

〈자료〉
서울YMCA 〈산업교육 개요 1906-1913〉∙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