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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선셋 비치에서

그해, 선셋 비치에서

니콜라스 스파크스 (지은이), 김은영 (옮긴이)
문학사상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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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선셋 비치에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해, 선셋 비치에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70125282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2-02-28

책 소개

호프 앤더슨은 인생의 기로에 서 있다. 호프는 자신의 아이를 간절히 바라지만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진전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그녀의 아버지는 루게릭병 진단을 받는다. 호프는 가족 별장으로 가서 일주일을 보내며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기로 결심한다.

목차

영혼의 짝 • 9

제1부
트루 • 23
호프 • 45
선셋 비치 • 63
가을 오후 • 80
테라스의 저녁 식사 • 97
어둠 속의 산책 • 114
이튿날의 놀라움들 • 132
러브 레터 • 150
진실과 마주한 순간 • 171
두 사람 • 187
아버지 • 193
내일은 없다 • 213
후유증 • 231

제2부
모래시계 속의 모래 • 243
상자 • 273
재회 • 295
죽음을 앞두고 • 321
하루하루 • 358

에필로그 • 367

작가의 말 • 374
감사의 말 • 377
옮긴이의 말 • 380

저자소개

니컬러스 스파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로맨스 작가이자 이야기꾼. 1965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출생. 대학 재학 당시 육상 계주 선수로 뛰다 부상을 당하고 재활 치료를 받으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96년, 28세에 나이에 집필한 《노트북》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단숨에 주목받는 작가로 부상했다. 《병 속에 담긴 편지》, 《워크 투 리멤버》, 《라스트 송》 등 이후에 발표한 20편이 넘는 소설은 전 세계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출간되었고, 그중 대다수가 〈뉴욕타임스〉 1위를 차지했다. 또 작품 절반이 영화로 개봉해 누적 총액 30억 달러 이상의 큰 성공을 거두며 할리우드 흥행 보증수표가 되었다. 《노트북》은 평생에 걸친 두 남녀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린 작가의 데뷔 소설로, 출간 당시 실화를 바탕으로 창작한 이야기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2004년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어 크게 히트했으며, 국내 팬들의 열렬한 요청으로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재개봉했다. 시대를 타지 않는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사랑에 대한 성찰을 던지는 인생 명작’, ‘다시 보고 싶은 최고의 러브스토리’로 꼽히며 꾸준히 회자되었고, 최근에는 뮤지컬로도 각색되어 브로드웨이를 강타했다. 현재 노스캐롤라이나에 거주하는 작가는 자선단체와 노트르담대학교 글쓰기 프로그램MFA을 지원하는 한편, 자신의 이름을 건 재단을 설립하여 학생들의 국제 문화 교육을 돕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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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어교육학과 및 국제영어대학 원대학교IGSE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용산고등학교, 노원고등학교를 거쳐 서울 소재 공립 고등 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우리가 몰랐던 영어단어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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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뭇잎이 위대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말이다,” 아버지가 호프에게 말했다. “사는 동안 열심히 살다가 마침내 떠날 때가 오면 자신을 놓아주고 우아하게 떠나기 때문이란다.”


그 순간 그들이 함께 나눈 저녁 식사가 두 사람 사이의 평생 끝나지 않을 대화의 출발점이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었다. 바보 같다는 기분이 들어 그 생각을 떨쳐버리려 했다. 그들은 잠시 스치는 이웃일 뿐이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를 향한 감정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밤이 깊어갈수록 얼굴이 평소보다 더욱 발그레 달아오르는 걸 느꼈다.


“때로는 잘 모르는 사람에게 솔직해지기가 제일 쉬운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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