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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살아갈 비결

100세 시대를 살아갈 비결

(104세 현역 의사의 건강 장수 에세이)

히노하라 시게아키 (지은이), 이근아 (옮긴이)
문학사상사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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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살아갈 비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00세 시대를 살아갈 비결 (104세 현역 의사의 건강 장수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70129129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15-05-20

책 소개

1911년 생. 히노하라 시게아키는 2015년 104세가 되었다. 그는 일본 최대 규모 병원의 운영자 겸 현역 의사이자 강연자로서 지금도 해마다 수백 회의 강연을 소화하며 세계를 누비고 있다. 이 책은 아마 세계에서 가장 활동적인 노인일 히노하라 시게아키가 털어놓는 '장수를 즐기며 사는 법'에 대한 책이다.

목차

머리말을 대신하여

제1장│건강 장수를 산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101번째 생일 축하, 고맙습니다│수많은 일이 있었던 100년간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가장 고통스러웠던 일 그리고 놀랐던 일은│운동을 시작하는 데 나이는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적응성에는 문제가 있는 듯합니다│저칼로리식, 올바른 호흡법, 엎드려 자기 그것이 내 건강의 비결입니다│고령자의 골밀도와 근력의 저하는 우주에서의 몸의 변화와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백 살이 넘은 내가 지금 ‘10년 일기’의 기록하는 사연

제2장│전신의 혈액 순환이 관건이다
고령이 되면 저체온도 적지 않습니다 저체온과 건강의 관계는 무엇일까요│건강한 사람도 하지가 붓는 수가 있습니다 걷는 것으로서 ‘펌프 작용’을 높입시다│국민의 35%가 환자, 국민병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고혈합의 여러 가지 원인을 알아둡시다│염두에 둘 것은 조조고혈압증이므로 잘 알아둡시다│저혈압은 질병은 아닙니다 나이가 들면 정상치로 회복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빈혈의 정체를 알고 있습니까? 임신이나 질병으로 일어나는 빈혈도 있습니다│일본인의 사인 두 번째는 심장 혈관병입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에 관한 상식│기름기가 많은 식사만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건 아닙니다│콜레스테롤 수치가 지나치게 낮은 경우에 숨은 병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3장│현대병을 예방한다
일본인 사망 원인 3위로 급부상한 폐렴 고령자는 특히 예방에 노력합시다│미식가에게 많이 나타나는 통풍이라는 병 나도 여행 중에 발작한 적이 있습니다│노화하는 후각과 미각, 인생도 허무해지지 않도록 합시다│담배는 자기뿐만 아니라 가족도 불행하게 만듭니다│국민병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당뇨병의 여섯 번째 합병증은 치주병입니다│자칫하면 소홀하게 보아넘길 발톱과 손톱의 질병 손발톱이나 손가락 끝에 나타나는 질병도 있습니다│의사인 내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적도 있는데, 병원에 가기 전에 꼭 유의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고령자가 걸리기 쉬운 결핵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에 힘을 씁시다│당신은 괜찮습니까? 걱정할 필요 없는 변비와 긴급 치료해야 할 변비

제4장│건강한 마음과 몸을 가다듬읍시다
건강을 잃으면 삶을 즐길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 생활습관을 개선해 나갑시다│자연스럽고 멋있게, 균형 잡힌 걸음걸이를 습관화합시다│‘100세 이상’의 고령자가 급증하는 현실 활기 넘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듭시다│넘어지기 전에 어지럼증과 비틀거림을 예방합시다│알아두고 싶은 고령자에게 많은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루이체 치매│역할이 커지는 영적 간호, 더욱더 연구가 필요합니다│국민의 행복은 GDP보다 GNH 행복감이 더 중요합니다

제5장│올바른 의학 치료에 잘 적응하도록 합시다
‘위생’이라는 말이 지닌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종합 진료 의사의 육성, 긴급히 필요합니다│환자의 부담을 큰 폭으로 줄이는 ‘제네릭 의약품’ 이 약품의 보급이 바람직합니다│위험이 따르는 고령자의 전신마취 복수의 의사로 팀 의료와 수술 경과를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고령자의 사인에 많은 흡인성 폐렴 예방을 위한 가족이나 간병인이 조심해야 할 입안 위생│통증 상태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으면 의사나 간호사의 대처도 정확해집니다│여러 가지 의미를 지닌 ‘환자’와 ‘선생’이라고 불리우는 ‘의사’와의 관계는

제6장│마음이 풍요로운 삶의 길
경제도 아니고 생활의 풍요로움도 아닌 ‘국민의 풍요로움’이란 무엇일까요│가족을 괴롭히지 않기 위해서 돌연사를 원하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고통도 없고 간병도 받지 않고 돌연히, 내 기억에 남은 평온한 죽음의 예│일본인의 사망원인 1위인 ‘암’ ‘암 생존자’의 뜻을 알고 계십니까?│마지막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피는 ‘Tender Loving Care’│지금이야말로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할 때 비결은 유언실행(有言實行)입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갈 비결’을 읽고│‘100세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

저자소개

히노하라 시게아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1년 10월 4일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1941년 세이로카 국제병원 내과의로 부임한 후 1951년 미국 에모리대학교에 유학했다. 1973년 재단법인 라이프 플래닝 센터를 창설, 1992년에는 세이로카 국제병원 원장에 취임했다. 이후 세이로카 국제병원 명예원장, 세이로카 국제대학 명예이사장을 역임했다. 2000년 ‘신노인의 모임’을 결성, 그간의 공적을 인정받아 2005년에 일본 문화훈장을 받았다. 2007년 일본 유니세프협회 대사에 취임했고, 2010년 코르차크 공로상을 수상했다. 그는 100세가 넘는 나이에도 저술을 했고, 일본 전역을 돌며 한 해 100회가 넘을 정도로 왕성한 강연 활동을 펼쳤다. 영화 [더 테너 라이브]의 실제 주인공인 우리나라 배재철 테너와의 인연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성악가로서 정점을 찍을 무렵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목소리를 잃을 지경에 이른 배재철 테너에게 히노하라는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자처했다. 나이를 초월한 그 둘의 우정은 영화만큼이나 감동적이다. 히노하라는 1970년 일본 적군파 9명이 일본항공 비행기를 공중에서 납치한 ‘요도호 사건’ 당시 승객 인질 중 한 명이었다. 피랍 나흘 만에 간신히 풀려난 그는 이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의 인생은 자신에게 새롭게 생긴 덤이라고 여기며 남을 위해 살겠다”는 다짐을 실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을 보였다. 2017년 7월 18일, 105세 10개월의 나이로 숨을 거둘 때까지 많은 이들에게 살아가는 힘이 되고자 혼신을 다해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다. 《앞으로도 살아갈 당신에게》는 바로 그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저서로는 《100세 시대를 살아갈 비결》, 《103세 현역 의사 히노하라, 건강과 행복을 말하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건강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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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출판편집자로 오랫동안 일했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2 실천편》, 《아토피 교과서》, 《당뇨병엔 밥 먹지 마라 실천편》, 《당뇨병엔 밥보다 스테이크를 먹어라》, 《병 안 걸리는 식사법》, 《몸 안의 독소를 빼는 쾌변 건강법》, 《당질 제한식 다이어트》, 《음식을 바꾸면 뇌가 바뀐다》, 《성실함을 버리면 병 안 걸린다》, 《지금 있는 암이 사라지는 식사》, 《치매를 산다는 것》, 《상처는 절대 소독하지 마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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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본인의 평균수명은 남성은 약 80세, 여성은 약 86세입니다. 남성 평균치와 비교하면 나는 이십 년이나 더 살고 있는 셈입니다. 인생에 가파른 비탈 끝에서 숨이 차서 쓰러진 사람들에 비하면 이십 년이나 더 살아온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체력이나 정신력을 바탕으로 향후 십 년의 고비도 잘 넘고 싶다는 의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 1장 <건강 장수를 산다> 중에서

건강한 의사는 병다운 병에 걸린 적이 없기 때문에 아픈 사람들의 마음이 잘 이해되지 않아서, 환자에게 주의점을 알려줄 때는 구체성이 결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칠십 년이나 되는 임상 경험이 있고 스스로도 큰 병을 앓은 적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입으로 말하기는 뭣하지만 누가 봐도 알기 쉽게 지도를 해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 3장 <현대병을 예방한다> 중에서

의사는 국가고시에 합격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누구나 뛰어난 의학적 지식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다고 단언하기 어렵습니다.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벽지에서, 그것도 홀로 환자를 보고 있는 의사는 진보하는 의학을 학습할 기회가 좀처럼 없습니다. 따라서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한 환자는 주치의에게 증상을 설명한 소개장을 부탁해, 그것을 갖고 적절한 시기에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찾아가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 5장 <올바른 의학 치료에 잘 적응하도록 합시다> 중에서

넓은 식견의 경험 많고 지혜로운 의사가 들려주는 몸과 질병에 대한 이야기들이 읽기 쉽게 쓰여 있어 이 책은 모든 세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같은 의사로서도 매우 흥미롭게 감탄하며 읽었다. 많은 부분 공감이 되고 도움도 되었다.
─ <‘100세 시대를 살아갈 비결’을 읽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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