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과 보살 재미있는 이름 이야기

책머리에
발문 - 우리 가슴에 살아 숨쉬는 부처님으로

부처님의 이름
석가모니불
미륵불
비로자나불
아미타불
약사여래불
다보불
선혜 수행자
연등불
부처님
여래십호
과거칠불
그 밖의 부처님

보살의 이름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문수보살
보현보살
상불경보살
선재동자
월광보살.일광보살
대세지보살

호법신중
십육나한
오백나한
독성
제석천
범천
금강역사
사천왕
팔부신중
아귀
나찰
명부시왕
칠성

부처님의 시대 제자
마하가섭
아난
사리불
수보리
부루나
목건련
가전연
아나율
우바리
라후라

미타신앙은 관음신앙과 함께 신라 때부터 대단한 성황을 이뤘다고 합니다. 집집마다 아미타불을 염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집집마다 아미타불을 염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지요. 스스로 복성거사가 된 우리의 원효스님이 저잣거리와 촌락을 돌며 노래하고 춤추며 부처님 법을 전했을 때, 가난하고 무지몽매였던 이웃들조차 아미타 부처님을 부르게 되었다지 않습니까.-p63 중에서

보현보살이 이 세상에서 실천 구도행을 할 때 문수보살은 지혜의 좌표가 됐다고 전합니다. 그 때문에 불교를 지혜와 실천의 종교라 할 때 지혜는 문수보살, 실천은 보현보살의 상징처럼 알려져 있습니다.-p126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